사무실에 돌아와서 오늘 윤정씨와 만나서 어떻게 할까 생각을 했다. 점심을 먹으면서도 직접적인 대화는 피하여서 그녀에 대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최과장 바로 위층에 산다는 것, 딸이 하나 있는데 초등학교 2학년이고 그리고 전화번호 이것이 다였다. 오늘도 한 섹스 할 수 있을까?, 남편은 머하지, 나한테 호감은 있는것 같던데 에이 모르겠다. 만나면 다 알게 되겠지. 그렇게 퇴근시간을 기다렸다. 퇴근시간이 榮쨉?최과장을 비롯하여 다른직원들이 퇴근할 눈치를 안보인다. 써거발 놈들 시간瑛?빨리빨리 기어나가지 왜 저리 자리를 죽치고 있는거야. 부장은 이사 눈치보고 과장은 부장 눈치보고 밑에 것들은 또 과장 눈치보고 이러니 회사가 제대로 되겠어...속으로 생각하다..안되겠다 싶어 먼저 퇴근인사를 했다 "저 먼저 나가겠습니다." 일어나서 퇴근인사를 하고 나가려니 밑에 것이 먼저 퇴근하는게 눈꼴시운지 최과장이 한마디 한다.

"홍대리 낼 아침에 회의가 있으니 일찍일찍 나와" 맨날 하는게 회의인데 퇴근하는 사람 뒷머리에 날릴게 머람 나쁜놈 들어가서 잘쉬라고 하면 뿔이나나 속으로 중얼중얼 거리며 회사문을 나서면서 윤정씨한테 전화를 날렸다, 자기네 집 인근의 전철역으로 오란다. 조용한 바에서 맥주 시켜서 홀짝이니 한시간 정도 지나서 들어왔다. "윤정씨 여기예요" "많이 기다렸죠.. 미안하네..애 밥주고 챙길게 많아서..." 정성껏 화장도 하고 옷도 세련되게 보이려고 차린 듯 해보였다. 한참을 서로 말없이 앉아있었다. 몸도 섞은사이고 또 점심에보고 저녁에 보는데도 괜히 어색하고 마음이 설레였다. "윤정씨 나이가 어떻게 되요 전 33인데" "준호씨가 저보다 한살 많네요" "그래요 근데 남편분은 그때 출장중이라고 하셨는데...." "휴~~건설회사에 다니는데 일년이면 한달정도만 집에 들어오고 나머지는 전국을 떠돌아 다녀요 건설현장따라서" "많이 보고싶겠네요" "전에는 보고싶은 적도 많았는데 요즘은 없는게 더 편해요""근데 준호씨는 주말부부라 했는데..."

"네 저 와이프는 지방에 있어요 교사인데 서로 직장때문에 아직 주말부부하고 있지요" "애기는" "세살짜리 아들하나 있어요" "그럼 누가 봐줘요" "장모님이 봐주고 있어요" "많이 보고 싶겠네요" "3년쯤 되다 보니 많이 익숙해졌네요. 그리고 방학이면 같이 있잖아요 윤정씨 보다는 훨씬 나은편이죠" 서로에 대하여 한시간 여 대화하다 보니 어느덧 많이 친해진것 처럼 느껴졌고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윤정이의 옆자리에 앉았다. 손을 잡아보았다 거부하지 않는다. 저 윤정씨 우리 나갈까요. 계산을 하고 오면서 봐두었던 모텔로 손을 이끌었다 9시 좀 넘어서 그런지 지나는 사람들이 많았다. 모텔앞에서 손을 끄니 망설이는듯 하였고 내가 들어가서 계산을 하고 열쇠를 받아드니 어느새 엘리베이터 안에 있었다. 방에 들어가자 말자 우리는 서로 껴않고 입을 맞추었다. 윤정이도 많이 급했나보다 내가 손을 넣어 보지 둔덕을 만지자 뒤로 약간 빼더니 내 자지를 잡는다. 준호씨꺼는 너무나 커. 우리는 침대로 가 넘어지며 서로의 옷을 경쟁하듯 벗기고 애무를 하였다.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애무 하는데 정말 보통이 넘는다. 하긴 이런맛이 유부녀 따먹는 맛이지 공알을 애무하다 한손가락을 구멍에 넣으니 흠짓한다. 한 삼십분쯤 섹스를 하니 서너번 싸는것 같았다. "나도 쌀것 같은데 안에 싸도 돼?" "안돼" 그녀는 내 좃을 입에 넣더니 아주 많이 해본것 처럼 좃대를 딸치며 대가리를 빨리 빨아된다. "나 싼다" 엄청 많은 좃물이 그녀의 입에 분출되었고 일부는 먹고 일부는 입언저리에 묻어있느데 혀로 ?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다. 포르노에서 보던 그 장면이 내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것이었다. 좃물을 먹는 모습을 보는것은 첨이었어다. "준호씨거 넘 멋있게 생겼다. 딱딱하고 넘 잘생겼다." 그랬다 사실 난 내 자지에 대하여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평소에는 별로 안큰데 발기가 되면 엄청 커져서 앞으로 서지 못하고 하늘을 향해 서게 된다. 그래서 귀두가 배꼽위까지 올라와 배에 딱 붙는다. 그래서 꼴려도 텐트를 안치고 배에 붙어 있어 별로 표시가 안나서 좋다. 그리고 발기력이 강해서 사정을 하고 나도 3~4분정도는 죽지 않고 서있다. 싸고난 다음 바로 빼지 않고 서서히 후희를 하면 여자들이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자위를 할때면 첫방은 2-3미터는 날아간다. 그래서 자위를 하고나면 휴지를 들고 벽을 닦는게 할일 중 하나였다.

섹스후 한참 키스한후 "윤정씨 결혼후 다른남자 경험 많지?" " 후후 많으면 안돼?" "아니 궁금해서 내 마누라도 아닌데 머" "준호씨도 주말부부 한답시고 여자들 꽤나 후리고 다니겠는걸" "아니야 난 정말 생각보다 별루야 가끔은 있지만 애인은 없는걸 윤정시 애인있어" "아니 애인은 없어..호호 자기가 내 애인이지" "준호씨는 부인이 다른남자 만나서 바람피우면 가만 안있을것 같은데.." "글쎄" ............. 윤정씨는 결혼전에는 몇번의 경험이 있었단다. 지금의 남편은 집안 어른의 주선으로 선보아서 결혼했단다. 결혼후 사이도 좋았고..물론 남편 직업상 출장이 잦은 편이었지만 그런대로 부부관계도 좋았단다. 한 1년쯤 전에 밤1시경에 남편한테 전화가 왔는데 술이 많이 취한 목소리로 전화를 하는데 술해취해선지 애인한테 한다는 전화를 집으로 한것이었다. 그렇게 권위적이던 남편이 애인한테 콧소리도 섞어서 애교를 떨더란다. 아주 기절할뻔 했는데.. 집에 왔을때 그 사실을 말하고 추궁했더니 절대로 그런일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오히려 화를 내더란다.

이후론 남편한테선 점점 정이 떨어지고 이제 남편은 생활비 주는 돈벌이 기계로 밖에 취급을 안한단다. 남편도 미안한지 집에도 자주 안오고 지금은 그게 더 편하단다. 근데 남편이 밖에 외도를 하고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자 성욕이 불길처럼 일어난다는 것이었다. 그후 최과장네가 이사를 오고 최과장부인과 친해지면서 둘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그전부터 남자경험이 많던 최과장부인과 함께 몇번의 외간남자 경험을 했는데 첨에는 외간남자와 정을 나눈다는 사실로만도 흥분이 榮쨉?그동안 쓸만한 남자를 못만났다며 앞으로 나보고 자주 만나달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