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4부)

야설

트랜스젠더 (4부)

avkim 0 1411 0

태욱은 팬티만 입은채 그렇게 서 있었다. 수진 [뭐해 팬티도 벗어] 수진은 태욱에게 팬티마저 벗으라고 하고선 자기도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쫄티에 청바지 차림. 티를 벗자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드러냈고 다시 바지를 벗었다. 태욱은 그저 그 광경을 보고만 있을뿐, 팬티를 벗진 못했다. 수진은 바지 마저 벗고 손바닥 만한 팬티와 브레이지어만 한채 태욱을 바라봤다. 유난히 미끄러지듯 잘 빠진 몸매. 수진 [남자 몸매 치곤 너무 잘 빠졌다. 이게 어디 남자야 여자지.] 태욱은 서있는 그대로 있었고 수진은 태욱에게 다가갔다. 수진은 다시 태욱의 몸매를 ?어보고는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태욱은 갑작스런 수진의 행동에 놀라면서 몸을 움찔했지만, 이미 좆이 수진의 손에 잡힌 뒤였다. 수진 [어! 큰데. 그런데 말야. 내가 왜 남자들에게 그렇게 뻥뻥 차였는지 알아? 내가 백보지라서. 단지 털이 없어서야.] 수진은 화가 나듯 한손으로 맥주를 들며 마셔댔다.

 

그리곤 태욱의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태욱은 말 할수 없는 수치심 마저 들었다. 고개를 돌린채 민영을 생각했다. 수진 [야. 빼지 말고 팁 더 줘? 나 화 나면 이것도 없다. 아니면 말 안듣는다고 지배인 부른다.] 거의 협박조로 태욱에게 강요를 했다. 태욱은 이렇게 그냥 있다간 아무것도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태욱 [누나, 알았어 내가 벗는다. 오늘 멋지게 내가 홍콩 보내준다.] 태욱은 사실 여자 경험이 없다. 그냥 들은 이야기만 있을 뿐. 수진은 그제서야 마음에 든듯이 미소를 지었고 좆을 잡고 있던 손을 놓았다 그리고 자신도 팬티를 먼저 벗었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 피부. 정말 털이 없다.(일명 백보지) 수진은 이미 흥분했는지 보지에서 투명한 물이 나오는게 보였다. 태욱은 눈을 꼭 감은채, 수진에게 제안을 했다. 태욱 [누나 내가 오늘 누나 완전히 보내면, 팁 많이 줘야해. 아직 취한거 아니지? ] 수진 [내가 벌써 취해?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얼른 벗어.] 수진은 태욱의 좆을보고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엄청 컸다. 수진 [야! 크다.이게 내 보지에 들어오면 홍콩이 아니라 미국도 가겠네. 그리고 넌 가만히 있어 이런건 내가 더 잘해. 알았지?] 태욱은 그저 고개만 끄덕일 뿐 아무말이 없었다. 수진은 태욱을 쇼파에 밀어 눕힌체, 한참을 감상했다. 잘 빠진 몸매에 유난히 큰 좆. 그리곤 태욱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혓 바닥으로 살며시, 허벅지 부터 천천히 올라갔다. 태욱의 살이 살며시 떨렸다. 수진은 좆을 빨아대기 시작했고 태욱의 숨소리도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수진은 모든 상황 즐기는 듯 했다 수진은 한손으로 자기 보지를 만지며 자신을 흥분 시켰다. 갑자기 태욱은 우유빛 액체를 좆을 통해 내 뿜어 버렸다. 수진의 입속에, 수진은 입가에 정액을 묻히고는 태욱을 향해 살며시 미소를 지어보였다. 수진 [맛이 이상할줄 알았는데.... 그런데로 괜찮아 고소한데.] 그리곤 다시 태욱의 온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무언가를 점령하려는 듯, 수진의 애무는 갈수록 더 고조되고있었다.

 

태욱도 이미 모든걸 포기하고 수진에게 몸을 맡긴채 그의 보지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털이 없어서,하얀 살을 다 드러내고 다리를 약간 벌린 상태라서, 속이 약간씩 보였다. 붉은 빛을 띠는............ 태욱은 생각했다. 조금만 있으면 나도 저런걸 가지게 되는구나라고. 그리고 시선은 가슴을 향했다. 그리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 우유빛 피부에 봉긋이 선 유두. 지금 태욱에겐 수치심 보단, 앞으로 가지게 될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하는데 더 정신이 팔려있었다. 그러나 수진의 애무가 뇌의 한쪽 구석을 때렸다. 이건 태욱이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런 색다른 경험이었다. 온 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짜릇한 기분. 미칠것 같았다. 본능은 이미 태욱의 몸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어느세 또 커져버린 좆을 수진의 보지에다 꽂기 위해 몸을 일으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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