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녀의 슬픈 고백 (단편)
소희는 이제 열아홉살이다. 충청도 어느 산골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마을에 어느 아저 씨한테 성폭행을 당하고서 충격을 받고 고민끝에 이 이 곳에 오게 되었다. 이곳은 서울근처의 어느 도시이다. 갈곳이 없어 여기저기 다니다가 이 곳 작은 룸살롱에 오게 되었다. 청순한 이미지요. 순진한 충청도 작은 소녀 그 자체였다. 이곳 마담은 삼십대 중반의 여자로 아주 애교스럽고 더러는 인정도 있어보이지만 수단이 아주 대단하여 이곳에서는 알아주는 마담뚜 노릇을 하였다. 더구나 상대하는 사람은 지체 가 높고 돈이 많은 거물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소희는 여기서 열심히 일하여 돈을 많이 벌 어 장차 부자가 되고 싶었고 다시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갈 때는 화려한 소희가 되어 가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마담이 찾는다고 하여 방으로 들어갔다. 마담은 화장을 하면서 소희더러 않으라고 하였다.
"너 오늘 몸단장 잘하고 특별한 손님 맞을 채비하거라" 소희는 한번도 거역해 본일이 없었다. 다소곳이 "예"하고 대답했다. "오늘 너가 모실사람은 대단한 노인네란다" "아주 돈이 많고 이곳에서는 몇번째안가는 거부란다"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아무도 몰라" "너만 잘한다면 얼마든지 호강할 수 있어" "노인네 라고 해도 곱게 늙고 깨끗한 노인네 니가 잘해야 한다"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가 시키는 대로 하고 성심껏 모신다면 그 노인네 돈 아깝지않게 생각할거다. 알았냐?"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따 내가 부르면 몸단장하고 있다가 공손히 들어가 서 인사하는 거다. 가 있어라" 하였다. 소희는 목욕을 하고 화장을 하고 고운옷으로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밤여덟시가 지나니 웨이터가 특실로 오라는 말을 전하였다.소희는 다소곳이 일어나 특실로 향하였다. 노크를 두번하니 마담이 "들어와"하는 것이었다. 소희는 떨리는 손으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서 한번 안을 쳐다보았다. 안에는 하얀여름 모시를 곱게입은 노인이 앉아있었다. 머리는 완전히 백발이 성성하고 얼굴은 곱게늙어 인자한 얼굴을 하고 소희를 지긋이 쳐다보고 있었다. 마담이 "어서와서 인사드려라.
내가 말한 그 어르신이다" 소희는 몇걸은 앞에나가 노인 앞에서 바닥에 넙죽엎드리며 두손으로 공손히 큰절을 하였다. "어서 일어나거라" "너 몇살이냐?" " 예 열아홉이옵니다." ""오오 그래!" 소희는 다시 살며시 눈 을들어 쳐다보았다. 몇살이나 되었을까 아마도 70살은 훨씬 더들어 어쩌면 팔십이된지 도 모르는 얼굴이지만 주름살은 이마에만 조금있고 아주 곱게 늙은 노인이었고 인자하게 보이지만 어딘가 위엄이 있어보였다. "마담 이아이 몸 좀 한번 보여주지 않겠나?" 노인이 말하니까 마담은 "얘 소희야 어르신에게 몸좀한번 보여드려라" 하였다. 소희는 무슨말인지 금방 알수 있었다. 소희는 뒤로돌아 위 옷부터 하나씩 벗기 시작하였다. 브래지어 그리고 스커트 이제는 빨간팬티만 입고 돌아서 손으로 그곳을 가리고 있었다. "소희야 모두 보여드려야지" 소희는 천천히 손으로 팬티를 내리고 서있었다. 이제 햐얀 전라의 몸으로 백발이 성성한 노인네 바로 앞에 서서 두손을 내리고 거의 부동자세로 서 있었다. "한번 돌아봐" 하고 마담이 말하였다. 소희는 한바퀴 돌았다. 그리고 나니 노인네가 "앞으로"하였다 소희는 이제 거의 노인네의 무릅이 닿는 곳까지 앞으로 가서 서있었다.
노인네는 오른손바닥으로 소희의 보지털이 무성한 그곳을 한번 쓱 밑에서 위로 쓰다듬 더니 "아 아 훌륭해!" 하면서 감탄을 하였다. 마담이 "소희야 더보여 드려야지..." 하며 명령조 로 말을 하였다.소희는 뒤로돌아서 머리는 거의 땅바닥에 닿을 정도로 엎드리고 다리를 벌린채 허리를 구부려 엉덩이를 번쩍들어 올리고 두손으로 보지를 활짝벌려 노인네 앞으 로 들이 밀었다. 노인네는 소희의 보지속을 천천히 들여다본후 " 훌륭해 이런아이를 어떻게 불러왔지? " 하면서 손가락하나를 소희의 보지속으로 넣으며 됐어!하며 손가락을 빼는 것 이었다. " 이아이 오늘 내가 가져도 되나?" 하면서 마담을 쳐다보았다. 마담은 "여부가 있겠 습니까? 어르신이 시키시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할것입니다." 하였다. " 내가 섭섭지 않게 해주겠네. 내 먼저 가있을테니 바로 보내게" 하면서 소희더러는 나가보 라고 하였다. 소희는 ㅇㅇ호텔ㅇㅇㅇ호실로 가기위해 마담과 택시를 타고 가는 길이었다. 마담은 여러말을 하며 좀 괴퍅한 짓을 시키더라도 참아라는둥 말을 하였다. 호텔방을 노크하니 들어오라고 하였다. 방은 아주 넓었다. 침대방이 아니고 온돌방이었다.
바닥에는 옛날식 보료가 깔려있고 푹신한 소파등이 있었다. 노인네는 보기보다는 몸이뚱뚱하 였다. 하얀 런닝과 하얀 사각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비싸보이는 양주와 안주가 테이불위에 있었다 "어르신 인사드리옵니다." 하고 다시 큰절을 하였다. 노인네는 천천히 옷을 벗어라 하였다. 소희는 옷을 다 벗고 서 있었다.노인네는 소희의 보지를 그윽히 쳐다보며 "너 오늘 나에게 몸바칠각오가 돼 있것다?" 하면서 일어나면서 소파에 앉았다. 소희는 얼른 눈치를 채며 노인네의 사타구니 안으로 들어가 무릅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는 자지부분이 누런 하얀팬티를 내리며 마음속으로 이를 악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