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쉬한 처제 (6부)
흐린 날씨 그리고 F빛으로 덮힌 하늘.......! 연일되는 장마로 날씨가 엉망 이었다. 처제의 전화로 오후는 업무가 안되었다.[어떻게 표정을 관리하나?/] 참으로 고민되고 민망하였다..더우기 아내에게는 미안한 마음으로 얼룩을 볼수가 없었다. 시계는 벌써 퇴근 시간으로 가고 있었다. " # 과장 퇴근해야지?..." " 아~~예 먼저 가세요 ,누가 온데서요!..." " 그럼먼저 갈게.." " 그러세요 낼 뵐게요..." 적막한 사무실 담배를 한개피 피워물었다. 광란의 밤 !!!!! 거친 처제의 숨소리 !!! 하나둘 나를 무너뜨리던 처제의 손길!! 초점없이 나를 바라보던 처제의 커다란 눈동자!!!! 혼란스러웠다...[ 정말로 만나면 어떻하지 ???] " 띠~~~리~~~~~링~~~"" 분명 처제다!!! " 여보세요?..." " 저예요! " " 처제 어데야?..." " 회사앞에요...." " 알았어 지금갈께..." 나의 차안 !!! 처제는 어제의 술과 섹스로 조금은 헬슥하고 피곤해 보였다.
단정히 차려입 정장에서 어제밤의 그런 광란은 어데도 ?을수가 없었다. 조실하고 착하게만 보이는 처제...???????? 그럼 내가 나쁜 놈이었나?????? [머리가 아팠다?] 순간 " 형부 우리 송내역뒤에 포도밭에 가요??.." 그렇다 당시 송내역 뒤는 포도밭이 많았고 가끔씩 직원회식이나 친구와도 갔으며 아내와 처제와도 가본적이 있었다. 저녁7시가 넘어갈 무렵 비는 더욱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송내역 앞에 주차를 하고서 우리는 뒤편 포도밭 음식점으로 갔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저녁을 먹고 있었다. 처제와 난 닭도리탕을 시키고 마주않자다..[침묵....?] " 저~~처제~말이야? " " ................!!!" " 어제는 미안했어.....그만 술이 과했나봐...! " " 형부..! " " 난 괜찬아요....정말로요! " 하며 두팔을 양쪽으로 길게 펼쳐 보였다. " 아무튼 미안해 처제.." " 그럼 오늘은 형부가 한잔사세요..? 았았죠? " 으~~응 그러지~~~~휴~~~" 우리는 그렇게 시작이 되었다. 음식이 나오고 소주를 2병 마셨다. 발그래한 처제의 얼굴 ..[ 어제 그 초점없는 눈빛 ] 이러면 안되하며 나도 모르게 머리를 저엇다.
그때 처제의 한마디 말에 정신이 아찔 했다. " 형부! 전에 비오는 날 비맞고 형부집에 간 날있죠?..." 그렇다 그날 포르노보고 와이프와 광란의밤 바로 그날을 이야기하는거다. 열린 방문으로 처제의 눈을 본날이다. 그렇타면은 처제가....???? " 형부 사실은요 비소리사이로 언니의 흥분된 소리를 들었어요. 그리고 거실에서 형부와의 스킨쉽부터 언니를 안고 안방의 섹스까지 다보았어요....." [ 윽!! 정말로 세상에서 쥐구멍이 그렇게 그리울까??] "................//" [침묵 그리고 고개를 숙인 처제] 그때는 정말로 처제에게 미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이런 기분을 아시는분이 있을런지요..?[의견부탁] 어떻게는 변명하고 위로해주고 안주고 싶었습니다.. 너무도 약하고 작게 느껴지는 처제 그렇게 당당하고 기가 셌던 그가 어깨를 떨구고 울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처제 옆으로가 살며시 안아 주었다.. 우리가 들어간 곳은 한 테이블 밖에없는 조그마한 방이었다..[물론 보는이도없고요] 난 처제의 얼굴을 조심스래 들었고 흐르는 눈물을 나의혀로 전부 닦아 주었다 [눈물의 짠맛과 화장품을 다맛보았다...] 그리고 처제의 입술에 찐한 키스를 하였다. 열리는 처제의 입술 ..그리고 어색하지안은 처제의 손길.. 처제는 두손으로 나의 얼굴과 목을 끌어 안았다. 둘은 아무 말도 하지못했다..
우리는 서로의 타액으로 입안 가득 서로를 마시고 있었다. 격정의 뜨거움 !!!! 내일 어떤일이 있어요 오늘은 이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다. 우리는 식당에서 나왔다. 우산을 한개 접고서 빗속을 걸었다. 그때 당시만해도 (구)송내역 뒷편으로는 포도밭과 논 그리고 시설채소 말하자면 (하우스) 밖에는 없었다. 우리는 우산을 쓰고 불빛도 없는 논 사이길을 걸어 갔다 . [침묵 ...그러나 따스한 처제의몸사리] 나는 언젠가 박중훈 주연의 (우묵베비 의 사랑) 이란 영화에서 나오는 하우스속의 정사를 하고 싶었다. 문득 그장면이 생각이 났고 나는 처제를 나를 바라보게 세웠다. " 처제 날 감당할수 있겠어?..." " 형부를 언니에게서 다뺏지는 않아요!..." " 나에겐 언니 닌가요 " " 다만 조금만 아주조금만 나에게도 줘요!.." 나는 처제를 안고서 거친 키스를 퍼부었다.~~흡~~~쭈~~~~~욱, ~ 헉 "형부~~~사랑해~~~" 나는 처제의 손을 부잡고 하우스속으로 드어갔다.
하우스 안은 제법 따스했다 다만 채소에 주는 거름 냄새로 조금은 불쾌했지만..! 하우스에는 5센티정도의 종자가 자라고 있었다. 처제는 얼떨결에 들어온 하우스에서 조금은 놀라고 있었다. 자욱한 가스와 수증기 마치 한밤의 한증막같았다. 처제는 제대로된 하우스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나는 하우스 문을 주위의 끈을 주워서 묶었다 혹시 모를 불청객 때문이다. 그리고 처제를 껴안았다. 흐릿한 증기사이로 보이는 처제의 얼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에게 키스를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