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열전 (2부)

야설

고딩열전 (2부)

avkim 0 1398 0

따분한 수업시간이다. 아침의 황홀한 경험 때문인지 나는 수업에 집중할 수 가 없었다. 생물시간이면 언제나 눈이 말똥말똥했던 난 오늘따라 선생이 눈 에 들어오지 않는다. 생물선생은 우리학교로 발령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출내기였다. 그래서 나의 놀이감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나만의 특제 실내화를 가지고 있었다. (끝에 거울이 달린 실내화다. 게다가 약간의 장치를 해놔서 틀킬 염려는 없 었다.) 나는 좀 전의 기분을 떠올리며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자지를 주무르 기 시작했다. 자지가 점점 단단해 지기 시작했다. 나는 칠판에 무엇인가를 잔뜩 적고 있는 생물 선생의 엉덩이를 보며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조금씩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바지 속에서 꿈틀대던 자지가 어느새 바지를 뚫고 나 와 있었다. 느낌이 왔다. 나는 자지를 마구 문지르며 생물 선생의 항문에 자 지를 밀어 넣는 상상을 하며 사정을 했다.

 

하지만 정액을 그렇게 많지 않았 다. 아침에 무리를 해서 그런 모양이다. 딩동댕동~~~ 수업종이 울렸다. 선생이 나가고 나는 화장실로 들어가 정액을 닦아 냈다. 그리고는 다시 한 번 더 딸딸이를 쳤다. 생물선생의 전라를 생각 하며.. "야~ 생물 수행평가 안낸 사람 빨리 생물 쌤한테 가봐!!" "오늘 내도 괜찮은 거냐?" 우리 반에서 유일하게 생물 수행평가를 안낸 사람은 단 2 명이였다. 나와 꼴 통 17번이었다. 근데 그 꼴통 17번이 오늘 해 왔다는 것이다. 이젠 나만 안 낸 것이었다. "제길.. 재수가 없으려니까." 나는 점심시간에 빨리 밥을 해치우고는 과학실로 갔다. 과학실에 들어 가니 아무도 없었다. 나는 교무실로 올라가려고 과학실을 빠져 나왔다 근데 과학 실 안에서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 소리는 분명 과학 실 옆에 딸린 휴게실에서 나는 소리였다. 나는 조심스럽게 들어가 휴게실 문 을 살짝 열어 보았다. 휴게실 안에는 의자에 앉은 채 한 쪽 다리를 들어올리 고, 손가락으로 열심히 보지를 쑤셔대는 생물 선생이 있었다. (생물 선생의 보지는 털이 거의 없었다. 아무래도 면도기로 민 것 같았다.)

 

생물 선생은 이미 절정을 맞이 한 듯 숨을 헐떡이며 손가락을 깊숙히 집어 넣었다. "아아~~" 수연(생물선생)은 의자 속에 몸을 파묻으며 보지의 여운을 느꼈다. 나는 조 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궜다. "찰칵!" 인기척이 들리자 수연은 문쪽에 서 있는 나를 향해 돌아 보았다. "앗..넌.." 수연은 재빨리 옷을 챙겨 들며 몸을 가렸다. 나는 수연에게로 조금씩 다가가 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선생님, 신성한 학교에서 그런 음란한 짓을 하시면 됩니까?" 나는 비아냥거리며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녀는 조금씩 뒤로 물러나며 나를 경계했다. "그런 나쁜 짓을 하며 벌을 받아야지요!!" 나는 그녀에게로 덤벼들었다. 그녀는 나는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내 힘을 이겨내기는 역부족이었다. 나는 그녀가 쥐고 있던 옷가지를 뺐어 들고 는 멀리 문 쪽으로 던져 버렸다. "이러지마.. 너 큰일 나.." 그녀는 아직 자기가 선생이라는 개념이 남아 있는 듯 약간은 강한 말투로 나 에게 말했다. "내가 이러면 니가 구제해 줘야 할 거 아냐??! 선생이 학생을 구제해 줘야지 .."

 

내가 바지를 벗어 내리자 이미 단단해진 나의 자지가 그 위용을 과시했다. 나의 자지를 본 그녀는 상당히 놀란 표정이었다. 나는 그녀의 몸 위로 쓰러 지며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맞췄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주무르기 그녀는 탄성을 질렀고 나는 그 사이 에 혀를 그녀의 입 깊숙이 집어넣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반항을 했다. 하지 만 이미 그녀의 몸은 나의 애무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나는 오른 손으로 그 녀의 보지를 살짝 건드렸다. 그녀의 몸이 움찔하며 보지에서 애액을 토해냈 다. 나는 보지 안으로 중지를 깊이 밀어 넣었다. 그녀의 몸이 크게 휘청거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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