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진 얼굴... - 5부

야설

감춰진 얼굴... - 5부

avkim 0 1781 0

야누스1-5(감춰진 얼굴.............) 










(아버지의 관점)










" 사장님 ?..............." 




" 응!......왜 ?.................." 




" 우리 노래방가서 노래한곡 불러요........." 




" 노래 ! ................ 그럴까 ? 




나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다. 나름대로 열심히 멋있게....... 미스전은 요즘 아이들 답지 




않게 우리 나이에 맞는 노래들을 불러주었다. 그 마음 씀씀이가 고마웠다. 하지만, 나역시 




최신 노래를 부를려고 애를썼다. 내가....... 조용한 음율의 노래를 부르자 미스전이 살포시 




일어나더니 내품에 안겨오면서 춤추자고 했다. 처음에는 어색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곧... 




억울하게도 난 브루스를 못춘다. 미스전은 내가 춤을 못춘다고 하자 그냥 가만히 따라 움직 




이라면서 천천히 내품에 안겨 춤을 춘다. 술이 많이 취해 아내외의 접대부 아가씨들을 앉아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맨숭맨숭한 상태에서 아내외의 다른 여자랑 .......... 이래본적은 없었다. 




아내 생각이 낳지만, 뭐 어떤가........ 난 나름대로 가정에 충실했고. 회사일 이외에 바람을 핀적도 




없었다. 어쩌다 한번 이런다고 뭐가....... 난 나름대로 이럴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난 노래를 




부르며 한손으론 미스전을 살포시 앉았다. 착 안겨오는 미스전의 젖가슴이 느껴졌다. 그 느낌에 




온 신경이 가있었다. 난 천천히 누구한테 들은데로 한쪽다리를 미스전의 다리 사이에 살며시 집어 




넣곤 어쩌다 한번씩 강하게 밀어 넣어 보았다. 다리 좌우로 느껴지는 미스전의 허벅지가 나의 




정신을 혼미케했다. 강한 자극이 밀려왔다. 배설하고 싶다. 나는 생각했다. 같이 밥먹고...... 




술먹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그래도 불안했다. 좀더 확실해야만 했다. 




난 대담해지기로 했다. 난 춤추려고 미스전을 앉은손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미스전이 나의 가슴에 




더욱 밀착해졌다. 잠시후... 난 나의 다리를 미스전의 다리사이로 살짝이 아니라 강하게밀어 넣고.. 




밀어 넣은 그자세 그대로 가많이 있어보았다. 뭐라고 하면........그냥 춤추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변명할 참이다. 또 잠시후 난 어느정도 피해있던 나의 하체를 그냥 바르게 정확히 말해 




엉덩이를 살짝 미스전쪽으로 옮겼다. 나의 부풀어 오른 자지가 미스전의 배위에 닿았다. 아마도 




미스전은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것이다. 미스전은 그제서야 반응을 보였다. 천천히 고개를 




들더니 나를 바라보았다. 그러더니 살포시 미소를 짓더니 그냥 내품에 안겼다. 내가슴에 살며시 




얹었던손이 이젠 내목을 강하게 그러 앉았다. 나의 고개가 약간 숙여지면서 미스전의 머리에서 




향기로운 비누냄새가 맡아졌다. 정말 향기로운 냄새였다. 나는 그제서야 마음을 놓을수(?)있었다. 










(성면이 관점)




" 엄마 ! 엄마 !............" 




" 응 !..... 성면이 왔니 ?............" 




".......네... 그런데 왜 여기에 계세요?????????" 




" 왜 ? 내가 당연히 여기에 있지 그럼 어디있니 ?..........." 




" ..아니 ! 옷도 .............그렇고........" 




" 어떠니..... 오랜만에 입어봤는데..... 이쁘니..??????????" 




엄만 환하게 웃으시면서 두손을 살짝 벌려보였다. 하얀 투피스 정장에.........올려 묵은 머리......... 




하얀 진주목걸이의 엄마가 너무나 아름다워보였다. 나는 마음이 다 환해졌다. 엄마의 가벼운 미소.. 




언제 봐도 ....... 환상적이다. 너무나 환상적이고 너무나 아름다운 그모습에 나는 온세상이 밣아 




지는듯했고...... 일순간 나의 가슴엔 밝은 환희가 스며 올라왔다. 




" 엄만 너무 멋져요........." 




" 그러니............ 근데 저녁은 먹었니 ?........" 




" ....네....... 친구 만나서 많이 먹었어요.............." 




" 엄만요 ?????" 




" 엄만 괜찬다........성면이만 봐도 배불러요........" 




" 안드셨구나.......근데 누구 기달리셨어요 ????" 




"................................................................" 




" 아빠 ! 아까 저랑 같이 목욕했는데...................." 




".........................................................................." 




엄마의 약간은 근심스런 모습에 나도 좀 우울해졌다. 아빠랑 만나기로 했는데. 엄마가 아빠를 기달 




렸는데.......아빠가 안오신거 같았다. 엄마가 아빠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는데........ 아마도 아빤 




벌 받을거다. 나는 갑자기 슬퍼졌다. 이러다 정말로 엄마와 내가 쫒겨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슬퍼서 엄마에게 다가가 안겼다. 엄마는 나를 다독여주셨다. 엄마의 머리에서 달콤한 




사과향이 느껴졌다. 나는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들어 얼른 고개를 들고선 엄마한테서 떨어졌다. 




그런데 떨어지면서 나의 팔꿈치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물컹하는 느낌......... 물론, 엄마 품에 




앉길때부터 느껴졌었던것이지만, 사과 향내를 맡으면서 이상한 기분을 느끼고난후 순간적으로 




느껴졌던 그 느낌은 전혀 다른 느낌을 나에게 주었다. 나의 가슴이 이상할 정도로 쿵쾅거렸다. 




아까 있었던 희경이와의 일이 급격히 떠 오르면서 나의 자지도 아프게 부풀어 올랐다. 어어..... 




이래선 안되는데................... 너무도 아름다웠던....... 황홀할정도로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이 




이제껏 전혀 느껴보지 않았던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순간적으로 너무도 갑자기 다가왔다. 




" 후후후........ 엄마가 주책이지 !!!!!!!!!!!!!!" 




" 아.......아니요 !!!!!!! 그냥 좀........." 




" 이제됐어........피곤하니 ????????" 




" 괘 .. 괜찬아요............" 




" 엄마랑 데이트 할레 ???????" 




" 네 ?........네 !...." 




" 오늘 아빠가 바쁘신가봐................." 




".............................................................." 




" 오랜만에 차려입었는데........ 길이라도 좀 걷고 싶구나...밤이라 혼자 나가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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