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1(체인지) - 11부

야설

마인드1(체인지) - 11부

avkim 0 1474 0

마인드1-11(체인지)
















거기에는 아빠와 누나가 있었다. 뭐 이상한일은 전혀 눈에 뜨이질 않았다. 도대체...여기서 무엇을 알게










된다는것이지..???... 나는 궁금해서...안방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지만, 뭐 별로 특별히 눈에 뜨이는것이










없었다. 그런데...그때....누나와 아빠의 대화소리가 들렸다.










" 아...아빠......어떻게 하지....????...."










" 어떻게 하긴.....잠시 기달려봐.......그 금방 나갈거야....."










"...아 안들어가면 어떻게해....그러다가 엄마라도 들어오면........."










"....어 엄마는 오늘 늦게 온다고 그랬어...걱정하지마......."










"...아 그러길래....아까 태진이가 방에 들어갔을때...내가 잽싸게 내방에 들어갔으면 되었는데..."










"...예는....그때...태진이 방문 열렸었어....."










"...태진이는...애가 왜 그렇게 덜렁댄데........."










"...그러게 말이야...조 조금만 더 기달려보자........."
















도대체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왜 못나온다는것이지??? 내가 봐서..??? 내가 본다고..뭐...










어떻게 되는것인가???... 나는 이상한 생각이들어서...아빠와 누나를 보았지만, 뭐 별다른게 눈에 뜨이지는










않았다. 다만, 좀 이상한것은.... 누나가 아빠의 품안에 안겨있다는것이다. 뭐 물론, 옷매무새는 거의 흐트러진게










없었다. 그러고 보니 좀 이상했다. 사실, 아빠와 누나는 저렇게 친하지가 않았다. 우리집 남자들은 아빠를 포함해










알게 모르게 우리집 여자들한테 무시를 당했다. 누나도...가끔, 아빠가 무능하다고...아빠같은 남자가 싫다고...










공공연히 말하곤했었다. 그런데 지금 보니 뭔가가 이상했다. 마치 죄지은 사람처럼......그 그렇다면..........










흐흐흐 확인해볼 방법이 하나있었다. 나는 몸을 옮겨서...적당한곳에 몸을 숨겼다. 그리고는 두눈을 감고는...










나의 두눈을 떴다.










( 흐흐흐...어때???.... 눈으로 직접 본 소감이.....????....)










( 뭐가 어떻다고 그래....아무일 없었구만......)










( 부정하지마...... 그렇다고 있었던일이 없어지는건 아니잖아.....)










(...그리고 저일이 나랑 무슨상관이지....???....)










(...이거 왜이래.... 오리발 내밀지마....)










(...뭐..뭐를.....)










( 흐흐흐 기억 안나...처음에 네가 말했지... "내가 명한다" 하고....)










( 내가...???...그리고 이모가 나에게 뻑 가라고 했었는데 효과가 없더라고.....)










(카카카칵....효과가 없긴 왜없어....그럼 대낮에..처음 자극받았는데..홀딱 벗고 덤비리...???...)










(....그런가.....그렇지만...)










( 내말들어...잘생각해봐...그전에...누구를 바라보고 " 내가 명한다"하고 말한적 있어 없어...???..)










( 그러고 보니....그건.......그건......)










( 그후...너는 너의 누나를 노려보면서 주문후 말했어...."너는 아빠와 똑같애...똑같은 둘이서..서로......










잘해먹고..잘놀아봐라". 생각이 나나...???...)










( 으음...그 그런것 같기도해................)










( 그후 일주일이 지났어....그 일주일동안 무슨일이 일어났을까..???..궁금하지 않아...???...)










(....그...글쎄...)










( 너의 주문대로 되었어...너의 누나와 아빠는 서로 잘해먹고 잘놀았어....서로를 보면서 엄청난 










자극을 받았고.... 그 자극을 이기지 못해...저렇게 되었지....)










(...서...설마...아 아무일 없던데..........)










( 이미 한차례 지나간후인지...아니면 막 시작하려고했던것인지...아니면 네가 오니깐....










수습(?)을한것인지...알수는 없잖아....너의 주문대로 자극은 받지만, 평소의 생각과...










행동은 변함이 없으니까.............확인해봐...네눈으로 봐야...너의 힘을 알지......)










(...어 어떻게...???...)










( 왜..???...나의 몸을 저기에 두고 나왔지...다....생각이 있었던것 아니야...???....)










(....하 하지만..나는....단지....)










( 알았어.... 우리 확인만 해보자구....너는 지금 가방을 두고 나가...그리고, 엄마아빠한테










전화를 걸어서...놀고 오겠다고해...한 두시간 정도...그런다음에...옥상에 올라가서...










안방에서 아빠와 누나가 무얼하는지 한번 봐...그러면 되잖아......어때...???...)










(.... 아......알았어.....)
















나는 묘한 기분이....아니 묘한 기대감이 일어났다. 궁금했다. 어느정도 예상은 되었지만, 










뭔가 모르게 보고싶었다. 나는 천천히 전화기를 들고서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금후










아빠가 전화를 받았다.










".......아...아빠 저예요..... 태진이.....!!!..."










"....으응....그래 웬일이니....???...."










"..어..??..어디 아프셔요...목소리가 이상하네....???...."










"........아...아니야...회의중이라서 그래....."










"....얼른 말해야되겠네요...저 지금 집에 왔는데...한 두시간만 친구집에서 놀다 올께요..."










".......그...그래라....."










".........엄마한테는....제가 전화를 할께요....."
















나는 전화를 끊고서는...안방문을 바라보았다. 가벼운 웃음이 나왔다. 다시 전화기를 들었다.










"........엄마...???...저 태진이예요...."










"...응.....왜...????..."










"...지금 집인데 아무도 없거든요.....잠깐 친구네집에가서...두시간정도 놀다 올께요..."










"....집에 아무도 없다고...??? ...영애 있을텐데..."










"....영애누나 없어요...아빠한테도 전화했고요...밥은 있다와서 알아서 챙겨먹을께요.."










".......그래라....두시간만이다...."










"...........네......"
















나는 전화를 끊고....얼른 현관문을 나섰다. 그리곤...일부로 소리나게 문을 "쿵"닫은다음에










옥상으로 잽싸게 올라갔다. 옥상 외진곳에서 나는...쭈구려 앉은다음에...천천히 두눈을










감았다. 그리곤, 감겨져있는 또하나의 다른 눈을 떴다. 역시나 아빠와 누나의 모습이 내눈에










보였다. 아빠는 조심스럽게 밖을 살피고 있었다.










"........아빠.....태진이 분명...없지...????..."










"...응....확실히 나갔어......"










"...그..그럼 얼른가서....현관문좀 잠궈....!!!!..."










"...그 그럴까??...아까처럼 확 못열게...문 걸어 잠궈....얼른....."
















누나의 재촉에....아빠는 잽싸게 나가서...현관문을 걸어잠군다. 그 사이에 누나는 살짝










밖을 살피더니......긴한숨을 내쉰다음에....힘없이 침대에 털썩 주저않는다.










그리곤 곧 아빠가 들어왔다.










" 휴~ 10년 감수했네....."










"...그러게 말이예요......그런데..아빠와 제가 왜 이래야되지요...???..."










"...응...???........그 글쎄...???.."










"....아빠와 제가 뭐.. 못할짓 한것은 없잖아요....."










"...그...그야 그렇지...."










"...제가 아빠 안마해준것이 나쁜짓은 아니잖아요.....???...."










"...무 물론, 그야 그렇지....."










".......이게 다 아빠탓이야....."










".....뭐...???... 내가 뭘...???...."










" 아빠가 허둥지둥 숨으니까.....나도 덩달아서....허둥지둥 숨은거 아녜요...."










".......뭐...???...."










"..하 하였튼, 우리집 남자들은 하나같이....태진이도 그렇고....."










"...그 그 말은 좀 심하지 않니...???...."










"....사실이잖아요........"










".................................................."
















누나는 뾰루퉁이 앉아있었고, 아빤 바보처럼 멍하니 머리를 긁고 서있었다. 내가 아빠라면










그냥 누나 귓방망이를...........하였튼 누나는 말하는게 영싸가지가 없었다. 그러나 저러나










이야기하는것을 들어봐서는....단지 누나가 아빠를 안마해준일뿐이 없다는 말인데.........










그런데...왜저렇게 숨은것이지.....????....나는 좀더 지켜보기로했다.










그런데, 누나를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이 심상치가 않았다. 누나를 흘깃 흘깃 바라보면서










침을 꼴깍꼴깍 삼키고있었다. 눈도 웬지 모르게...붉게 충혈된듯하고....그리고 보니......










아빠의 바지를 유심히 보니....그 부분이 일어선것같았다. 그럼 그렇지.....아무래도......










바알의 말대로 아빠는 누나를 보면서 자극을 받는것 같았다. 그 모습이 우스워서 나는










작은 실소가 나왔다. 그런데..??...이것봐라.....아빠가 슬금 슬금 누나에게 다가간다.










그러더니 누나옆에 살짝 앉는다. 누나는 앉은채 고개만 더욱 반대편으로 돌린다.










"....아 아까는 고마웠다... 어휴 얼마나 시원한지...날아갈것만 같아....."










"...그...그래요...????..."










"...너 공부하기도 힘들텐데...어디에서...그런걸 배웠니...???..."










"...배우긴요..???....그냥 해본거예요....."










"...요즘 공부하기 힘들지...???...내가 용돈줄테니.....필요한데 써라...."










"..네???..호호호... 주신지 얼마 안됬는데......"










"...괜찬아...고3이고...거기다 이렇게 아가씨가 되었는데...알게 모르게 쓸데가










얼마나 많겠니....괜찬아......받아...."










"....고 고맙읍니다."










"...으이구...태진이가 너의 반의 반이라도 닮았으면...으이구 그 병신같은 새끼는..."










"....아 아빠...!!!...태진이 이야기는 하지마세요...불쌍하잖아요...원래 그런걸...










어떻게 해요.....제가 안마 더해드릴까요....???...."










"......그 그럴까............"
















화가났다. 내가 병신같다고....내가 병신이면 자기는 뭐게...??...나는 자기 새끼 아닌가???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싶어 태어났네....그렇게 낳아놨으면서...화가났다. 그리고, 말리는










시에미가 더밉다고...뭐....원래 그렇다고...저걸 그냥 콱..........아빠가 천천히.......










침대에 엎드렸다. 그러자 누나가...아빠의 허리부분에 다리를 벌리고 살짝 올라탄다.










그러더니....아빠의 어깨를 두두려준다. 미친년...??? 언제 해봤어야 안마를 알지...










옆에서 그냥 두두려 주면 더 편한데....자기가 더 멍청하네......










"..시...시원하세요....????....."










".........응??...으응......!!!!!....."
















이상했다. 아빠는 얼굴이 시뻘겋게 상기된채....두눈을 감고 뭔가를 음미하는듯했다. 누나도










얼굴이 시뻘게진채로.....아빠의 등을 두두리고있었다. 뭔지...모르지만, 하였튼 이상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누나는 교복을 입고있었다. 아빠는 침대에 엎드려있었고......










누나는 아빠의 허리부분에 척 올라타있었다. 그런데....누나의 허리가 앞으로 숙여지면서










알게 모르게...엉덩이를 살살 움직이고 있었다. 아빠의 등을 두두리던것은 예전에 멈추어










졌고...아빠의 등위에 살짝 손을 짚은채....누나는 앞으로 허리를 굽힌채...엉덩이를 살살










움직이고있었다. 이상했다. 저게 뭐지...??? 섹스도 아니고...그렇다고???....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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