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탕한 형수 - 9부

야설

음탕한 형수 - 9부

avkim 0 1509 0




이제 형이 돌아올 시간이 거의 다 돠어가고 있었다. 민우는 혜진의 나신과 은밀한 부분이 담긴 디카를




건넌방에 가져가 자신의 책상 서랍속에 넣고 열쇠로 잠그었다.




(흐흐..이건 전리품 2호야..) 서랍속엔 그 전날 혜진이 벗어주었던 팬티가 곱게 펼쳐져 있었다. 




혜진도 정숙한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했다.




sb_yuri27.jpg




민우는 혜진의 엉덩이를 툭 치며 "형이 눈치채지 않게 연극 잘해야 해..."




"걱정 마세요 훗.." 










그날 밤 형과 상민은 운동회때문에 피곤했던지 9시뉴스가 끝나자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 곤한 잠에 




빠져들었다.주방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는 혜진을 바라보고 있던 민우는 또다시 장난기가 발동하였다.




혜진 뒤로 살금살금 다가간 민우는 혜진의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오늘 자기두 무리한거 같은데 피곤하지 않아?"




"식구들 있는데선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요..." 혜진은 난색을 표하며 엉덩이에 걸쳐져 있는 민우의 




손을 밀어냈다.




(아니 ..이년이 지년 보지가 안달이 나서 정성껏 해주었더니 하고나니깐 태도가 틀려지네)




민우는 혜진의 냉담한 반응에 적지않이 화가났다.




(맘만 먹으면 널 언제든지 가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민우는 혜진의 자신에 대한 충성심을 테스트 해보기로 하였다.




"5분내로 옥상위로 튀어 올라와 알았어?" 민우는 혜진의 대답이 떨어지기도 전에 휙 하고 사라져버렸다.




혜진은 민우의 차가운 명령에 당황해 하면서도 묘한 흥분감에 사로 잡혔다.




(이러면 안되는데...아들과 남편이 잠들어 있는데 ...)




(내가 거역하면 무슨일을 저지를지도 모르잖아..남편이 이 사실을 알게되면..아아)










불안감과 초조함에 어쩔줄 모르면서도 혜진의 손은 최면에 걸린듯 이미 스커트 안에 들어가 팬티자락을 




내리고 있었다.




(보지를 씻고 올라가야 하나...아니 물소리 때문에 남편이 깰지도 모르잖아..)










밤이된 옥상은 신선한 공기와 함께 적막으로 둘러쌓여 있었다.민우는 적당한 섹스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마침 은은한 달빛이 비추는 구석진 공간을 찾아낸 민우는 근처에 있는 낡은 소파와 스티로풀을 




가져다 배치를 해놓았다. 




담배를 막 피워무는데 삐그덕 하며 옥상 철제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럼 그렇지 지년이 않오구 배겨...)




민우는 멀리서 다가오는 혜진을 바라보며 담배를 맛있게 한모금 빨아들이고는 공중으로 연기를 날려보냈다.










"저 의자에 엎드려.." 민우는 차가운 목소리로 혜진에게 명령을 내렸다.




혜진은 단호한 민우의 목소리에 겁을 먹은듯 팔을 떨면서 소파를 부여잡고 엎드렸다.




"치마 걷어봐" 민우는 아직도 서 있는 자세에서 그 다음 명령을 내뱉었다.




혜진은 포기한듯이 손을 뻗어 청치마를 허리춤까지 걷어 올렸다.차가운 밤공기가 엉덩이를 




찰랑거리며 스쳐갔다. 




(으음...너무 수치스러워 지금 내 모습이..)




은은한 달빛에 비추인 혜진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는 묘한 색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이년봐라 노팬티네..아주 먹어달라고 작정을 하고왔군)




"아니 난 대화좀 하려구 불러낸 건데 지금 뭐하는거야 팬티도 안 걸치구"




민우는 빈정대는 목소리로 비웃음과 함께 혜진에게 쏘아 붙였다.




혜진은 민우의 그 말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그런 거였어요..난..민우씨가 이걸 원하는줄 알고.."혜진은 말도 버벅거리면서 수치감에 스커트를 




내리고 무릎을 꿇었다.










"그렇게 하고 싶다면..음 우선 이거부터 빨아봐"




민우가 의자에 앉아 트레이닝 바지를 벗어 내리자 발기되지 않은 자지가 털에 둘러쌓인채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씻지도 않은 자지 ..냄새도 좀 날거야..흐)




혜진은 엎드리더니 꺼리낌없이 민우의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쪼옵..쫍..혜진이 민우의 자지를 입속에 넣고 오물거리자 금새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쪼그라진 상태에서 들어간 자지가 혜진의 입밖으로 나오자 어느새 거대하게 부풀어 올라 하늘을 향해 




솟구친 상태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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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이젠 더 아래로 내려가봐" 민우는 양다리를 들어 소파의 양옆에 걸쳐놓고 엉덩이를 들었다.




"아아 ..흑" 혜진의 동그랗게 말아진 혀끝이 항문을 자극하자 민우는 온몸이 전율하는 희열감을 느끼며




다리를 부르르 떨었다.




"음..이 자세는 좀 불편한데.." 민우는 혜진을 밀쳐내더니 소파의 윗부분을 잡고 엉덩이를 뒤로 내 빼었다.




"자 다시 시작해봐"




혜진은 한손으로는 민우의 발기된 자지를 쥔채 우유짜듯이 위아래로 흔들면서 오른손으로는 민우의 




엉덩이를 힘껏 벌려 항문을 드러내고는 혀 끝으로 항문주름을 샅샅이 핥기 시작했다. 




"쪼오옵 쭈웁 쩝쩝" 혜진의 항문빠는 소리가 밤공기를 가르며 음탕하게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우우...너의 혓바닥 뱀 같아..으읔"




민우가 고개를 숙이자 혜진의 출렁출렁 대는 유방과 함께 자신의 자지를 열심히 흔들어대는




혜진의 고운 손가락 마디가 보였다.




(으읔 안되겠어 이대로 쌀거 같은데..여기서 싸면 쪽팔리지...)




민우는 자신의 냄새나는 항문을 정성껏 빨던 혜진을 밀쳐내었다. 그리고는 혜진을 소파에 과격하게 밀어




넣어 엎드리게 했다.




치마를 들쳐올린 민우는 자지를 움켜쥐고 혜진의 보지에 찌르듯 깊숙히 박아 넣었다.




"아 흐윽..."




"아까는 항문에 넣었으니 이제 보지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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