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진세상 - 2부

야설

넝쿨진세상 - 2부

avkim 0 1457 0




넝쿨진 세상 2부
















글을 연결시킬 수 없어 읽으시는데 다소 불편함을 드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픽션이 아니다보니 한 인물씩 등장시킬 때마다 장소와 시간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2부는 6년전의 얘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형님이 운영하는 전원카페에 들린다. 친형님은 아니고 복학하기 전에 경험이나 쌓을까 해서 인테리어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가게공사를 해주고 그 일로 친하게 된 형인데, 일이 없어 퇴근이 좀 빠른날은 주방이모(최은이.본명.44살)랑 노는 재미에 가게로 곧장 향할때가 많다. 5시쯤 가게문을 여는데 항상 문을 열고 2시간정도는 손님도 없고 형님이나 형수도 없다. 때때로 주방이모 친구들이 와있을때가 있지만. 




주방아주머니랑 아주머니 친구분들이랑 친해지다보니까 그녀들의 거리낌없는 농짖거리나 음담패설, 대놓고 하는 스킨쉽 같은건 다른데선 내가 경험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었다. 주방아주머니랑은 재밌는 일화들이 많은데,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때였다.




“.............”




“ 아제(경상도에선 총각 대신 부를때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오줌누고있나? ”




“ 예 ”




그리고는 소변기 바로옆에서 걸래를 빨면서




“ 이야~ 오래도 누네. 한번보자~ 아따~ 튼실하이 생깄네. ”




“ 뭘 제대로 보긴봤어요? 튼실하게 생겼는지 어떤지... ”




“ 얼핏봐도 알지. 그람 제대로 한번 보여주든가.....얼레, 안털고 그냥 넣나? ”




“ 옆에서 그렇게 보고 있는데 어떻게 털어요? ”




또 아주머니 친구분들이 버젓이 자기들 담배 놔두고 




“ 아제 담배있거든 한가치주라. ” 




“ 여기요 ”




“ 역시! 나는 가느다란건 못피겠더라..그거 빠는맛도없고 어떻게 피냐..가느다란것 보단 굵은게 빨리기도 잘 빨리고...”




그러면 다들




“ 맞제! 굵은게 원래 맛있다. ” 라고 맞장구들 친다.




주방아주머니는 형님이나 손님이 없을땐 틈만나면 팔뚝만지고 허벅지에 만지고 엉덩이 툭툭 두드리는게 장난치듯 그러면서 은근히 스킨쉽을 즐긴다. 내앞에서 양손으로 가슴올려붙이고 가슴큰거 자랑하기도하고, 나역시 거기에 물들어 그런것들에 별 거리낌이 없어졌다. 아주머니가 ‘ 엉덩이 탄력봐라 ’ 그러면서 엉덩일 두드리면 나도 아주머니가 주방에서 설거지할때 몰래 뒤로가서 엉덩이 중간에 손바닥을 대고 ‘아까 만졌으니까 내가 만진다고 뭐라 그러기없기’ 그러면서 은근히 주무르면 ‘어맛’ 하고 놀라면서도 ‘ 아따~아제 놀랬잖아, 만지면 만진다고 말하고 만지지 누가 못 만지게하나.....’ 이런식이다.




그렇게 서스럼없이 지내지만 딱히 눈이맞아서 잠자리를 같이하거나 그러진않았다. 늘 농담같은사이였고 건드리면 될것같긴한데 또 막상 진지하게 나가면 안된다며 걸고넘어져서 농담같은 그런사이도 끝나버릴까 아쉽기도했고, 아주머니도 나이차가 많이 나다보니 먼저 그런쪽으로 크게 다가서지는 못하는것같고, 그래도 내가 주방아주머니가 썩~ 마음에 들었음 뭔가 타이밍을 잡아 썸씽을 만들었을텐데 의외로 뚱뚱하고해서 굳이 애써 다가서진 않았다. 




그리고 주방이모 동생이라는 여자가 내가있을때 찾아온 적이 있는데, 커피를 마시고있는데 갑자기 




“ 너 세영이 아니가? 맞제? ”




“ 예, 누구.......세요?” 




“ 이야~ 많이컸네, 몰라보겠네. 내 모르겠나? 하기야 그게 언제고... 니가 그때 국민학생이었지 아마.. 길건너집에 살았는데 기억안나나? 내 너네 엄마하고 아버지하고 다 안다. 모르겠나? ”




“ 아~기억나는것...같아요, 그 가게옆집....”




“ 그래. 맞다 가게옆집, 니가 벌써 이렇게 컸나? 세월 참 빠르다. 니 위로 누나하나있고 동생도 하나있지 아마....동생이 여자가 남자가? ”




“ 남동생요..”




“ 그래 맞다. 할머닌 아직 살아계시나? 아버지 어머니도 잘 게시고? ”




“ 예..”




“ 아직 그집에 그대로 사나? ”




“ 예..”




“ 그렇구나, 나는 올봄에 여기로 이사왔잖아. 그동네는 아니고 요밑에..”




그때 주방아주머니가 커피를 들고 끼어들었다.




“ 둘이 아는사이가? ”




“ 어..예전에 얘하고 한동네 살았잖아. 근데 언니랑은 또 어떻게 아는데? ”




“ 아~우리착한 아제하고 내하고 그렇고 그런사이 아이가..”




“ 착하기는...세영이 어릴때 얼마나 동네서 알아주는 꼴통이었는데...아직 눈에 선~하다. ”




“ 뭐 꼴통씩이나...여기사장하고 좀 아는사이라서 그냥 종종와요. ”




그렇게 세명이 앉아서 커피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했다. 아줌마는 화장품판매사원으로 일하고있다면서 명함을 줬는데 이름이 양미애(가명.40살)였고 주방아주머니는 친구언니라고 했다.




“ 맞다, 세영아 너 화장품 어디꺼쓰는데? ”




“ 예? 전 뭐 별로 가려가며 안 쓰는데...뭐 이래저래 선물 들어오면 그냥 발라요. ”




“ 얘는...요즘 남자들도 얼마나 피부관리 철저하게 하는데, 이번에 기획상품으로 나온거있는데 한번 써볼래? 샘플도 많이 주고 싸게 해주께. 아님 여자친구 향수하나 사주던가..”




“ 아뇨, 향수는 됐고 안그래도 화장품 다 떨어져가는데 제꺼 주세요 그럼. ”




“ 그래..돈은 이달안으로 아무 때나 주면 된다. ”




그리고 거길나와서 근처 막창집에서 친구랑 소주한잔하고 집에 들어가는길에 형님가게앞으로 차를 몰았다. 지나가다보니 미애누나를 비롯해서 주방아주머니랑 형님형수가 가게를 정리하고 나오고 있었다. 




“ 이제 들어가세요? ”




“ (형님)어? 머했노? 술한잔했나? 자슥이 좀 부르지, 너 술 한잔하는 줄 알았음 여기서 이렇게 여편네들하고 안마셨을꺼 아니가. ”




“ (주방아주머니)실큰 잘 마셔놓고 또 저러네. ”




“ (형수)그러게요, 마셔줄 여편네들이라도 있는걸 다행으로 알것이지, 자기가 어디가서 여자 4명이나 끼고 술 마실수 있을거라고.. ”




“ (형님) 오냐오냐..내가 뭐랬나~, 그럼 난 세영이하고 한잔 더 하고 들어갈테니까 댁들끼리 노래방을 가던지 2차를가던지 찢어지자! ”




“ (형수)무슨 2차고! 아줌마 우린 그만 들어갈께요. 세영씨하고 네분이서 재밌게 노세요. ”




“ (주방아주머니)무슨소리고~ 가자가자..가서 맥주한잔만 더 마시고 노래도 한 곡 불러주고 들어가자. 아제 가자. 자~ 다들 갑시다~. ”




형님이 들어가서 분위기를 잡고 형수랑 주방아주머니 친구분이랑 블루스도 추고 그러더니 20분 정도 지나자 맥없이 서있지도 못했다. 




“( 형님)와~ 내가 네분 다 안아드리고 쓰러질라 그랬드만 도저히 안 되겠네. 주방이모하고 미애씨는 다음기회에~꺼억 ”




“ (형수) 우리 먼저 들어갈께요. 놀다가세요. ”




두사람은 가고 그때부터 뽕짝메들리로 흘러갔다. 그리고 미애누나가 블루스를 불렀다.




“ (주방아주머니-은이)사장도 가고없는데 그럼 아제하고 블루스나 한번 추까, 아제 나온나 퍼뜩. ”




“ (미애누나)그래, 나온나 춤춰라. ”




처음엔 한손은 마주잡고 아주머닌 내어깨에 올리고 난 허리에 두르고 그렇게 췄는데 금새 아주머니 두손은 내목을감고 난 두손을 주방아주머니 허리에 두르고 추게돼었다. 얼굴이 가까이있어 그녀가 숨쉴때마다 맥주냄새가 베어나는데 물컹한 가슴의 감촉이랑 옷감위로 만져지는 매끌한 느낌이 싫지않았다. 볼록한 아랫배의 느낌이 점점 내물건에 전해져오면서 물건은 어느새 커질대로 커져버렸다. 주방아주머니도 그걸 눈치챘는지 이리저리 움직이며추던 블루스를 멈추고 가만히 안고만있었다. 노래가 끝나고 난 얼른 돌아서 마이크를 잡았고 주방 아주머닌 자리에 앉았다. 




“ (미애누나) 야~니 노래하지마라. 나랑도 춤춰야 될거 아니가. 언니가 한곡해라. ”




“ (나)한곡만 부르구요. 저 여기와서 노래 처음 부르는거에요. ”




“ (미애누나)그거 부르고는 내하고 춤추는거다. ”




“ (나)지당하신 말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물건은 사그라들었는데 미애누나랑 춤출때는 온갖 딴생각들을 하면서 물건이 아랫배에 닿지않게끔 최소한의 간격을 두려고 무진 애를썼다. 어릴적 한동네서 살았고 우리부모님도 알고있는 누나한테 그런식으로 실수하는 모습은 보이고 싶지않았다. 닿아있는 가슴 때문에, 그리고 향수냄새 때문에 억제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물건은 또 발기했고 술이 얼큰히 오른 미애누나는 아랫배에 한번씩 전해지는 느낌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아까부터 내 어정쩡한 모습을 보고있던 주방아주머니 친구분은 그런 내마음을 알아챈 듯 연이어 뽕짝을 불러댔고, 30분연장에 맥주도 몇병 더 들어왔다. 




“ 위이이이잉~~”




“ 저 전화 좀 받고 올께요.”




“ (미애누나)그래, 집인가보지? 곧 들어간다 그래라.”




“ 예.”




전화를 받고 화장실로 갔다.




“ 에이.. 자세도 안나오고, 죽어야 오줌을 누지.”




그렇게 꺼구정하게 소변기앞에 두세발짝 떨어져서 물건을 부여잡고 밑으로 꺽어누르고 힘겹게 볼일을 볼때쯤 계단으로 누가 올라오는 소리가났다. 




“ 어? 아제 여깄었네.”




그녀가 볼일을보고 나올때쯤 나도 볼일을 마치고 줄어드는 오줌줄기땜에 소변기앞으로 두걸음 다가섰다. 




“ 어디 제대로 한번 보까~~”




마지막한방울까지 흘려보내고있는데 그녀가 옆의 세면대로 와 손을 씻으며 빼꼼히 고갤 내밀고 본다.




“ 어....어...보면 어떻해요.”




“ 좀 보면 어떻노.. 굵네~아직 잔뜩 성나가 있네...”




묘한기분을 감추려는 듯 일부러 장난기있게 말하는 투가 역력하다. 내가 물건을 잡고 터는 모습을, 손을 씻으며 계속 힐끔힐끔 보고있다. 




“ 아까 춤출때 그거땜에 혼났제? ”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도 더 이상 아닌 척 빼고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 그러게요..빨리 죽어야되는데.”




난 지퍼를 올리는 척하면서 아직까지 손을 씻고있는 그녀뒤로갔다.




그리고는 아직 잔뜩 발기된 물건을 그녀 엉덩이에 가져다댔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 으음...”




이제야 주방아줌마도 용기가 나는지 가슴을 잡은 내손위에 손을 얹는다.




“ 아줌마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까 책임져요.”




“ 아~누가 올라오면 어떻할래.....잠깐 있어봐.”




그러더니 돌아서서 내 물건을 잡았다. 그리고는 쪼그리고 앉더니 미끄러지듯 물건을 입속으로 가져갔다. 




“ 음....”




한손으론 물건 뿌리를 잡고 한손으론 고환을 만지작거리면서 느긋하게 귀두부분만 삼켰다가 핥았다가 그러고있다. 그러더니 이내 머리를 빠르게 앞뒤로 흔들었다. 




“ 너무 오래있었어요. 들어가봐야지요.”




“ 음...있다가 전화하께.”




“ 예.”




그녀의 목소리에는 어느덧 물기가 젖어있었다.




그녀가 먼저 들어가고 나는 화장실에서 잠깐 있다가 들어갔는데 




“ (미애누나)너는 또 어디갔다가 인제 오냐? 시간 다 됐다 막잔 비우고 인제 가자.”




노래방을 나와 인사를 하고 집에 들어와서 급하게 샤워를 하자마자 전화기벨이 울렸다.




“ 여보세요.”




“ 어, 아제 난데 지금어딘데? ”




“ 집요.”




“ 그럼 가게앞으로 지금 와라. 빨리와야된다.”




“ 예...금방 갈께요.”




차를 몰고 가게앞에 도착해서 안을 들여다보니 가게문이 열린다. 




“ 들어와.. 근처에있지 집에까지 뭐하러갔노.”




“ 미애누나랑 같이가길래 시간 좀 걸리는줄 알았죠.”




“ 미애는 집앞에서 내리고 바로 택시타고 다시왔지.”




난 문앞에 선채로 그녀의 가디건을 벗겼다. 그 속엔 긴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위에서 아래까지 단추로 풀게돼있었다. 난 윗단추를 아랫배까지 풀고 윈피스를 상체만 벗겨냈다. 




“ 여기 앉아봐요.”




그녀를 안쪽테이블로 이끌었다. 바깥의 은은한 가로등불빛이 실내로 스며들어왔다. 그녀를 테이블위에 앉히고 손을 등뒤로 돌려 브레이지어를 풀었다. ‘출렁~’




“ 와~크다. 가슴 대게 크네요.”




“ 가슴도 크고 다 크잖아. 옆구리 살봐라.”




“ 가만있어봐요”




가만히 그녀의 가슴을 들어보았다. 점점 탄력을 얻고있는 듯했다. 젖꼭지에 혀를 가져갔다. 그리고는 지긋이 누르고는 살짝살짝 핥아갔다. 




“ 음~...빨리...”




그러면서 손을내려 내 벨트를 풀고 급하게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고환부터 귀두까지 쓸 듯이 만져나갔다. 난 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 풍성함에 머리를 흔들어보기도하다가 꼭지를 힘껏 빨아댔다.




“ 아~좋아.. 하아~”




그럴때마다 내물건을 음미하듯 꽉 잡고 당기고있었다.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을때는 뿌리가 뽑힐것같이 물건을 꼭 쥐고 잡아당겼다.




“ 하~아~미치겠어.”




그러더니 내손을잡아 치마속 가랑이사이로 가져갔다. 팬티위 굴곡부분에 손을 가져다댔는데 양쪽으로 갈라져서 홈이 있는부분이 손가락으로 느껴진다. 팬티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 흥건했다. 좀전에 화장실에서 얼핏봤을때는 거들을 하고있었던거 같은데 기다리면서 벗었나보다. 난 팬티주변으로 삐져나온 털들을 잡아당기면서 입구주변을 손가락을 이용해서 긁어주고있었다.




“ 하아~하아~아~~”




난 그녀를 테이블위에 올라가서 옆으로 눕게하고는 그녀 얼굴앞에 물건을 가져갔다. 그녀는 물건을 아래위로 흔들며 허겁지겁 고환을 빨아댔고 난 팬티를 한쪽으로 제치고 흠뻑젖은 둔덕을 가운데손가락을 이용하여 빠르게 찔러댔다.




“ 하앙~어쩜좋아...나 이상해..하앙~빨리 더빨리~...아~앙”




“ 좋아요? 올라갈라구 그래요? ”




“ 어~ 미쳐...조금만 더...좀 더...하앙~ 나 쌀거같애...그래 그러는 것 같애~아앙~”




그녀는 테이블위에 누워서 난 테이블앞에서서 서로가 하는짖들이 적나라하게 다 보인다. 은은한 가로등불빛에 비쳐.. 난 손가락으로 쑤셔가면서 엄지손가락으론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 하앙...나 이상해지는 것 같애. 그만하고 넣어줘..하앙~그만~넣어줘~빨리~”




“ 뭘요...뭘 넣어요? ” 




“ 하앙~나 쌀거같애..이상해..이거~인제~하앙~그만~그만~하악! 나 싼다..나와!~하악....”




“ 어땠어요? ”




“ 아~밑에 홍수났겠다. 팬티 다 젖었네. 하아..하아... 너무 좋았어.”




바지랑 팬티를 한번에 벗고 그녀가 윗도리 벗는 것을 도와줬다. 그리고는 내 물건을 잡고




“ 아!~이거 넣어줘..이번엔 다른거 하지말고 바로 넣어줘.”




“ 예, 나도 미치겠어요. 이번엔 바로 들어갈께요.”




난 그녀를 테이블에 눕히고 다리를 벌리게 한 후에 내 물건을 잡고 입구에 가져다대고 세게 눌러보았다. 




“ 으응~흑~”




팬티가 물에 젖은 듯 질퍽질퍽했다.




“ 팬티 다 젖어서 어떻해요? ”




“ 괜찮아, 다들 잘텐데 뭐. 벗고가면 돼.”




난 물건을 잡고 젖은 부위에 대고 문질러댔다.




“ 아~~들어와 어서”




그녀가 자기가슴을 만지던 두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한손으론 팬티를 젖히고 한손으론 내 물건을 잡고 입구에 대고 마구 문질러댔다.




“ 아~~어서...어서~~”




“음~들어가요.”




허리를 잡고 서서히 밀어넣었다.




“ 으~~”




“ 아아~~좋아~오우~ 나 미쳐~”




뿌리까지 집어넣고 빙빙 돌리면서 흔들다가 서서히 빠져나왔다.




“ 흐으응~~아~~..내가할까?”




난 옆구리 물컹한 살을잡고 빠르게 집어넣었다. 그리고 이번엔 틈을 주지 않고 허리를 앞뒤로 재빨리 움직여갔다.




“ 하악~! 아~~~~좋아~아악~~”




난 그녀가 뒤로 밀려나지 않도록 잡고 정신없이 흔들어댔고 그녀는 가슴을 쥐어뜯다가 머리위 테이블 모서리를 잡고 내가 흔드는 타이밍에 맞춰 엉덩이를 앞뒤로 빠르게 움직였다.




“ 헉헉~헉헉~흐음~미치겠다~”




“ 하아~너무 좋아~아제~아~~~좋아 좋아~~아앙~”




그녀는 이제 다리를 내허리로 감아왔고 은은한 조명에 빠르게 들락날락거리는 내 물건이 그녀의 음액에 젖어 뿌리부분이 번들거리는게 보였다. 그녀의 커다란 가슴은 쉴새없이 출렁거렸고 덩달아 뱃살들고 요동을 쳐댔다.




눈을 감고 입을벌리고 신음하며 온몸을 흔들어대는 그녀모습이 날 점점 달아오르게 했다.




“ 헉~헉~헉~으으~~”




“ 학~학~학~미쳐~~엄마~~나 미쳐~하아~하아~하악!~~”




그녀가 마지막 몸부림을 하는듯했고, 나도 참지 않고 기분좋게 같이 끝내기로하고 박차를 가했다. 




“ 퍽~퍽~퍽~퍽 ”




“ 하악!~~하악~옴마 나 미쳐~~오~~~~흐윽~~나~~나~~”




“ 흐억~~으으으~~”




난 그녀의 몸위에 엎어져 아직 덜 나온 좆물에 간간히 힘을줬고 그럴때마다 그녀의 몸이 움찔 움찔하면서 몸서리를 쳤다. 조용한가운데 들리는거라곤 헐떡거리는 그녀와 나의 거친 숨소리뿐이었다. 




“ 하아~죽겠다. 안 무거워요? ”




“ 하~아~몰라, 괜찮아. 아우~ 이뻐죽겠다 아제..”




“ 저도 너무 좋았어요. 언제 이런기회 안나나~했는데 결국 오늘 이렇게 됐네요.”




“ 다른날 같았으면 못 안아봤을텐데, 아까 춤추고 난 뒤부터는 왜 이게 계속 생각이 났을까..”




그러면서 아랫도리에 힘을 주어 아직 박혀있는 내 물건에 신호를 준다.




“ 나도 그땐 그대로 집에가면 잠 설치겠구나......생각했어요.”




“ 우리 둘 다 용기가 대단타, 맞제? 화장실에서 누가오면 어떻할라고 그랬겠노....”




“ 그러게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 목 안타요? 뭐 좀 마셔요.”




“ 잠깐 기다려봐라, 내가 커피 시원하게 타오께.”




그녀에게서 몸을 떼내자 일어선 그녀허벅지가 번들번들거리는게 보인다. 원피스를 입고 주방으로 간 사이 난 물수건으로 물건을 닦고 옷을입고 담배를 한가치 빼어 물었다.




“ 자! 얼음 좀 녹거든 마셔라. 나도 한가치 주라, 굵은거~”




“ 하하... 맨날 그런 농담해서 나까지 이상해졌잖아요. 그런 농담 안주고받았음 오늘 이런일도 아마 없었을테지만...그죠? ”




“ 우리 친구들끼리 모여가 있으면 별 얘기 다 한다. 한번씩 아제 얘기도 하는데 아제 없는자리에서 우리끼리 아제 홀딱 벗겨보기도하고, 꼬추 얼마나 튼실한지 미친척하고 한번 만져볼까 그러기도하고...가쓰나들이 틈만 나면 그란다.”




“ 아줌마가 더 했으면서 뭘..”




“ 호호호...그래 맞다. 아제가 자꾸 틈을 주니까 안 그렇나.”




“ 하여튼 아줌마 친구분들도 재밌어요 그죠? ”




“ 저번에 아제 왜 나시입고 왔을때 친구가 몸 좋다고 팔뚝만지고 배만져보고 안그랬나... 저녁에 집에 가보니까 팬티가 젖었드란다. 그소리 듣고 얼마나 다들 배잡고 웃었는데..호호”




“ 호오~ 그랬단 말이지요~ 이거이거 또 껀수하나 생기겠네.”




“ 순 바람둥이네, 너무 그래 휘두르고 다니면 뼈 삭는다~”




그러면서 눈을 살짝 흘긴다. 




“ 됐어요, 온동네 소문 다 날일 있어요. 그냥 해본말이에요.”




“ 호호.. 근데 아제 보통이 아니던데.... 내가 그래 정신없이 무너질 줄 몰랐다. 애인 좋아하겠네? ”




“ 좋아하긴요,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는데 만나도 잠자리 한번 할려면 얼마나 조르고 달래야돼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아예 같이 잠자리하는날을 정해놨어요. 매달 마지막일요일...”




“ 호호호.. 그날만 기다려지겠네.”




“ 설마요...자기 아니면 내가 굶고 다닐까봐...농담이구요, 인제 그날을 목빼고 안 기다려도 돼잖아요~”




그러면서 가슴을 움켜잡았다. 브레이지어를 안해서 풍만한 젖가슴이 고스란히 들어왔다. 옷 위로 젖꼭지를 살짝 깨물었다. 




“ 아~ 누구맘대로... 그만해~옷에 커피물 든다. 흐응~”




“ 보고싶을때마다 올께요~괜찮죠? ”




“ 그래. 맘대로 해.....단 내 친구들한테 너무 틈 보이고 그러지 마.”




“ 알았어요.”




그렇게 약속(?)을 하고 우린 일어섰다.




“ 잠깐만요. 팬티 그대로 입고 가실거에요? 이리와봐요..”




“ 아~ 맞다. 깜박했네. 팬티 벗지도않고 그렇게 해본거 처음이다. 내가 오늘 왜그랬겠노..호호 ”




난 그녀앞에 앉아서 원피스를 들추고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물수건으로 깨끗이 닦아주고 원피스안으로 머리를 넣고 입구에 ‘쪼옥’ 소리나게 짧게 입을 맞춰줬다.




“ 오머, 씻지도 않았는데.....”




“ 괜찮아요. 뭐 어때요...”










밖에 나오니 스산하게 바람이 분다. 어느덧 가을로 접어들었다.




꽤 마신거 같은데 술기운은 싹 달아나버렸는지 머릿속이 맑다. 언뜻 아줌마 말처럼 이러다 뼈 다 삭는건 아닌지 잠시 그런 생각이 스쳐갔다. 결국은 ‘피식’ 웃고말뿐이지만....












0 Comments
월간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주간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성인갤러리야설
제목
Category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