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행일기 - 3부 2장
"다음에 염색이라도 해줄까요?"
"그래 역시 우리아들..하나를 가리키면 둘을 안다니까..."
난 다시 허리를 격하게 움직였다
선생도 면도를 끝내서인지 온몸을 흔들며 부자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아들아..우리 이 선생을 이용해서 돈이나 벌어볼까?"
"성매매를 하자는거에요?그거 크게 걸리던데..."
"무슨 성매매..그냥 아빠아는 친구들에게 돌리는거지.."
"아버지는..그럼 포주네요"
"요즘 직장생활이 힘들어 못해먹겠다...다른걸 생각해보았는데...가만보니 여자장사도 괜찮은것같아.."
"21세기 유망업종이죠...헤헤"
부자사이에 끼어 브리지자세를 하고있던 선생은 부자들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허헉...아버님 그러시려면 제가 여자선생좀 소개해 줄께요 요즘 박봉에 시달리는 선생들이 많아서..."
"허허 선생이 직접 여자를...그것도 선생을..."
"네 물론 저도 재미좀 보고요"
"아들아 어떻게 생각하니...?"
"아버지 맘대로 해요 저도 도울께요..."
"그래 우리부자가 회사하나 크게 키워보자..나중에 어차피 네것될테니..."
"그래요 그럼 엄마에게 이야기해야겠네요"
"그건 당분간 비밀로..엄마는 여자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질투를 낼테니.."
세사람은 절정에 치달으면서 저마다 다른꿈으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여보 아직두..."
엄마가 화장실로 들어와 세사람이 노는걸 보더니 혀를 찼다
"빨리끝내고..나와요 저녁먹어야죠"
"네..엄마"
"알았어 여보"
난 선생의 입깊이 자지를 집어넣었따
선생의 목은 불룩해져 나의 정액을 받을준비를하고..
아버지는 크게 허리를 휘저으며 타이밍조절을하였다
"아들아...나 이제 싼다...으으으"
"아버지...저도.....으으으"
선생은 아래위구멍으로 부자의 정애글 받아들이고서 바닥에 엎드려 가쁜숨을 쉬었다
"휴...나 정액에 질식되어 죽는줄 알었네...어찌나 진한지...."
"선생님 씻고 밥먹으러 가요"
"그래..."
식탁에 가보니 잘차려진 밥상이 기다리고있었다
"엄마 반찬이.."
"응 좀 신경썻지..."
"잘먹을께요..."
나와 엄마는 숟가락을 들고 허겁지겁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때 선생은 알몸으로 식탁에 다가왔다
"제껀 없나요 어머님.."
"선생껏도 있지요 여기..."
엄마는 선생밥과 자기것을 바닥의 작은상에 차려 놓았다
"우린 여기 앉아서 먹죠..."
"네...."
아버지와 난 알몸의 선생과 팬티만 걸친 엄마가 쪼그려 앉아 밥먹는걸 반찬삼아 밥을 즐겁게 먹었다
다음날 아버지는 사표를냈고 나도 자퇴원서를 냈다
우리 부자가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첫날이 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