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외도를 꿈꾸는 아지 ... - 2부
나는 합판과 스치로폴을 들고 공사중인 이층계단을 올랐다. 거기는 벽까지 공사가끝난 상태라 천정이 없었다
그새 비는 그치고 하늘에 별이 빛추고 있었다. 나는 고인 빗물을 피해 합판과 스치로폴을 깔았다. 손을 털고 자리가 누추해 미안하다며 씩하니 웃었다. 그녀도 함께 웃어 주었다. 오히려 하늘이 보이니 동화속에 있는듯 하다고 날 위로해 주었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지긋이 껴안고 입술을 찾았다. 그녀의 타액과 나의 타액으로 쪽쪽거리는 소리가 더욱 요란했다 그녀의 허리가 뒤로 졎혀지면 질수록 나의 혀가 그녀의 입속으로 더욱 깊은 침입을 해댔다. 옷 밖으로 만지는 그녀의 가슴이 의외로 부드러웠다. 한참을 만지다 이상해서 키스를 멈추고 그녀의 얼굴을 보며 옷속으로 손을 넣어보았다. 헉!!!
노부라....안은 아무것도 입지않은 노부라었다. 그녀는 배시시 웃고만 있을뿐....
나는 손을 빼내 밑으로 옴겼다. 거기역시 아무것도 걸치질 않았다. 역시 배시시 웃을 뿐...
순간 한쪽 가슴으로 두려움이 엄습해온다... 어떤여자일까? 왜 아무것도 입고있지 않을까? 많은 혼란속에서
그녀의 입술이 또다시 내입을 침범해온다. 경계를 하는것일까 절로 내몸은 뒤로 도망을 치고 그녀는 더욱 세차게 다가온다. 온몸으로 부딛혀오는 그녀의 유혹에 나의 이성이 무너져가고 그녀의 외투단추를 풀고있다. 창가로 비치는 달빛에 그녀의 가는 허리가 아름답다. 그녀의 허리를 비켜 그녀의 힙을 만졌다. 그녀는 힙에 힘을주었다. 그녀의 힙의 근육이 나의 손가락 마디마다 또다른 힘을 들여온다.
그녀는 나의 셔스를 벗기고 허리끈을 풀었다.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린다. 무릎꿇은 그녀의 다리사이로 그녀의 검은 숲이 달빛에 반짝거린다. 그녀는 나의 좃을 한참을 감상만 해대고 있다. 이리저리 돌려보고 들어보고 그러며 나를 올려다본다. 배시시웃는 모습이 이쁘다. 나의 좃은 일어설때로 일어서 껄떡이고있다. 난 일부러 힘을주어 몇번 껄떡거려 보였다. 그녀가 미소를 지으며 나의 좃을 물었다. 천천히 부드럽게 약하지도 않고 세차지도 않게 감미로움을 실어 빨았다. 그녀의 입술에 조금씩 가해지는 느낌에 나는 눈을 감고 말았다.
나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손가락 사이사이로 잡았다. 그녀는 조용히 리듬을 타고 있었다.
"아 ~~"
어둠속에 휘말려 나의 감탄사가 절로 절규를 뿌려된다. 그녀는 속도를 조금내어 자신도 눈을 감고 즐기는듯 하다. 그녀의 리듬감은 정말 동물적인 리듬이다. 리듬에 맞춰 나는 부루스를 진하게 추고있다.
어디선가 조용한 선율에 실린듯 귓전에 그녀의 숨소리와 나의 숨결이 들려온다.
나는 그녀의 행동을 멈추고 그녀를 일으켜세웠다. 그리고 그녀의 윗입술을 나의 입술로 물고 살며시 빨아주었다
혹은 입술 전체를 나의 입술로 물고 감미로이 빨아 주었다. 그녀는 또다시 눈을 감고 감미로운 리듬에 맞춰 춤을 춘다. 그녀의 혀가 나의 입술을 핧아가다 또다시 입속으로 침범해온다. 그러다 세차게 나의 혀를 빨아당긴다.
나는 무릎을 꿇어 그녀가 내게 했던것과 같이 부드러이 그녀의 숲속을 헤처나갔다. 그녀는 다리를 나의 한쪽 무릎에 올리고 다리를 조금 구부려주었다. 그녀의 멍게 속살같은 음부가 벌어져있다. 벌써 흥건해진 속살이 열리자 참았던 애액이 다리를 타고 내리다 달빛에 놀라 허벅지 뒤로 달아나고 나는 이내 그녀이 애액속으로 혀를 묻었다. "아 ~~" 그녀의 탄식과도 같은 소리에 나는 혀를 둬번 낼름거렸다. 그녀의 애액이 혀끝에 매달려 가늘게 늘어져같다.
그녀는 나를 눕이고 이내 내 성난자지를 감싸안듯 잡고 그녀의 음부에 문질러댔다. 음부의 끝에서 똥꼬에 까지 몇번을 문지르다. 천천히 음미하듯 나의 좃을 그녀의 질속에 넣었다. 그녀는 큰 숨을 들이쉬며 위아래로 혹은 앞뒤로 피스톤운동을 해댄다.
"아...아...."
그녀의 움직임에 결과물을 찾아보이듯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사랑해달라 투정부리며 조르고있다.
나는 그녀를 돌려 눕이고 자세를 바꾸었다. 정상적인 체위에서 몇번을 움직이다 그녀를 옆으로 뉘어 한쪽무릎을 세우고 더욱깊히 삽입을 시켜 빠른 탬포로 피스톤을 움직였다. "뿍쩍뿍쩍 퍽퍽퍽"
그녀의 애액과 마찰음에 그녀의 몸은 더욱 뜨거워지고 나는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해댔다.
"아 ~~아~~아~~자기...아 ~~자기야..."
"아 ~~나해, 아 ~~자기 !!!"
머리를 새차게 흔들어대던 그녀가 나의 허벅지를 잡고 경직되어같다.
"아 ~~"
나는 그녀를 업드리게 하고 뒤에서 다시 리듬을 타기시작했다.그녀는 "후~~"하는 한숨소리로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기대했다. 나는 이마에 나는 땀을 나의 런닝셔츠에 닥고 리듬을 잃지 안으려 천천히 피스톤을 움직였다. 역시 후배위는 그녀의 멍개속살을 더욱 조여줬다. "뿍뿍" 그녀의 음부에서 음탕한소리를 내며 또다시 뜨거워진다. 나는 이번엔 처음부터 빠른 속도로 그녀의 음부를 유린했다. 한번의 오르가즘 때문인지 그녀는 이번엔 더욱 거세게 나의 리듬에 파고들었다.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그녀의 긴 탄성과 울음소리에 또다시 오르가즘이 왔다 그러나 나는 멈추지 않고 그녀의 힙을 손바닥으로 때려가며 더욱 거세게 몰아 붙였다.
"억,억,컥...."
"으음,으음,음..."
"그만,그만,아~ 그만, 자기야,그만"
그녀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나의 피스톤은 그칠줄모르자 그녀는 자기의 힙에 언처있는 나의 손에 힘을 주어 애원해 매달렸다. 나는 피스톤을 멈추고 그녀의 여운을 위해 한동안 그녀의 힙에 매달려 있었다.
한숨을 내쉬며 내가눕자 그녀가 다가와 진하게 키스를 해댄다. "사랑해, 자기야" 하는말에 여자는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자기를 만족시키면 사랑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을 하면 남자는 몸을 주고 여자는 마음을 준다더니 그말이 사실인가보다 싶다.
내가 왜 노부라에 노팬티냐고 묻자 그녀는 비가오면 외도가 하고 싶단다. 장애우(구,장애자라 했으나 인권으로인해 바꿔부른다) 라서 늦게 시집을 갔단다. 그나마 부모님이 재산이 있어 남자는 별볼일 없지만 슬하에 딸도 둘이 있고 다행인게 아이들은 건강해서 좋단다. 그런데 남편이 자꾸만 외박을 해서 홀로 호스트빠도 가보고 게이빠도 가보았지만 장애우라 돈을 쓰지않으면 외면을 당했단다. 그러던중 하루는 가슴이 깊게페인 옷을 입고 버스를 탓는데 다른 남자들이 힐끔거려 오르가즘을 느꼈단다. 그이후로 노출증이생기고 점점 대담성이 생겨 오늘에 온거란다. 믿거나말거나 오늘처럼 관계를 가진것은 처음이고 술이한잔 된대다 내 느낌이 좋았단다. 버스에서 손가락을 잡으며 이리저리 느낌을 전해주는것이 오늘 나에대한 첫 오르가즘이였단다.
그이후로 우린 또다른 노출에 동참하게 되었다. (2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