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숭배하며 - 2부
1..
‘여보 오늘 뭐했어’ ‘그냥있었지뭐’
여보 심심해서 하루종일 자기 기다렸어’
‘지금 한번하자?’ ‘싫어 피곤해’
아내는 은근히 짜증을 낸다
오늘도 2번이나 자위를 했는데 역시 아내랑 하고프다
아내는’당신 알아서 해결해 다른방법을 찾던가’
그런데 이상하게 아내에게서 묘한 느낌 두가지를 갖게된다
하나는 : 사회생활 하면서 다른 사내와 섞인다는 느낌이고
또 하나는: 은근히 나를 피하면서 내가 더 갈망하고 조급해지면
매달리는느낌이다
그리고 아내는 옷을 벗고 스타킹과 팬티를 안보는 곳에 감추어둔다
다음날도 나혼자서 집에서 아내가 입었던 스타킹을 가지고 향기를 맡는다
아내가 내것이라는 느낌이아니다. 마치 남과 같다.
그런데 팬티에서 남자의 그것이 느껴진다
;혹시 아내가 이상한 놈이랑’ 묘한 질투감을 느끼면서
약간 의 흥분을 느낀다
‘아니야 그건 아내의분비물일거야그럴리가 없어’
2.
한편 아내는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본부장과 한창 일에 열중이다
‘오늘 끝나고 한잔할까요 김소영 과장?’
‘좋지요’ 저녁을 같이먹고 bar에 들른다
‘김과장 오늘 할이야기 있는데.. 언제나 매력적인거 같아’
‘우리 모두 배운 사람들인데 너무 업무 외에 소원한거 아냐?’
‘사실 당신한테 너무끌려 좀더 가까워질수없을까?’
‘왜그러세요? 저 유부녀잖아요?’ ‘결혼한게 죄인가?’
‘우리 쿨하게 만나자구!’
‘나도 화끈하게 해줄게’
우리는 바에서 나와 근처의 고급 모텔로 들어갔다
나도 이런곳이 처음이지만 약간 떨리고 호기심이 발동했다
우린 거기서 한잔을 더 마시고 서로를 더듬는다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속옷인채로 뜨거운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