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 15부
또 다른 한가지 일은 무엇인고 하니 불상사가 일어났다 .
음력 으로 6월 22일 양력으로는 7월 하순경 에 우리선조 님의 제사가 있다 . 아내는 그날 우유배달를 일찍마치고 시댁(나의 부모님) 댁으로 가서 음식을 같이 만들고 밤에는 나와 만나서 제사를 모셔야 했다 .
아내는 제사를 모셔야 하기때문에 몸을 깨끝이 하기위하여 나 외에 소장의 쌕스는 받아주지않고 담으로 미루었다 . 그날 아침 우유 받는곳에서 (임시 아침 만 쓰기 로 빌린 복덕방) 소장은 아내보고 한번하자고 했다 .
아내는 오늘은 무슨일이 있으니 담에 하자고 했다 .(몸을 깨끝이하기위하여 ) 그리고 아내는 지금 소장을 멀리하며 서서히 관계를 정리할려고 해준지가 10 여일 지났다고 한다 . 소장은 지각시도 사이가 않좋아서 몇일간을 몿하고 오로지 나의 아내 보지가 간절히 그리운 상태였다 . 소장은 골이났다 .
오후 끝나는 시간에 와서 또 하자고 했다.(아내를 잡고 않놔주었다 ) 아내는 과감히 뿌리치고 시댁으로 가서 제사를 모시고 다음날 아침에 우유받는곳에서 소장을 만나서 아내생각에 아내가 소장보기미안하여 먼저 아래옷을 벗고 먼저 소장자지를 내놓고 빨아주며 어제는 미안했다 ! 그대신 오늘 잘해주마 ! 했는데 소장은 그게 아니었다 .
소장생각은 씹팔년을 확실히 잡어야 겠다고 생각햇다 . 소장은 아내 보고 완전히 벗으라 했다 . 아내는 아내생각에 오늘은 맘먹고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완전 알몸이되어 빈상자를 깔고 누워서 아내 보지 에 소장 자지가 잘 들어올수 있도록 준비했다 .
소장은 "씹팔년아 벗으랫지 누가 누우랬냐 ! " 하며 머리채를 잡고 소장자지가 잘들어오라고 벌려놓은 보지를 인정사정볼것없이 패댔다 . 좀심하게 무자비하게 팼는데 그 팬 이야길 내가 너무 찐하게 쓰면 독자님들이 분개하신다 . 그래서 .... 그냥 무자비하게 보지를 팼다 . 소장은 아내를 병원에 입원 시켰다 . 난 오후에 알게되고 밤에 병원으로 달려가서 아내를 만났다 .
지금은 아내가 왜 ? 입원했는지 모르지 ! 다들 돌아가고 아내와 단둘이 남게되자 아내가 아침 일을 고백했다 . 우리부부는 서로 껴안고 그날밤 많이 울었다 . 울고 또울고 우리부부 의 사랑은 죽지않는한 변치않기로 울며울며 또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 나는 죽은 후라도 아내를 버리지않겠다고 맹세하고 아내 는 죽은 후에라도 날 버리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
그 맹세는 오늘 까지 이어지고 있다 ! 다음날 퇴원하여 아내는 집에서 10 여일 휴식을 취했다 . 소장이 집으로 찼아와 아내에게 두무릎꿇고 사죄 하고 한약으로 보약을 지어왔다 .
아내는 혼자 먹기가 뭣하니깐 죽어도 나와 같이 먹자하여 한약 한 제를 부부가 같이 먹었다 . 휴식후 다시 우유 배달은 시작 되었고 소장은 아내가 그만두는 날 까지 아내 보지 냄새를 맡어보기 힘들었다. . 소장과 쌕쓰는 끝난것이다 .
소장은 아쉬워서 또 한약 보약을 한제 지어서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면서 아내를 보필 했지만 아내는 시베리아 얼름벌판이 되었다 . 아내 마음이 너무 약해서 .. 소장이 아내에게 하는 정성이 너무 가여워서 가을에 따악 한번 보지를 주었다 . 그리고 우유 배달 를 끝내고 소장도 끝냈다 .
아내는 83 년 9월 말부로 다른 아줌마에게 인계 해주고 우유 배달 과 소장 을 끝냈다 . 10월 23 일 은 연립아파트 22평 짜리 800 만원 에 전세로 이사했다 . 그런데 이사후 아내가 임신을 했다 ! 나는 낳아 길르자고 하며 좋아했다 . 아내는 그것이 아니었다 ! 뱃속의 씨는 나의 씨가 아니고 소장의 씨란다 !
그래서 수술과 시술 를 한다고 ... 그시절엔 둘만낳아 잘기르자 ! 아들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 하며 가족계획을 무지하게 권하고 수술과 시술를 무료로 원하는사람이면 해주었다 .
아내는 무료로 수술과 시술를 해버리고 우리의 정상적인 생활를 했다 .}
병원에서 10여일 몸조리 하라고 해서 내가 누워 쉬라고 하며 모든 가정일를 다 하고 있는데 맘약한 아내는 몇일 안가서 나와서 별일 다했다 .
이것이 우유 배달 3년에 딱한개의 불상사 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