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유부녀 - 1부 2장
이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늦었지만, 민영화라는 여자를 소개한다.
나이 35세에 아들 하나. 남편은 잘나가는 외국계 대기업 기술 상무. 현재 외국에 1년 연수겸 지사에서 근무한다. 그래서 당분간 혼자 아들과 둘이 지내는 여자다. 벌써 7개월째다. 이제 외로울만도 한데..... 그냥 꼭한번 건드리고 싶은 여자다... 이제 다시한번 이야기를 전개해보도록 한다.
오늘 친구들 모임에서 술을 좀 마셨다나.. 근데 왜 이렇게 많이 마셨나 물어보니.. 본래 술을 못마시는데 친구들과 간 나이트에서 부킹한 남자가 자꾸 술을 줘 분위기상 안마실수 없었단다.... 부킹도 하다니 아줌마들도 대단하다고 약을 올리며, 자연스럽게 기댄 그녀의 몸을 힘주어 더더욱 밀착시킨다. 그녀의 몸이 느껴진다. 어느새 그녀의 집에 도착했다. 역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이는 오늘 모임 때문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친정에서 자고 온다고 한다. 기회였다. 난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 것처럼 한 뒤 아이 방으로 들어간다. 한시간쯤 지났는데도 어떠한 움직임도 없다. 그대로 잠들었나 보다. 난 용기를 내어 세탁기가 있는 베란다로 갔다. 세탁기를 열어보니 예상했던 대로 그녀의 옷가지들이 있다. 그중에 섞여 있는 속옷... 자세히 보니 내가 사준것들이다. 어떻게 입냐며... 웃어 넘기든 그녀가 이걸 입고 다니다니 흥분이 되서 어쩔줄을 모르겠다. 냄새를 맡아 봤다. 향기롭다. 그녀의 풍만한 보지살이 위치한 그곳을 전부 가려줄수 있을까.... 신기했다. 다시 세탁물을 넣어놓은 후, 난 안방으로 갔다. 그녀 그대로 잠들어 있다. 이불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치마를 살짝 들어봤다.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일단 이불을 아래쪽만 들어내니 그녀의 다리와 허벅지가 들어난다. 검정색 스타킹에 둘러싸인 그녀의 허벅지와 다리는... 너무 사랑스럽다. 수영장에서 보던 맨다리도, 나와 만나던 때 보던 똑같은 모습인데 오늘은 느낌부터 다르다. 왜 이리 섹시한지... 다시 치마를 들어보았다. 다행히 팬티 스타킹은 아니었다. 팬티가 보인다.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그녀의 그곳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사준 팬티다.. 검정색 망사.. 제일 문안한 듯 하면서도 섹시했던 그 속옷... 혼자 직접들어가 처음으로 산 여자 팬티였다. 너무 섹시해서 늘 그 속옷을 입고 있을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며, 얼마나 많은 자위를 했던가...
역시 상상했던 대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있다. 다리만 좀 벌리면... 금새 안으로 머금고 들어가... 아름다운 속살이 보일껏 같은 모습이다.
바로 오늘 눈앞에서 상상하던 그녀의 모습을 보게 된다. 팬티위로 용기를 내서 손을 올려본다. 그녀 잠이 깊이 들었는지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살짝 손을 움직여서 만져본다. 따뜻하다. 너무 따뜻하다. 속옷 하나였지만, 그녀의 보지가 느껴진다. 까칠한 털의 느낌이 손에 와 닿는다. 털도 굉장히 많은 듯 하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녀의 둔덕 살들.... 부드러웠다. 그동안 여러 여자를 만나봤지만, 이런 느낌 이런 강렬한 자극은 처음이다. 정상적인 유부녀의 삶을 살고 있었을 이여자한테 미안했지만, 내 욕정은 이미 이성을 잃었다. 치마를 벗겼다. 그리고는 브라우스 단추도 하나하나 풀러갔다.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 하나 풀러갈때마다 내가슴은.. 말할수 없이 떨렸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가린 검정색 브레지어가 조금씩 드러나고 굴곡이 나타날때쯤 내 흥분은 도를 넘어가기 시작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