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상큼합니다 - 1부
경험담을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그녀의 이름이나 자세한 설명은 혼자만 아는게 낫겠지요..
그래서 동네이름이나 세세한 인물설명은 피하겠습니다. 서울이라는것만 빼구요..
채팅에서 그녀는 성경험이 없다고 했어요. 삽입섹스를 하지 않았다는 얘기더군요.
우린 아무 조건없이 그냥 만나서 페팅만 하기루 약속하구 전화번호를 교환했답니다.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하고,,,가슴이 두근거리더군요.
모르는 누군가와 만난다는건 남자에게도 설레이는 일임에 틀림없나 봅니다.
저는 30대 독신에 군살없는 몸매...사실 조금 마른편입니다.
키176정도에 섹스를 좋아하지만 상대방을 많이 배려해주는 타입입니다.
만나기로한 그녀가 삽입하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하다보면 그녀가 원할수도 있으니 그때가서 생각해보기로 작정하고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거의 정확한 시간에 그녀로 보이는 여자가 있었지만, 너무 늘씬하고 멋진 몸매이기에
다른 여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걸었죠.
아~그런데 그녀가 받는 모습을 확인하니, 기쁘기도 하고 조금 걱정도 되더군요.
나를 맘에 들지 않아하면 어쩌나..하고요.
그녀에게 다가가서 눈인사를 하니 그녀가 살짝 웃어줍니다.
가슴이 콩닥거리지만 아무렇지도 않은척 가볍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얼굴도 예쁜얼굴입니다. 우린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근처 까페에 들어갑니다.
커피를 시키려다...그녀가 칵테일이 마시고 싶다는군요...이런저런 얘기를합니다.
서로 자신의 주변얘기들입니다. 그녀는 2년제 대학생이고, 남자와 자본적이 없군요.
약간 순진한 구석도 있고, 귀염성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벼운 섹스는 조금 있었나봅니다.
왜 삽입을 원치않냐고 물어봅니다,
그녀는 자신이 정말 사랑하게 되는 사람과 경험해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우린 또 다른 얘기도 주고받았는데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함께 들어갈 장소를 찾았습니다.
큰길에서 벋어난 곳이면 좋겠다는 그녀의 말대로 골목안으로 들어가서 허름한 모텔에 들어갑니다.
둘이 한방에 들어서니 어색해집니다.
가볍게 대화를 하면서 침대에 나란히 앉아서 얘기하다가
그녀의 머리결을 만져주면서 살짝 키쓰를합니다.
그녀의 온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아직 많이 긴장하고 있는듯합니다.
난 좀더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키쓰를합니다.
그녀도 나를 안아주면서 조금 적극성을 보입니다.
내손은 이제 옷위의 가슴을 만져봅니다. 보기보다 볼륨이 있습니다.
여자들은 정말 겉보기로 가슴크기를 가늠키 힘듭니다.
타이트한 청바지위의 그녀의 보지부분도 쓰다듬어 주면서 키쓰는 계속되었죠.
그녀의 숨이 가빠집니다. 저도 많이 흥분상태지만 침착해지려 노력합니다.
이제 그녀를 살짝 눕히면서 셔츠를 벋겨내고 브래지어를 봅니다.
브래지어 위의 젖무덤을 입술로, 한손은 다른 쪽가슴을...
그러다가 브래지어를 벋겨냅니다. 그녀는 두눈을 감고 음미하는듯합니다.
콧소리를 내지 않으려는듯 한손을 막고있지만,,,간간이 새어나옵니다.
이제 상체는 발가벗겨진 상태입니다. 이쯤에서 저도 옷을 벗습니다.
팬티만 입은채로 그녀의 가슴에 다시 다가갑니다.
젖꼭지는 벌써 곤두서있습니다. 입술과 혀로 빨아줍니다.
단단해지는게 입속으로 느껴집니다. 다른쪽 꼭지도 빨아줍니다.
내 두손은 가슴을 주무르다가 그녀의 청바지벨트를 풀어냅니다.
그리고 잠깐 몸을 일으켜 그녀의 타이트한 청바지를 벗겨냅니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고 다리를 꼬면서 도와줍니다.
이제 그녀도 팬티만 입고 있어요. 난 팬티가 예쁘다고 말해줍니다.
정말 깨끗하고 단정해보입니다. 그녀가 웃습니다.
팬티를 바로 벋기지 않습니다.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를 느껴보고 싶거든요.
코를 가져가니 특유의 보지냄새가 납니다. 손으로 전체를 어루만지며 쓰다듬습니다.
그녀가 반응을 보입니다. 혀로 팬티위를 빨아도 봅니다.
직접 애무하는것과 다른 느낌이죠..그러다가 팬티를 옆으로 재칩니다.
그녀의 보지..열기가 느껴지며 냄새가 조금더 강해집니다.
가운데 손가락을 물기를 머금은 듯한 질에 살짝 가져갑니다.
젖어있습니다....젖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보이게 만든다음 애무합니다.
보지 전체가 움칠하는것같습니다....점점 더 뜨거워 집니다.
어쩌면 내얼굴이 더뜨거운지도 모릅니다. 클리토리스를 잘보이게 손으로 벌린다음
혀로 부드럽게 핧아줍니다...그녀의 반응이 너무나 또렷합니다. 난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재쳐진 팬티도 마져 벋겨냅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줍니다.
나도 팬티를 벗어버립니다. 그녀에게 69자세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그녀...약간 미안한 표정으로 한번도 남자꺼 빨아본적 없다며 안하면 안되냐고 물어오네요.
난 바로 웃어주면서 괜찬다고,,,,그러면 만져달라고 얘기합니다.
그녀도 상긋 웃으면 내 자지를 잡습니다..그러면서 한마디 합니다. 미안해요..
그녀는 내 자지를 두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훓어줍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난 자지를 그녀의 손에 맡긴채 얼굴을 그녀의 보지로 가져갑니다.
그녀는 밑에 있고 나는 위에 있습니다.
그녀의 탄탄하고 부드러운 허벅지를 애무하다가 활짝 벌려놓습니다.
보지는 아직도 물기를 머금고 반짝입니다. 난 혀로 빨아줍니다.
그와동시에 자지를 잡은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빨고 헗아주면서 손가락을 질안에 넣어봅니다.
엉덩이가 움직입니다. 손가락을 감싸주는 뜨거움을 느껴봅니다.
앞뒤로 움직입니다. 질척이는 소리와 작은 신음소리만이 방안에 있습니다.
난 두 손가락을 넣어보면서 그녀에게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그녀가 코맹맹이소리로 괜찮다고 합니다.
두손가락이 빡빡합니다만 몇번 움직이자 보지물이 미끈합니다.
조금 빠르게 움직여줍니다, 그녀의 콧소리가 커집니다.
간간이 손가락을 조여오는 보지느낌이 참 좋습니다.
한참을 보지물을 흐려주다가 내 부드러운 혀로 보지전체를 빨아줍니다.
혀를 뽀족하게 만들어 질안에 넣어봅디다.
내가 그녀에게 물어봅니다. 자지넣으면 안되겠냐고....
그녀는 안된다고 합니다..나도 알았다고하며 살짝 웃어줍니다.
보지에 얼굴을 가져 갑니다. 참 건강하고 예쁜보지입니다.
깨끗하고 색도 밝은 보지입니다, 늘어진 곳도 주름도 많지않아요.
우린 그렇게 서로 애무를 더해주다가 나란히 누워 서로 안아줍니다.
다시 처음처럼 키쓰를 하고 그녀에게 멋있는 몸이라고 얘기해줍니다.
그녀도 내 자지가 단단하고 크다면서 넣고 싶었지만....미안하답니다.
난 다시 안아주면서 괜찮다고 합니다.
시계를보니 어느새 2시간도 훨씬 넘어버렸습니다.
우린 같이 샤워하면 장난치다가 함께 나왔습니다.
그녀를 바래다 주고 문자를 보냅니다. 또만나고싶다고.......
우린 2003년 가을과 겨울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5번을 더만나다 헤어지기루 했지요. 앞으로 4번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우린 약속대로 삽입섹스를 하지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다양한 섹스를 했어요.
두번째 얘기를 기대해주세요...글쓰기가 쉽지않네요..^^;;
쪽지나 격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