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네 댓 번은 씹을 팔아 ... - 단편

야설

한 달에 네 댓 번은 씹을 팔아 ... - 단편

avkim 0 1162 0

저는 4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최근 불경기 덕에 남편이 하던 사업이 부도나고 피신을 하는 바람에 여자인 제가 우리 3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무슨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요 오로지 남편이 벌어준 돈으로 살아오던 저에게 남편의 부도는 청천 벽력이었습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남편 모르게 계를 넣어서 탄 오백 만원이 저의 전 재산이었습니다.










전에 살던 곳에서 산다면 그나마도 빼앗길 형편이라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야반도주를 하였습니다.










낮선 도시로........










그러나 아이들의 학업은 계속 시켜야 하였습니다.










막막하였습니다.










요리솜씨라도 있다면 식당에나 나가 일을 하련만 그도 아니라 처음에는 홀에서 서빙을 하였습니다.










낮 모르는 남정내들이 술에 취해 엉덩이를 만지고 가슴을 만져도 말못하고 온갖 술 주정을 다 받아야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하고.......










식당 사장님이야 술먹은 개 정도로 생각을 하라고 달래었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못 견디게 힘들었습니다.










꼭 이렇게 하여야 먹고사나 하는 생각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번번이 아이들 생각을 하고 참고 일을 하였습니다.










한달 일을 하니 겨우 80여 만원의 돈이 손에 쥐어졌습니다.










그 돈으로 애들 둘의 교육비와 식대도 빠듯하였습니다.










더구나 내년이면 큰아이가 고 3에 올라가는데 하다 못해 학원이라도 보내야 하는데 저축은커녕 입에 풀칠을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파출부가 수입이 조금 더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식당을 그만두고 가사원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막상 일을 하여보니 일은 조금 힘이 들었지만 식당보다는 수입이 조금 높았습니다.










푼돈이지만 관리를 잘하면 훨씬 좋겠다 하는 마음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을 나갔습니다.










더구나 잔치 집에 불려 가면 팁도 조금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또 남은 음식도 가져오기도 하여 부식비도 절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 달을 하여 계산을 하니 식당보다 훨씬 많은 120만원 정도가 모였습니다.










정말 신바람이 났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가사원의 원장이 일이 마칠 즈음에 저를 불렀습니다.










"양 여사, 조금 까탈스런 영감님이 사는 곳에 단골로 가지 않겠소?"하고 물었습니다.










"그 영감님이 많이 그런가요?"하고 묻자










"그런 편인데 자기 마음에 들면 팁이 후하다고 하던데, 어때요?"하기에










"지금까지는 누가 했어요?"하고 묻자










"양 여사도 잘 알걸, 미진이 엄마라고"










"아~이번에 남편 따라 이사간 그 여자죠?"하자










"네, 그래요"하기에










"그럼 제가 가죠"하자 웃으며










"이상하게 다들 그 영감님 집에는 안 가려해서 힘들었는데 양 여사가 날 살려주는구려"하고 웃었습니다.










"언제 가죠?"하고 묻자










"매 주 목요일에 가면 되요"하고는 약도를 주었습니다.










"내일이 목요일인데 내일 가야겠군요?"하자










"그래요, 수고해 주세요"하기에 










"고맙습니다"하고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다음날 아침을 아이들에게 챙겨 먹이고 대충 몸단장을 하고 원장이 쥐어준 약도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딩~동"하고 벨을 누르자










"누구요?"하고 인터폰에서 물었습니다.










"가사원에서 왔습니다"하자 문이 열리며










"어~바뀌었네"하고 육십대 초반의 영감님이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네, 전에 하던 분이 이사를 가서 제가 대신 왔습니다"하자










"오~그래요"하고는 저를 아래위로 보더니










"들어와요"하기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하자










"저기 욕실에 있는 벗어놓은 옷가지 세탁하고 거실 청소 그리고 점심 준비 점심 먹고는 나중에 말하지"하기에










"예"하고 욕실로 들어가 세탁기에 빨래를 집어넣고 나와 청소를 하였습니다.










"그래 나이가 얼마나 됐소?"거실에서 TV를 보다가 청소기가 돌아가자 저를 보고 물었습니다.










"마흔 조금 넘었습니다"하고 대답을 하며 청소를 계속하였습니다.










"젊은 나이에 수고가 많군, 밖았 분은?"하시기에










"......."대답을 못하자










"죽었소, 아니면 이혼?"하시기에










"사업하다 망하여 피신하였습니다"하자










"쯔~쯔~쯔, 그것 안 됐군"하고 혀를 찾습니다.










"이렇게 큰 아파트에 혼자 사시면 적적하시죠?"하고 묻자










"어떡해요? 죽은 마누라 데리고 올 수도 없으니"하시며 웃었습니다.










참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느 한 구석도 까탈스럽게 보이는 구석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대어놓고 물어보기도 뭣하여 모른척하고 청소만 부지런히 하자










"커피나 두 잔 타 오슈"하시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자 










"부엌 수납장에 커피하고 프리마 있으니 적당하게 타 오슈"하기에










"설탕은 몇 스푼 넣을까요?"하고 묻자 손가락을 두 개 펴며










"둘"하고 웃었습니다.










"참, 커피포트에 물 버리지 말고 바로 끓여요"하기에 버리려다 말고










"예"하고는 전원을 넣었습니다.










본래 조금 뜨거운 물이라 금새 물이 끓자 저는 커피 두 잔을 타서 쟁반에 받쳐들고 영감님 앞에 마주앉자










"드세요"하고 커피 잔을 영감님 앞에 놓자










"같이 마셔"하시기에 저도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래 살기가 힘들지?"하시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자










"앞으로 매 주 우리 집 잘 부탁해""하시기에










"제가 오히려 부탁 드려야죠"하고 웃자










"보조개가 매력이군"하시며 웃으시기에 얼굴을 붉히자










"부끄럽기는, 하~하~하~"하고 호탕하게 웃으셨습니다.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하세요?"저는 말머리를 돌리려고 영감님께 물었습니다.










"내 재산도 있고 애들이 보내주지"하시기에










"아~그러세요. 조석은 어떻게 하시고?"하고 말을 흐리자










"밑반찬은 매주 가사원에서 와서 해 주고 가면 밥이야 대충 끓여먹지"하시기에










"재혼이라도 하시지 그래요?"하고 묻자










"할망구 하나 구했더니 돈만 밝혀서 쫓아냈어"하고 웃었습니다.










"아~그렇군요"하고 대답을 하는 순간 남편이 도피 생활을 시작하면서 몰랐던 이상한 흥분감이 몸을 감쌌습니다.










저는 달아오르는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자










"빠르군"하며 영감님이 일어서더니 제 옆에 앉으며 제 어깨를 감싸 안았습니다.










"어머 이러시면 곤란해요"하고 밀치자










"자네도 지금 흥분했을 걸"하며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이유도 없이 보지에서 물이 흐르며 몸이 달아올랐습니다.










"그 물에 흥분제가 들어있었지"영감님이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소파에 밀어 눕히고는 소파 아래서 저 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려 하였습니다.










"하지 마세요"하고 다리를 모으고 손에 힘을 주어 바지를 잡았으나 눍었지만 힘이 대단하여 저로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곱게 가만있으면 좋은 일이 생길 거야"하시더니 팬티 마저 벗기었습니다.










"이봐 물도 많이도 흘렸군"영감님은 제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빼서 내 눈앞에 보여주며 말하고는 










"이래도 내가 싫어?"하시기에










"..........."아무 말을 못하자 










"더구나 남편이 도망을 다니니 씹도 못하였겠지"하며 자기의 옷을 벗었습니다.










"자 먼저 빨아"하고는 자신의 좆을 제 입 앞에 대고는 밀어 넣자 허리를 숙여 제 가슴ㄴ을 주물렀습니다.










"잘 하면 포상이 있지"하며 어느 틈에 꺼내었는지 지폐뭉치를 흔들며 말하였습니다.










그래 돈 앞에 강한 사람 없다 하는 마음으로 영감님의 좆을 빨며 흔들었습니다.










"옳치! 옳치"영감님은 웃으며 칭찬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앉았던 자리의 방석을 치우더니 남자의 좆과 흡사하게 닮은 것을 제게 보이며










"먼저 요놈이 네 보지를 즐겁게 하여 줄 것이다"하고는 스윗치를 켜자 그 것이 흔들리며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 하였습니다.










"자 느껴라"하고는 그 것을 제 보지 안으로 집어넣었습니다.










"엄마!"제 보지에서 그 것이 꿈틀거리자 제 보지에서는 더 많은 물이 흐르며 마치 천국에서 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빨면서 느껴라"제가 좆을 빨지는 않고 흔들기만 하자 영감님이 말하였습니다.










"예"하고는 다시 영감님의 좆을 빨면서 흔들어 드렸습니다.










제 보지에서는 그 기구가 마음대로 제 보지를 휘 저었습니다.










날라 갈 듯한 기분에 더 열심히 흔들고 빨자










"지난번 가사원 여자보다 훨씬 더 잘 빠는 군, 으~죽이는데"하며 웃으셨습니다.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저 더 신나게 흔들며 빨아드리자










"일차 포상으로 두 군데를 즐겁게 해 주어야겠군"하시더니 다시 허리를 숙여 또 하나의 그런 기구를 꺼내고










"보지만 즐거우면 후장이 질투를 하지"하시더니 제 보지에 들은 것을 배고는 그 것으로 교체를 하시고는










"흠~많이도 흘렸군"하시며 먼저 제 보지에 박았던 것을 제 눈앞에 보여주고는 










"자 다리 들고"하시기에 다리를 들자 그 것을 재 후장에 대고는 힘주어 밀어 넣자










"악!"하는 비명이 제 입에서 튀어나왔습니다.










마치 처녀막이 터지던 당시의 아픔보다 더 아팠습니다.










"후장이 처음이냐?"하고 묻기에 눈물을 흘리며










"예"하고 대답을 하자










"호~후장은 수 십 번을 해도 아프지"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개의 이상한 기구가 제 보지와 후장에서 떨고있었습니다.










야릇하고 천국을 방황하는 기분은 끝이 없었습니다.










물고있던 좆을 빼고 신음을 마음대로 하고 싶었으나 영감님의 손에 들고 있는 돈 뭉치가 그 것 가로막았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더구나 결혼을 하고 단 한번도 남자의 좆을 입에 물고 흔든다는 그 기분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부도로 떠돌아다니는 남편은 무척 고지식하여 성생활은 아이를 낳기 위한 행위 정도로만 생각을 하는 전 근대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섹스는 주 겨우 일회 정도만 것 치레로 할 정도로 무척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영감님은 적극적이고도 자극적인 섹스를 즐기는 분 같았습니다.










저의 허전하던 마음을 달래주기에는 너무나도 적합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났다는 말은 종종 들었지만 저는 개천에서 황금을 얻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심지어는 어떻게 하면 영감님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을까 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프던 후장이 아픔은 사라지고 묘한 다른 쾌감이 제 몸에 엄습을 하였습니다. 










"아~몰라요 나 몰라요"저는 영감님의 좆을 입에서 빼고 도리질을 치며 울부짖었습니다.










영감님의 손에 쥐고있는 돈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호~내가 사람은 잘 보았군, 역시 멋져"영감님이 저의 신음을 듣고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저는 아무런 정신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제 보지와 후장 그리고 입에 꽉 찬 이조 좆과 영감님의 좆이 최고라는 생각만 하였습니다.










"흠~!이 여편네 교육시키면 제법 쓸만하겠군"하시더니










"일차 팁이다"하시면서 지폐더미 중에 일부를 제 가슴팍에 찔러 넣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먹고싶었습니다.










처녀 때 몇 번인가 먹어본 좆물이.......










그러나 어떤 보약을 드셨는지 영감님의 좆물은 좀처럼 나오지를 안 하였습니다.










안달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치듯이 흔들었습니다.










미친 듯이 빨았습니다.










그러나 젊은 여자의(?) 힘에는 더 이상 영감님은 버티지를 못 하였습니다.










"내가 가사원 여자들을 수 없이 겪었지만 자네같은 여자는 처음이다! 으~나온다"하는 순간 영감님의 좆물이 










제 목젖을 힘차게 두드리며 그 특유의 밤꽃 냄새를 풍기며 제 입으로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휴~자네의 솜씨에 내 혀가 내 두르는구나"하시며 웃었습니다.










저는 빙그레 웃음으로 화답을 하며 영감님의 좆물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받아먹었습니다.










"두 번째 팁이다"영감님이 또 다시 지폐의 일부를 제 가슴에 넣었습니다.










"어르신 동은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절 버리지만 마세요"제 입에서는 뜻밖의 말이 튀어 나왔습니다.










"호~돈도 안 밝히는 착한 여자 군"영감님은 또 돈을 제 가슴에 넣었습니다.










"어르신 이제...."하고 간절하게 말하며 말을 흐리자










"이 논을 넣어 달라 이 말이지?"하시기에










"예"하고 얼굴을 붉히자










"이 사람아 나도 나이가 있어, 점심 먹고 자네가 시장에 다녀온 다음에 끝장을 보자구"하시며 










제 입에서 좆을 빼시고 후장과 보지에서 그 기구를 빼시더니 웃으시며










"이 것 자네가 깨끗이 씻어오게나"하시었습니다.










"예"하고 저는 알몸으로 욕실로 달려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가슴에 꼽혀있던 지폐를 세었습니다.










40만원!










놀랐습니다.










제 열흘 일당이 한꺼번에 제 수중에 들어 온 것입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고마움에 눈물이.......










그 날도 아침에 작은 놈이 연습장과 참고서를 사야 한다고 손을 벌렸는데 못 주고 나온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가면 당장에 주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제대로 엄마 노릇을 하게 되었다는 감격이 용솟음쳤습니다.










"이보게 아직 멀었나?"염감님의 말씀에 정신이 번뜩 났습니다.










"나갑니다"하고는 재빨리 물기를 닦고 나가자 










"이 사람아 누가 오면 어쩌려고 벌거숭이로 나오나, 어서 옷 입게"하시며 옷을 제게 던졌습니다.










"죄송합니다"하고 저는 옷을 받아들고 그 남자의 좆 같이 생긴 것을 드리자










"이놈이 앞으로 자네를 올 때마다 홍콩에 보내 줄 거야"하시며 웃으셨습니다.










"전 그 것 보다는...."하고 말을 흐리자










"알았네 이 사람아 이놈이 더 좋단 말이지"하시며 자기 바지의 앞섶을 두드리시기에










"예"하고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자










"오후에 시장에 다녀와서 자네 기분 다시 살려주지"하시며 제 가슴을 주무르셨습니다.










"감사합니다"하고 고개 숙여 인사를 하자










"이 사람아 오히려 내가 자네 덕에 회춘하게 생겼네! 하~하~하!"하고 호탕하게 웃으셨습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자네는 시장 안 한가, 난 자네의 그 훌륭한 솜씨에 무척 시장하군"하시기에










"아~잠시만 기다리세요, 점심 올리겠습니다"하자










"자네와 겸상하고 싶으니 그리 준비하게"하시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고 점심을 준비하였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갖가지 밑반찬이 있어서 그다지 신경을 안 써도 되었으나 국이 문제라










"어르신 무슨 국을 끓일까요?"하고 묻자 빙그레 웃으시며










"냉장고에 들어있는 것으로 자네가 마음대로 한번 솜씨를 발휘하게나"하시기에 한참을 뒤져보니 










쇠고기도 있었고 그 귀하디 귀한 송이버섯까지 있었고 갖가지 재료들이 즐비하여 스테미너에 좋다는 










송이버섯 전골을 끌이기 위하여 준비를 하고 요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실인즉 남편의 사업이 잘 나갈 때에 남편이 즐겨 먹던 음식이었고 그 것을 해 주면 최고의 










솜씨라고 치켜세우던 것이라 자신감이 생겨 준비를 하고 조리를 시작하자










"허~그 비싼 송이 버리는 것은 아니지?"하시기에 묵묵부답으로 조리를 하여 이미 있던 밑반찬과 같이 차렸습니다.










"어르신 드세요"하고 상을 차려 거실에 놓자










"흠~냄새는 일단 합격인데 맛이 어떠련지? 후르릅"하시고 수저로 국물을 떠서 드시더니










"음~제대로 맛을 살렸군, 솜씨가 좋아"하시며 흡족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하고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자










"자네도 같이 들지"하시며 수저를 들기를 권하시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고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이 끝이 나자 설거지를 하고 커피를 타서 영감님에게 가져다 드리자










"자~이 커피 마시고 외출 준비하게나"하시기에










"예"하고 마주 앉자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제부터 슈퍼에 가서 자네가 자신 있는 밑반찬 재료를 같이 사러가세"하시며 옷을 입으시고 










앞장을 서시기에 시장 바구니를 들고 따라 나서자 뒤를 보시고는 웃으시며










"호~알뜰하기도 하고"하시며 시장바구니를 보셨습니다.










저는 어르신의 뒤를 졸졸 따라 갔습니다.










"사장님 나오셨습니까?"대형 슈퍼에 들어서자 종업원들이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래, 오늘 매상은 어때?"하시자










"크게 좋지는 안 하여도 그럭저럭 되고있습니다"하고 제법 높은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말하자










"영업 끝날 즈음에 은행에 입금 꼭 하고 앞으로 이 아낙네가 오면 내가 보낸 것으로 알고 계산 정리해"하시기에










"어르신이 이 점포 사장님이세요"하고 묻자 










"사장님이 아니시고 회장님이십니다"하고 높은 사람으로 보이든 사람이 말하였습니다.










"자네는 쓸데없는 이야기하지 말고 자네 일이나 하게"하시고는 슈퍼 안으로 들어가시자 저도 따라 들어갔습니다.










매장은 밖에서 본 것과는 달리 엄청나게 컷 습니다.










"자~자네가 마음대로 골라보게, 돈 걱정은 말고"하셨으나 저는 제가 자신 있고 또 돈도 크게 안 드는 것만 몇 가지 골랐습니다.










"허~이 친구 일주일을 날 굶기려고 작정을 하였남"영감님이 제 시장 바구니를 보시고 말씀 하셨습니다.










"어르신 냉장고 안에 아직도 남은 밑반찬이 수두룩한데 더 이상 낭비하시면 안 되죠"하고 웃어 보이자










"난 음식에 질리면 못살아"하시기에










"제가 어르신 밑반찬을 준비하는 동안에 냉장고에 있는 음식 안 없어지면 그만큼 적게 만듭니다"하자










"허~내가 시집살이하게 생겼군"하시고 호탕하게 웃으셨습니다.










저는 어르신이 회장님이시라 여러 개가 즐비하게 늘어선 계산대를 그냥 지나치려하자










"이보게, 샘은 안 치러도 계산은 하고 가세나"하시기에 놀라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놓자










"회장님 일주일 밑반찬 부족 안 하시겠어요?"하고 계산대의 아가씨가 묻자










"오늘부터 내가 호된 시집살이를 하게 생겼네, 밑반찬 남은 것 다 버리거나 가사원 아줌마가 싸 갔는데 










이 친구는 다 안 먹으면 그만큼 음식을 줄여서 요리한다고 하는 구만"하시며 웃으셨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멋진 아주머니가 오셨군요"하고 계산을 하더니










"23,000원인데 회장님 급료에서 공제하겠습니다"하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래, 자 수고 하고"하시고는 뒤도 안 돌아보시고 집으로 향하셨습니다.










"자~이제부터 자네 솜씨 양껏 발휘하게나, 단 내가 노 한 음식은 바로 폐기하거나 자네가 가져가게"










집에 도착을 하자 영감님이 저를 보고 웃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그에 질세라










"예, 그 대신 어르신이 합격을 하신 음식이 남아 있는 한은 더 이상 많이 만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하자










"허~내가 가사원 여자를 썼는지 시집살이를 작정하였는지 모르겠군! 하~하~하!"하고 웃으셨습니다.










저는 팔을 걷어 부치고 조리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한가지 딱 불어진 고정 관념이 있었습니다.










소수 정예주의.










저희 집이 잘 나갈 때도 밑반찬은 많아야 두 세 가지였습니다.










단 온 가족의 입맛에 맞춘 것으로........










고추를 데쳐서 버무리고 팽이버섯을 튀기고 냉장고에 있던 재료로 멸치 볶음을 하고 마지막으로 










혹시나 술안주가 필요를 할 경우를 대비하여 냉동실 구석에서 처 박혀있던 닭으로 닭 도리 탕을 하였습니다.










"어르신 맛을 감정하여 주세요"하고 작은 쟁반에 제가 한 요리를 조금씩 담아서 드리자 맛을 보시고는










"얼씨구, 조미료나 감미료는 전혀 안 쓰고도 맛이 기가 차군"담 방에 알아보셨습니다.










제가 미원이나 그런 감미료를 안 좋아하기에 단 한 조각도 안 넣은 것을 아셨습니다.










"내가 개울에서 진주를 캤군, 100점 만전에 200점이야"하시며 저의 손목을 잡으시더니










"이제 내가 자네에게 아침에 못한 것을 지금 해야겠군"하시고 옷을 벗기셨습니다.










"제가 벗겠습니다"하고 말하자










"지금까지 가사원 여자 치고 내 안방에서 놀아본 여자가 없었는데 자네는 달라, 안방으로 가지"하시며 










옷을 벗는 저를 데리고 안방으로 가시더니 제 옷을 벗기기 시작 하셨습니다.










"오늘부터 자네 집에서 필요로 한 것은 아까 같이 갔던 슈퍼에 가서 필요한 만큼 마음대로 가져가게"영감님이 벌거숭이로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하고 대답을 하자










"이 이불에 죽은 마누라말고는 아무도 안 눕혔는데 자네는 특별 케이스야, 어여 눕게"하시기에 눕자










"자 이제 자네 기분도 올리게나"하시며 좆을 제 보지에 박았습니다.










"아~들어왔어요, 어르신 물건이"하고 외면을 하자










"나랑 함께 있을 때는 자네 마음대로 표현하게, 좆도 좋고 보지도 좋으니"하시기에










"예, 어르신 좆이 제 보지에 들어왔어요"하자










"아이고 이 귀여운 것"하시고는 펌프질을 시작하시었습니다.










무조건 좋았습니다.










남편의 형식적인 섹스였지만 거의 한 달 여만에 한 섹스였습니다.










엉덩이가 마구 흔들렸습니다.










제 보지는 이미 말미잘이 되었습니다.










"호~물기도 잘하고"어르신은 힘들어하시지 않고 멋진 펌프질을 하셨습니다.










"어 어르신 저 안 버리실 거죠?"하고 묻자










"이 사람아 자네나 날 배신하지 말게나"하시며 힘주어 펌프질을 하셨습니다.










"아~악 올라요 여보 더 빠르게, 응 그렇게, 아~미치겠어"하자










"이 보지 누구 것?"하시고 물었습니다.










"몰라요! 빨리 해 주세요"하자 영감님은 동작을 멈추시고 햐얀 이를 들어내고 웃으시며










"대답 안 하면 이대로 그냥 있는다"하시기에 놀라










"어르신 것"하고 힘주어 말하자










"옳치~! 옳치"하시고는 다시 펌프질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늙은 영감의 욕심인지 몰라도 자네 내일부터 가사원 그만 두고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 집에만 오게나"하시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자










"나도 자네만 믿고 한 눈 안 팔겠네"하시며 힘차게 펌프질을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한마디 묻지도 않고 좆물을 제 보지 안 깊숙이 싸 주셨습니다.










그 후로 저는 가사원의 일이 들어와도 모두 팽개치고 매주 목요일만 목이 타게 기다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영감님은 매주 목요일이면 저를 불러 알게 모르게 커피에 최음제를 타서 같이 먹고 질펀한 섹스를 즐기고는 










매번 50만원 정도의 돈을 쥐어주는데 그 것이 한 달에 가사원에서 뼈 빠지게 일하는 수입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러데 제가 뭐 고생스럽게 가사원에서 시키는 일을 하겠습니까?










영감님 댁의 일이나 조금하면 더 수입이 짭짤한데....










그렇게 저는 제 씹을 팔아먹고 사는 인생으로 변모를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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