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젊은부부 이야기 - 1부 6장
제 06 장 첫 사 랑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내 어린시절은...아니 정확하게 얘기해서 내 고등학교 시절은 정말 파란만장 했다.
그 첫 단추는 당연히 엄마와 아빠 후배 아저씨의 섹스를 보고 난 뒤 부터였다.
물론 그 즈음 나에 성적 성향이 판가름 될 만한 일들이 많았던건 사실이다.
엄마의 외도를 비롯해서,
동생과 아침 등굣길 버스에서의 성추행...
그리고 정말 변태적인 나에 첫경험...
이정도의 일 만으로 이미 나에 성적 성향은 판가름이 된 거나 다름없었다.
더불어 첫경험 뒤에 있을 더 많은 사건들은,
이미 결정된 내 성적 성향을 확고히 다지는 초석이나 다름없었다.
민수와의 섹스가 끝나고 난 민수를 대리고 내방으로 들어갔다.
철호가 자고 있는지 방에는 불이 꺼진체 조용하기만 했다.
민수를 내방에 들여보내고,
난 오줌이 묻어있는 민수의 옷가지들을 대충 물로 빨아 내 방에 널어놓았다.
그리고는 민수와 난 서로 알몸으로 침대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민수는 부드럽게 내게 키스를 했고,
나 역시 그런 민수의 입술을 피할 이유가 없었다.
아니 민수가 않했으면 내가 민수에게 키스를 했을 것이다.
“내가...좀 변태같이 행동해서...좀 놀랐지?...”
“...응...조금...”
“실은...내가 처음 섹스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계기가 좀...좀...
변태적인...섹스를 실제로 보고난 다음 부터였어...
지금 할 얘기들...누나에게 하는게 처음이야...”
“실제로?...그...그런 변태적인 섹스를...어...어디서?...”
“.....”
“.....”
“우리 아빠...”
“아...아빠가?...그럼 민수...엄마와?...”
“아니...상대는 엄마가 아니라 가정부 누나였어...”
“머...뭐?...”
“내가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때 였어...
우연찮은 기회에 아빠와 가정부 누나가 섹스하는 장면을 봤는데...
솔직히 입에 담기 거북할 정도로 변태적인 모습이었어...
내가 누나에게 했던 행동들은 아빠가 한 행동에 비하면 새발에 피일꺼야...
그때부터였을꺼야...내가 섹스에 집착하기 시작한게...
근데...이상하게도 아빠의 변태적인 섹스를 보고 난 뒤부터는,
평범한 섹스는 그다지 흥미가 생기질 않더라구...
나도 이런 변태적인 섹스에만 흥미를 갖는 내가 이상한줄 알고 있지만...
아뭏튼...그렇게...섹스에만 관심을 갖다보니...당연히 성적이 떨어졌고...
성적이 떨어지자 내가 하고 싶어하는 행동에 제약이 생기기 시작한거야...
그래서 생각했지...내가 자유롭게 하고싶은 일들을 하려면...
우선 내가 지금 해야할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난 뒤에 해야겠다고...
나...정말 미친듯이 공부했어...잠도 거의 못자면서...
그 뒤로는 누나도 알다시피 나 전교에서 1등을 놓쳐 본적이 없어...
어느정도 괴도에 오르니 공부하는 방법을 내 스스로 터득하게 되더라고...
아뭏튼 그러고 나니...부모님들도 내가 어떤 일을 하던...
그리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던 전적으로 내가 알아서 하게 최대한의 자유를 주시더라고...
그때부터 난 여기저기 섹스와 관련된 글들을 보면서 지식을 쌓고,
실질적으로 그때까지만 해도 작았던 내 자지를 키우기 시작했지...
누나가 지금 만지고 있는 자지에 박혀 있는 다마도,
그때 내가 직접 살을 찢고 프라스틱 구슬을 넣은거야...”
민수는 내가 궁금해하던 일들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얘기해 주었다.
마지막에 자지에 구슬 넣는 일을 직접 했다는 얘기에 조금은 충격을 받았다.
“뭐?...이...이...안에 있는 프라스틱 구슬을 니가 직접 넣은거라고?...”
“솔직히 겁은 좀 낮지만...직접 하고 나니 그렇게 어렵진 않더라고...피도 그렇게 많이 흘리지 않고...”
“그...그랬다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쩌려구...”
“누나가 생각하는것 만큼 그렇게 대단한거 아냐...
그냥 살을 쬐끔 찟고 그 안에다 플라스틱 구슬을 밀어 넣은거야...
다행이 난 부작용이 없어서 그렇게 어려움은 없었어...
하지만 어디서 읽었는데 잘못하면 곪기도하고 그러나봐...그럼 꽤 고생한데...”
“거봐...그거 위험한 거잖아...”
“아무일 없이 끝났으면 됐지 뭐...그래서 이렇게 누나도 즐겁게 해주고...히히히...”
민수는 정말 생각 할수록 대단한 아이였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공부를 항상 전교에서 1등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중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라고는 상상이 안될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정말 어른스러웠다.
좋게 얘기하면 어른스러운 거지만,
나쁘게 얘기하면 조금은 정신적으로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보였다.
“누나...”
“응?...”
“나...누나를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어...”
“.....”
“그래서 말인데...지금부터 나 누나를...”
“.....”
“친구 누나가 아닌...내...여자친구로 생각하고 싶어...”
“.....”
“누나...허락해줘...정말 잘할게...누나가 실망하지 않도록...”
“.....”
“.....”
“실은...이제 내 얘기를 좀 할게...”
“응...”
“민수가 아까 저녁때 기습 키스를 하면서 말한데로...
민수에게 내 가슴을 보여준다던지...치마를 들어올리고 치마속 팬티를 보여준다든지...
그런 일련의 행동들...의도적 이였던거...사실이야...”
“.....”
“하지만 절대로 맹세컨대...처음부터 너와 섹스를 하기 위해서 그런건 아냐...”
“하지만...”
“잠깐만...내 얘기...마저 들어줄레?...”
“알았어...”
민수는 뭔가를 반박하려다 이내 내 얘기를 들어 주기로 했다.
“민수가 나간 뒤...
정말 생각 많이 했어...
비록 섹스 경험은 한번도 없었지만...친구들로부터 어느정도 얘기도 들었고...
민수가 봤다던 포르노도 친구 집에서 본적있어...
그렇기에...나 역시 섹스에 대한 생각을 않하진 않았어...
사실대로 말하면 나도 조금은 섹스라는걸 하고 싶었어...
하지만 민수와 약속한 시간이 다 되어갈 쯤...
결국 나 혼자 내린 결론은...
민수를 잘 설득해서...돌려보내려고 했었어...
그렇기에 처음 너에 강압적인 행동이 정말 황당하고 불쾌했어...화도났고,
그래서 반항도 하고 그랬지만...결국 내 힘으로는 민수를 뿌리칠 수 없다는걸 깨닿고...
어서 빨리 섹스를 끝내고 그 자리를 피하고 싶은 생각 밖에는 없었어...
근데...근데...그렇게 포기하는 순간부터 걷잡을 수 없이 흥분과 쾌락이 느껴지면서...
오히려 나 스스로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거야...
거기다...중간중간 민수의 배려있는 행동에...내 마음도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더라고...
그리고는 어느순간부터...민수라는 사람이...동생 친구가 아닌...
한사람의 남자로 느껴지는거야...
그런 느낌이 드는 순간부터...정말 나도 날 모르겠어...
어떻게 그렇게 한순간에 한사람을...한사람을...사랑할 수 있는지...”
“정말?...”
“...응...”
“고마워...누나...”
“나...정말로...민수에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그리고 민수를 사랑해도 되는건지...조금은 걱정이 되긴 해...”
“누나...그런 일이라면 걱정하지마...이렇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하지만...”
“누나...오늘은 여기까지만 얘기하자...
처음부터 완벽하게 뭐든걸 다 준비하고 시작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
우선 서로의 마음이 어떻다는걸 알았으니까...오늘은 이걸로 만족해 하자...”
“...알았어...”
얘기가 끝나자 민수는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음...음...음...사랑해...누나...음...음...음...”
“음...음...음...나도...사랑해 민수야...음...음...음...”
민수의 키스는 정말 정렬적이고 달콤했다.
하루종일 하고 있으라고 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니 그렇게 오랫동안 하고싶은 키스였다.
내 손으로 만지고 있던 민수의 자지는 벌써부터 커져 딱딱한 자지가 꺼떡꺼떡 거리기까지 했다.
민수 역시 내 가슴을 손을 애무하면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음...음...근데 너...언제까지 그렇게 날 누나라고 부를꺼야?...”
“왜?...누나라고 부르는거 싫어?...”
“응...이렇게 둘이만 있을땐...”
“난...왠지 더 정감어리고...친근감이 느껴져서 좋은데...”
“그래도...민수가 자꾸 누나라고 부르니까...좀...이상해서...”
“알았어...그럼...이름 불러줄까?...”
“응...”
“은경아~...”
“응...민수야...”
“어디...우리 은경이 풍만한 가슴 좀 빨아줄까?...”
“장난꾸러기...호호호...아흑...아흑...내...가슴...좋아?...”
“응...누...아니아니...은경이 유방...정말 탐스럽고 좋아...또래 중에서도 좀 큰편이지?...”
“응...난 그래서 좀 창피하고 그런데...”
“아니야...은경이가 조금만 더 나이 먹으면 오히려 이 크고 탐스러운 유방이 제일 자랑스러워 질껄?...”
“민수는 어떻게 나보다도 여자 마음을 더 잘 알아?...”
“그냥 여기저기서 주서 들은 얘기지 뭐...
이렇게 자연산이면서 크고 볼록한 유방이 여자들에게는 얼마나 선망의 대상인데...히히히...”
“민수는 정말 모르는게 없구나...박사네...박사야...하하하...”
행복했다.
정말 가족 이외의 사람과 있으면서 이렇게 커다란 행복을 느껴 본적은,
그날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다.
민수는 그런 장난스런 대화를 마치고 내 유방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혀로 유두를 빙빙 돌려가며 핥자 정신이 몽롱해지고 있었다.
민수가 혀를 곧게 세워 유두를 콕콕 찌를땐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아흑...아흑...민수야...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
“홉...홉...음...은경이 유방은 아무리 봐도 너무 아름다워...자꾸자꾸 빨고 싶어...홉...홉...음...”
“아흑...아흑...온몸이 찌릿찌릿하게 너무 좋아...아흑...아흑...나...나...어떻게...아흑...”
그렇게 유방을 집중적으로 애무하던 민수의 손이 아래로 내려와 내 보지털을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간지러우면서도 싫지않은 느낌...
민수는 그렇게 보지털을 비비던 손을 때고는 내 입에 넣고 있었다.
난 그런 민수의 손을 마치 하드를 먹듯 쪽쪽 빨아줬다.
민수는 내 침이 잔득 묻어 있는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내 클리토리스를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아흑...민수야...아흑...민수야...너무 좋아...아래가...짜릿짜릿 한게...아흑...아흑...”
“은경이 보지...자세히 보고 싶어...”
“.....”
민수가 이불을 걷고 아래로 내려가자 난 민수가 내 보지를 잘 볼 수 있게 다리를 벌려줬다.
“은경이 보지...너무 이뻐...포르노에서 보던 여자들과는 비교도 않될만큼...”
“아...아...아흑...아흑...저...정말?...아흑...민수가...좋다니까...나도...아흑...기분 좋다...아흑...”
“음...음...향기도 좋고...정말...최고야...음...음...홉...홉...홉...음...맛도 좋은데...음...음...”
“아...아흑...아흑...몸이...아흑...아흑...날아가는 느낌이야...아흑...아흑...아...아...”
민수가 입으로 내 보지를 빨아주자,
정말로 내 몸이 공중에 붕 떠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렇게 한참으로 빨면서 날 흥분시키던 민수가 몸을 일으켰다.
“은경아...내 자지 좀 빨아줄래?...”
“응...”
난 조금에 망설임 없이 몸을 일으켜 민수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이미 내 머릿속에는 남자의 자지가 비위 상할꺼라는 생각이 사라진지 오래,
오히려 민수의 자지 끝에서 나오는 조금씩 나오는 액체를 쪽쪽 빨아 먹기까지 했다.
“으...으...정말 좋다...으...으...은경아...우리 섹스하면서 만큼은 솔직하게 자신에 감정...표현하자...”
“홉...홉...홉...알았어...홉...홉...홉...”
“으...으...내 이상형이던 은경이가 내 자지를 이렇게 정성껏 빨아주다니...으...으...너무 행복하다...”
“홉...홉...홉...음...나도 행복해...민수랑 이렇게 같이 있을 수 있어서...홉...홉...홉...”
“으...으...잘빠는데...으...으...정말 자지가 뽑힐정도야...으...으...”
“홉...홉...홉...아퍼?...”
“아니...으...으...너무 좋아...으...으...”
“홉...홉...홉...음...음...민수 자지도...정말 귀여워...홉...홉...홉...음...음...깨물어 주고 싶어...음...”
“이제 은경이...보지에 박고 싶어...”
“홉...홉...홉...음...음...알았어...”
난 마지막으로 힘있게 민수의 자지를 빨아 당기며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내가 다리를 벌리고 침대에 눕자 민수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 내 보지에 슬슬 비비기 시작했다.
“오우...으...으...은경이 보지에서 나는 음란한 소리...들려?...으...으...”
“아흑...아흑...응...아흑...내...내...보지가...아흑...화끈화끈 거려...아흑...아흑...어서...어서...아흑...”
“으...으...자...그럼 들어간다...으...으...윽...”
“아흑...악...아흑...아흑...너...너무 커...아흑...아흑...내...보지가...아흑...찢어질것 같아...아흑...”
“으...으...은경이...보지...으...으...너무 좋아...내...자지를 꽉꽉 조이는게...으...으...”
민수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보지속에 박혀있는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 복도에서 섹스를 할때처럼 민수의 자지에 박혀있는 구슬이 내 보지속 질벽을 훑고 다녔다.
하지만 아까와 좀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젠 자유롭게 내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흑...아흑...미...민수야...아흑...아흑...구...구슬이...아흑...내 보지속을...아흑...아흑...”
“으...으...으...내 자지에 박혀 있는 구슬이...그렇게 좋아?...으...으...”
“아흑...응...너무 좋아...아흑...아흑...보지가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것처럼...아흑...아흑...”
“으...으...은경아...으...으...홉...홉...홉...”
민수는 허리를 움직이며 입으로 내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두 군데에서 자극을 받자,
내 정신이 혼미해 질 정도로 온몸으로 흥분이 느껴지고 있었다.
“아흑...아흑...어떻게...어떻게...아흑...아흑...엄마...아흑...아흑...주...죽을것같아...아흑...아흑...”
“홉...홉...홉...음...음...으...으...은경아...으...은경아...으...으...”
“아흑...아흑...민수야...민수야...아흑...아흑...”
“으...으...은경아...으...으...니가 위로 올라와서 해 볼래?...으...으...”
“아흑...아흑...싫어...싫어...니가...계속...내 보지...쑤셔줘...아흑...아흑...”
“으...으...괜찮으니까...니가 내 위로 올라와서 해봐...으...으...윽...”
내 보지를 드나들던 민수의 자지가 빠졌다.
아쉬웠다...조금만 더 하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 듯 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민수가 침대에 눕고 내가 민수의 위로 올라갔다.
민수의 꼿꼿한 자지를 잡고 내 보지에 구멍을 맞췄다.
엉덩이를 내리자 민수의 자지가 내 구멍 속으로 쑥~ 하고 들어오더니,
내가 누워 있을때보다도 더 깊숙이 들어온 느낌이었다.
“헉...”
“윽...으...으...괴...굉장해...으...이...이제 엉덩이를...살살 돌려봐...으...으...”
“헉...헉...미...민수야...나...나...헉...헉...악...악...”
엉덩이를 움직이자 내 보지속에 박혀 있던 민수의 자지가 내 보지속 질벽을 자극하면서,
더 큰 쾌감이 보지속에서 온몸으로 퍼지고 있었다.
“헉...헉...미...민수야...민수야...나...나...아흑...어...어떻게...어떻게...헉...헉...”
“으...으...은경아...으...으...으...”
민수는 누워서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자지를 내 보지속 더 깊숙이 박아대고 있었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내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난 숨이 막히는 흥분속에 점점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헉...헉...아흑...민수야...민수야...나...나...아흑...아흑...민수야...사랑해...악...”
“으...으...으...나...나도...은경아...으...으...사랑해...으...으...윽...”
민수는 사정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내 보지속을 찌르면서 내 오르가즘의 느낌을 더욱더 크게 했다.
난 자연스럽게 허리가 뒤로 졌혀지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민수와의 섹스에서 느꼈던 오르가즘은 정말 엄청난 쾌감이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정도의 오르가즘은 없었다.
그정도로 그날 섹스는 내 평생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내 뇌리속에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