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젊은부부 이야기 - 1부 8장
제 08 장 사 육 1
얼마쯤 지났을까...
피곤했던 난 잠이 들었고,
내 몸에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지면서 잠이 깼다.
순간 옆에 있던 아저씨의 손이 내 치마를 들추고 치마속을 구경하고 있었다.
“악!~...무...무슨 짓이예요!...”
정신이 번쩍 들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옆으로 차들이 미친듯이 질주를 하고 있었다.
아마도 도로에 갓길인 듯 했다.
아저씨는 내 치마속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는지 바지와 팬티를 벗은 상태로,
자신의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벌써 일어난거야?...조금만 더 있었으면 사정할뻔 했는데...조금 아쉬운데...흐흐흐...”
“여...여기가...어...어디예요...”
“어디긴...고속도로 갓길이지...어때?...정말 스릴 있지 않아?...흐흐흐...”
“왜...왜...이런짓을...빠...빨리...지...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그래?...이런데서 하는 섹스...해보고 싶지 않아?...”
“무...무슨 소릴 하는거예요!...”
“난 또...변태같은 니 년이 이런걸 좋아할줄 알고 애써 준비했는데...
아니면 상대가 영계가 아닌 늑수구레한 나라서 그런가?...흐흐흐...”
“지...지금 무슨 소...소릴 하시는 거예요...흑흑...지...집에다 데려다 주세요...제발요...흑흑흑...”
바로 앞집에 사는 아저씨에게 이런식으로 납치를 당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저 두려움에 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다.
“아차차...내가 이걸 보여주는걸 깜빡했네...이걸 먼져 보여줘야 우리 아가씨와 얘기가 될텐데...”
아저씨는 울고있는 내 앞에 비디오카메라를 꺼내 들고는 뭔가를 틀고 있었다.
두렵다는 생각과 눈물로 눈앞이 뿌헤져 조그만 화면에서 보여지는 동영상이 눈에 들어올리 없었다.
“그렇게 울지만 말고 이 화면 좀 보지...”
난 두려움에 아저씨의 말대로 눈물을 닥고 화면을 응시했다.
화면에 보이는 내용은 인터폰으로 보이는 아파트 복도의 모습인 듯 했다.
여자가 벽을 짚고 업드려 있고,
남자가 그 뒤에서 허리를 연신 움직이며 섹스를 하는 동영상이었다.
처음에는 옆집 아저씨가 왜 이런 동영상을 내게 보여주나 생각했다가,
순간 뒷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듯 머리가 멍해지는 충격이 느껴졌다.
그 영상은 다름아닌 몇일전 민수와 엘리베이터 앞에서 했던 섹스의 영상이었다.
“헉!...”
“어때?...이 영상을 보니까...좀 흥분이 되?...흐흐흐...”
“어...어떻게...이...이런...”
“허허...그렇게 우리 집 앞에서 요란하게 섹스를 즐겨 놓고 이제와서 놀라는 표정을 짓다니...흐흐흐...”
“.....”
순간 아저씨의 손이 내 무릎에 닿았고 난 흠씬놀라 아저씨의 손을 막았다.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않되나?...이 동영상 청계천에 가서 팔면 돈 좀 되겠지?...흐흐흐...
물론 그렇게 팔아버린 뒤 뒷일은 책임 못져...”
그 동영상이 만 천하에 공개되는 날에는 나는 물론이고 민수의 앞날이 불보듯 뻔했다.
난 아저씨가 동영상 테이프를 팔아버린다는 소리에 잡고 있던 아저씨의 손을 놓았다.
“그래...진작 그렇게 나왔어야지...흐흐흐...
잘들어...오늘 난 무리하게 널 강간하거나 하지 않을꺼야...
지금이라도 집에 가고 싶다면 데려다 줄 수 있어...
하지만 그 뒤에 벌어질 일에 대해서 난 책임 못진다는거 명심해...”
“.....”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뭐...내가 많은걸 바라는건 아냐...가끔...내가 즐길 수 있게...
우리 아가씨가 좀 도와주는 조건으로 이 원본 테이프를 오늘 줄 수도 있어...어때?...”
순간적으로 아저씨가 원본테이프를 준다는 소리에 귀가 번쩍 뜨였다.
물론 가끔 아저씨가 원할때 섹스를 해야 된다는 조건이 붙긴 했지만...
그렇게라도 그 동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는 일을 막을 수 있다면...
아저씨는 내게 두가지 조건을 제시 했지만,
내게는 선택권이 없었다.
그렇게 내가 고심하는 사이 아저씨의 손이 내 치마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팬티에 거의 다다랐을때,
난 아저씨의 손을 잡았다.
“저...정말...그...그렇게만 해 드리면...워...원본 테잎을...주시는 건가요?...”
아저씨는 치마속 깊숙이 들어가 있던 손을 빼면서 입을 열었다.
“걱정마...나도 너랑 즐기고 싶은 생각에서 이런걸 녹화한거니까...
그깟 돈 쯤이야...있다가고 없는거 아니겠어?...
니가 내 말만 잘 따라 준다면...더이상 이 테이프 때문에 속썩일 일은 없을꺼야...”
“.....”
그 순간 내 머릿속에는 온통 민수의 생각뿐이었다.
이 테이프가 많은 사람들에게 퍼졌을 경우,
나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지만,
민수에게 닥쳐올 많은 불행한 일들이 눈앞에 그려지고 있었다.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아까부터 참고 있었더니...내 똘똘이가 이렇게 화가 나 있네...
우선 손으로 내 똘똘이 좀 다독여봐...흐흐흐...”
난 아저씨의 손에 이끌려 징그럽게 생긴 아저씨의 커다란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오우~...죽이는데...그 보드라운 손으로...으...으...좋아...그렇지...그렇게...음...좋아...”
“.....”
“그렇게 손으로 하다가 입으로 빠는거 알지?...그럼 어디...우리 아가씨 서비스 좀 받아볼까?...음...”
아저씨는 의자를 뒤로 젖히고 누웠다.
민수의 자지를 볼때는 이런 징그럽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옆집 아저씨의 자지는 크기와 길이가 장난이 아니었다.
거기다가 씻지도 않았는지 역한 지린내가 내 코를 자극하고 있었다.
“음...좋은데...매일 니년을 볼때마다...이렇게 서비스 해주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하곤 했는데...
이런걸 실제로 할 수 있는 날이 올 줄이야...흐흐흐...”
아저씨는 내가 손으로만 만져주는 것 만으로 흥분이 되는지,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이제 입으로 해봐...어디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볼까?...흐흐흐...”
정말이지 이 징그러운 자지를 입으로 빨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구역질이 날 지경이었다.
하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나와 민수가 다치지 않기 위해서는 이길 밖에는 없었다.
난 심호흡을 한뒤 눈을 감고 자지를 입속으로 넣기 시작했다.
“우...으...최고야...최고...으...으...너같은 년한테 이런 서비스를 받아보다니...흐흐흐...
얼마전에 원조로 만난 년은 너보다 어린데도 너같은 풋풋함이 없었는데...
빠구리를 얼마나 해댔는지...어린년 보지가 너덜너덜 해서...
으...으...좋아...잘하는데...으...으...”
“홉...홉...홉...투...투...홉...홉...홉...”
난 차마 자지를 빨면서 나오는 내 침을 목으로 삼킬수가 없어 다시 자지에 뱃어내고 있었다.
“으...으...이런 고속도로 갓길에서 너랑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으...으...
내 꿈이 이렇게 실현될 줄이야...으...으...좋아...좋아...으...으...”
“홉...홉...홉...투...투...홉...홉...홉...”
“어디...겉으로 볼땐 가슴이 장난 아니던데...한번 만져볼까?...”
아저씨는 상체를 일으켜 난방 단추를 풀고는 손을 넣어 브레지어를 위로 제끼고,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오...굉장한데...으...이 보드라운 살결하며...나이답지 않은 크기...으...으...죽인다...죽여...으...”
“홉...홉...아흑...홉...홉...홉...투...홉...홉...”
아저씨는 정말 노련해 보였다.
내 유방을 살살 만지면서 날 조금씩 흥분시키고 있었다.
이런 나쁜 놈과 섹스를 하면서 흥분을 하는 내 자신이 미웠지만,
온몸으로 젖어드는 흥분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음...좋은데...으...으...어때...내 우람한 자지맛이...
넌 경험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그정도면 굉장히 훌륭한 자지라는거만 알아둬...흐흐흐...”
“홉...홉...아흑...아흑...홉...홉...홉...음...음...홉...아흑...아흑...홉...홉...”
차창 밖으로 많은 차들이 미친듯이 달리고 있었다.
혹시라도 이런 내 모습을 그들이 보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함께,
마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섹스를 하는 착각이 들면서 묘한 쾌감이 조금씩 느껴지고 있었다.
“으...으...으...씨발...벌써...으...으...쫌더 강하게 빨아봐...어서...으...으...”
“홉...홉...홉...꿀꺽...켁...켁...홉...홉...홉...”
아저씨가 다그치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입 안에 고여있던 침을 삼키고 말았다.
그렇게 한번 삼키고 나니 자지를 빨면서 나오는 침을 더 이상 뱃을 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자지를 빨아먹고 있었다.
아저씨는 점점 절정에 다다르는지 호흡이 가빠 지면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마치 내 입이 보지라도 되는양 자지를 박고 있었다.
“으...으...으...좀더...더...으...으...내 좆물...입으로 다 받아먹어야 되...흘리면 알아서해...으...으...”
“홉...홉...홉...홉...음...음...홉...홉...홉...”
“으...으...씨발년...으...으...니년 입에 내 좆물을 쌓는 날이 올 줄이야...으...으...으...”
아저씨의 자지가 점점 딱딱해지고 있었다.
절정이 다가오자 아저씨의 입에서는 거친 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으...으...그래...그래...으...으...씨발년...으...으...내...좆물...으...으...먹어...으...윽...윽...”
“홉...홉...홉...웁...웁...꿀꺽...꿀꺽...꿀꺽...켁...켁...콜록...콜록...”
아저씨의 자지에서 정액이 불출하려는 순간 나도 모르게 입을 때려고하자,
아저씨가 내 머리를 잡고 놔주질 않았다.
그리고 몇 번에 걸쳐 입안으로 쏟아지는 뜨거운 정액들...
난 숨이 막혀 어쩔 수 없이 목구멍으로 넘겨야만 했다.
“으...으...으...헉...헉...휴...최고야...최고...
근래에 들어 이렇게 자지 끝이 시큰할 정도로 사정 해본적이 없었는데...으...으...
역시...생각했던 데로야...으...으...”
“콜록...콜록...”
“자...날 즐겁게 해 줬으니...이제 내가 즐겁게 해줄차롄가?...흐흐흐...어디보자...”
아저씨는 내 의자를 뒤로 젖히고 날 눕혔다.
그리고는 치마를 들추고 팬티스타킹 위로 내 보지 부분을 지긋이 누르면서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아...아...아흑...아흑...아...아...”
“음...냄세가 향긋한게 죽이는데...음...음...빨리 먹고싶다...흐흐흐...”
“아흑...아흑...아...아...아흑...아흑...”
만약 아저씨가 처음부터 거칠게 날 대했다면,
아마도 이런 흥분은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저씨는 서둘지 않았다.
느긋하게...그리고 천천히 날 흥분시키는 노련함을 보였다.
그런 아저씨의 노련함에 내 몸이 반응하기 시작하면서 보지가 뜨거워지는것이 느껴졌다.
이러면 않된다고 마음속으로 아무리 외쳐봐야 소용이 없었다.
뜨거워진 보지에서는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는 잠시 후 아저씨의 말이 날 창피하게 만들었다.
“오...벌써 흥분이 되나보지?...팬티가 젖었는데...흐흐흐...
내가 죽이고 싶도록 미울텐데 이렇게 흥분을 하다니...몸이 말을 듣지 않나 보지?...흐흐흐...
그럼 니 몸이 원하는걸 해 줘야지...
어디보자 우리 아가씨 보지가 얼마나 영글었나...흐흐흐...”
아저씨의 말대로 창피해서 죽고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아저씨의 말대로 내 몸이 아저씨의 작은 손짓에 흥분하고 있는건 사실이었다.
아저씨가 내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한번에 벗겼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빨게진 난 엉덩이를 들어 벗기는걸 도왔다.
아저씨는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음...향기 좋은데...이 향긋한 보짓물 냄세...음...홉...음...맛도 시큼한게...죽이는데...흐흐흐...”
“아흑...아흑...아흑...엄마!...악!...아흑...아흑...”
아저씨의 뜨거운 입김이 내 보지에 닿자 나도모르게 다리를 오무렸지만,
허벅지 사이에 있는 아저씨의 얼굴 때문에 더 이상 오무릴 수가 없었다.
거기다 아저씨의 혀가 내 보지를 쑥~ 핥자 나도 모르게 비명소리가 튀어나왔다.
“정말 흥분되는데...이런 상큼하고 풋풋한 보지를 내가 먹어볼 수 있다니...흐흐흐...”
아저씨는 손가락에 침을 뭍히고는 내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살살 문지르는가 싶더니,
미친듯이 속도를 내서 비비기 시작했다.
“악!...악...그...그만요...악!...제발...악...그...그만...그만...오...오줌이...악...그...그만...”
“오...그래?...쉬하고 싶으면 해...어서...으...으...니년 오줌...내가 다 먹어 줄테니까...으...으...”
갑작스런 클리토리스의 애무로 나도 모르게 오줌이 모이면서 조금씩 밖으로 흘리고 있었다.
참으려고 했지만,
아저씨가 내 방광을 자극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악!...그만요...제발...악...악...제발요...흑흑...흑...악...제발...제발...악...”
참 이상한 일이었다.
내 첫 남자였던 민수와의 섹스에서도 시작하기전에 오줌을 싸더니,
두 번째 남자인 옆집 아저씨와의 섹스에서도 시작하기전에 오줌을 싸고 있었다.
더 웃긴일은,
민수도 그랬지만,
옆집 아저씨도 내가 싸고 있는 오줌을 피하거나 더럽게 생각하지 않는 듯 했다.
옆집 아저씨는 민수보다 한술더 떠 내 보지에 입을대로 오줌을 쭉쭉 빨고 있었다.
“홉...홉...꿀꺽...꿀꺽...홉...홉...꿀꺽...꿀꺽...”
“악!...흑...흑흑...흑...흑흑...엄마!...악...흑...흑...”
정말 옆집 아저씨란 사람은 외모에 보이는 것처럼 변태 그 자체였다.
어떻게 오줌을 받아먹을 수가 있는지...
“음...좋은데...좋아...상큼한 이 맛...흐흐흐...쉬를 했으니 이제 깨끗하게 닦아줘야 겠지?...”
“악...아흑...아흑...엄마!...악...아흑...아흑...그...그만...그만...아흑...아흑...”
“음...고년...보지 참 이쁘게도 생겼다...나중에 남자들 좀 울리겠는데...흐흐흐...”
“아흑...악...악...아흑...아흑...엄마!...나...나...악...죽을 것 같아...그만...악...”
“홉...홉...홉...음...음...보지가 씰룩씰룩 거리는게...굉장히 민감한 모양이지...홉...홉...홉...음...”
“악...기...기분이...악...아흑...아흑...이상해...악...엄마!...”
난 아저씨의 애무를 받으면서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지만,
내 비명 소리는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차들의 굉음소리에 묻히고 말았다.
아저씨는 내 보지를 쪽쪽 빨면서 살짝살짝 깨물기도 하고,
혀로 보지속을 쑤시기도 하는등의 능숙한 솜씨에 어느덧 난 오르가즘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홉...홉...홉...음...상큼한 보짓물이 많이도 나오네...흐흐흐...음...음...홉...홉...홉...”
“악...그만...그만...악...악...그만...아흑...아흑...그...그만...안돼...안돼...악...”
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들어 올려 최대한 쾌감을 음미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웃고 있었다.
“벌써...느낀거야?...얼마 하지도 않았는데...흐흐흐...”
죽이고 싶도록 싫은 변태같은 옆집 아저씨...
그 사람에게 내 보지를 애무 받고 오르가즘에 다다른 나...
미친듯이 지나가는 많은 차들에게 혹시라도 나에 이런 모습이 보일지 모른다는 불안감...
그런 불안감 속에서도 오히려 많은 사람에게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
정말 그날의 섹스는 아이러니한 일들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그 애무에 의한 쾌감이 끝나고 난 뒤,
난 진정한 섹스의 참맛을 깨닷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