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스런 녀석 - 26부

야설

뻔뻔스런 녀석 - 26부

avkim 0 1171 0







뻔뻔스런 녀석 26 부 (2008)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간호사 그리고 디자이너-3




























정기적인 섹스파트너였던 선영이의 돌발적인 생리로 인한 대타들은 모두 훌륭했다.




첫번째 대타였던 은정이도..훌륭했고...두번째 대타인 수정이도..매우 훌륭했다..




모두..메인인 선영이보다..좋았음..좋았지..그보다 나쁜점은 전혀 없었다.










모두 20대 초반의 젊고 싱싱한 육체의 소유자에..빼어난 미모며..출충한 몸매들이 그러했다..




수정이의 말에 의하면..선영이가 데리고 있는 얘들이 모두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그녀의 존재가..점점..궁금해지는건..




그녀가 넘...베일에 싸였기 때문일까?










전날..새벽 4시가 넘도록 수정이와 섹스를 하고...지쳐 잠이 들었는데....이놈의 버릇은..역시..못고치는 모양이다..




새벽잠이 없어..평상시에도..새벽 6시가 못되어 일어나기에..그날도 어김없이..알람이 울리기 전에...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잠에서..완전히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처음 눈에 들어온것은..낯선 이불과 방안..




음..




그렇군...여긴..수정이 방이었지...










그렇담??










하며..침대옆을 보니...벌거벗은채로..잠이든..수정이가..보였다..




흐음...










그녀..간밤에..무리(?)를 한탓에...정말 곤하게 잠이 들어있었다..




난..그녀가 덮구 있는 이불을..살짝..올려..그녀의 나신이..전부..드러나도록 했다..




새벽이라..이미 물건은 발기하여....모닝섹스를 하는덴 전혀 지장이 없었다..




쯥..




이놈의 물건은 새벽이 아니라..낮에도..이쁜 여자나..섹쉬한 여자의 다리등을 보면..시도때도 없이 벌떡벌떡서는 놈이라..




새벽발기가..그다지 새삼스럽진 않지만....










어젯밤...보았던 눈부신 그녀의 벌거벗은 몸이 눈앞에 나타났다..




가녀린 허리아래에 위치한 넓직한 골반...나이드신 어르신들은 골반이 넓은 여자들을 보구..아이를 순풍순풍 잘 낳겠다며..




최고의 며느리감으로 말하곤 했는데...수정이를 그런 어른들이 본다면 아마도..최고의 며느리감으로 삼으려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골반이..풍부했다..




그녀의 풍만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골반은 그녀의 몸을 아주 균형있고 돋보이게 하고 있어..건강한 육체를 가진 진정한 




미인이 아닐까 싶다..




고대엔 거의 비만이 아닐까 싶은 여자를 미인으로 꼽았는데, 그건 아마도 과거엔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여자가




최고로 우대받는 시대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수정이는 그런 고대의 비만에 가까울 정도의 풍만한 몸매를 가진 여자가 아니다..




팔도 가늘고 다리고 날씬한 각선미로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는 세련된 몸매의 여인이다..




그런데..그녀의 골반이 풍만하고..넓어 보이는건..아마도 현대 여성들이..너무도 뼈가 앙상할 정도로..마른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난..그런 생각을 하며..그녀의 볼륨있는 젖가슴을 한손에 쥐고..솟아 오른 젖꼭지를..입안에 머금었다..




어제..줄기차게 섹스를 하면서..빨아대던..그 젖꼭지였다..




처녀의 젖꼭지에선..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지만..그래도..난..여자들의 젖꼭지가..좋다..










세차게....그녀의 젖꼭지를..빨면서..난..그녀의 다리를..좌우로 벌리며...서서히..그녀의 몸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그녀는..정말 깊이..잠이 들었는지..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러나..난..그녀의 반응엔 관심이 없었고..단지..그녀와의 모닝섹스에만..열중하고 있었다.. 










새벽까지 여러번의 사정으로 인해 그녀의 질입구엔 아직도 촉촉한 느낌이 남아있었다.




모두 질내사정으로 인해 그동안 수정이 몸속에 남아있던 정액들이..밤새..스믈스믈 흘러나와..그녀의 사타구니를..적셔놓았던




것이었다.










흐음..




발기하여 단단한 물건이..그녀의 축축한 질입구를 통과하자..조금씩...엉덩이에..힘을 주며..세차게..아래로...찍어누르자...




굵고 단단한..물건이...그녀의 몸안으로....깊숙이..삽입되었다..










[김수철] 으음...










그녀의 몸속 깊은곳까지..완벽하게....물건이 삽입되고...




난..물건에..가해져 오는 압박과 조임을..눈을 감고..느끼고 있었다..




잠이든 그녀의 질벽만..삽입에 반응을 하여...꿈틀거리며..삽입된 물건을..쥐어짜는듯한..압박과 조임을.....하는 것이었다.










그런..아득한..느낌을..잠시..즐기고..난후..난..허리를 움직여..그녀와의 모닝섹스를..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쑤걱..쑤걱..




거대한 물건이..아무런 저항없이..그녀의 몸속을 후벼파고 있었다..










잠이 깊이든 그녀는 아무런 표정없이..내가 움직이는데로..아래위로..무방비 상태로 흔들리고 있었다..










간밤에..그녀와 여덟번이나 한것 같았다..




모두 질내사정..










안에다 하는걸 조건으로 하고..시작했지만..횟수가 지나면서..그녀는..차츰..안에다 하는거에..조금씩 거부감을 알듯 모를듯




표현하는것 같이 느꼈다..하지만..그녀는 내색하지 않았고..난..그녀의 그런 거부하는 몸짓을 알면서도..무시해 버렸다..










정말 그녀는..안에다 하는걸 끔찍이 싫어하는 모양이었다.










수정인..정액알레르기가 있는걸까? 후후...










그런생각을 하면서..그녀의 몸속을 쑤셔대는데...




이윽고..회음부가..찌릿하면서.....신호가..왔다..










[김수철] 흐윽...










찌릿하면서..귀두끝부분이.....아프다..




아마..밤새..도록..사정을 해서 그런가..싶었다..




그러나...역시..꿈틀거리며 고환에 아직..남아있던 정액들이..그녀의 몸속으로...흘러들어갔다....




사정이 시작되자..그녀....살짝 미간을 찌푸리며..몸을 움직였으나....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몸속에 남아있던 마지막 정액 한방울까지..그녀의 몸안에 옮겨놓고 나자...




사정후에 몰려드는 허무함에...잠깐..멍하니..그녀를 바라보며..있었다..




잠이든 상태로..아무것도 모르는듯..그녀는..쌔근쌔근 곤하게 잠이 들어있었다..










난..그제서야..서서히..물건이 줄어드는 기분이 들어..그녀의 몸속에 깊숙이 삽입되어진 물건을 서서히..꺼내기 시작했다..




뽕...하는 켱쾌한 소리가 나며..그녀의 탄력있는 질구를 단단한 물건이 빠져나오자..




스믈스믈..정액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투명할 정도로 맑아진 정액은..마치 물처럼..그녀의 사타구니로..흘러내렸고...그대로 침대보를 적시고 있었다.




음..




닦아줘야 하는데...라고..




생각하고..휴지를 찾았으나..옆에 없어서..그냥 손으로..그녀의 사타구니를 스윽..닦아주곤..말았다..










민감한 부분에 손이 닿자..그녀가..움찔거리긴 했지만..잠에서 깨어난 것은 아니었다.




그러구..자리에서 일어나...그녀의 입술을..빨았다..




부드럽고 촉촉한 그녀의 입술은..죽었던 내 물건을 다시 세우기엔 충분했다..




하지만..




더이상은..몸에 무리가 될것 같아..그냥...그녀에게 입맞춤을 하고..다시 이불을 덮어주고선..욕실로 향했다.










뜨거운 물줄기가..어젯밤의 피로를 씻어주는듯 했다..




음..




선영이와 은정이는..관계후..아침을 챙겨줬는데...




수정이와는..같이 아침을 먹는건..포기해야겠군..




하며..




욕실을 나와...벗어놓은 옷들을 입고...잠시..그녀들의 방을 둘러본다음..옷을 갈아입기 위해..아래층으로 향했다..










새벽이라 그런지 아직 아파트안은 조용하다..




엘리베이터도..아직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은터라..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야했다.










아래층에 도착하여..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자..집안이 조용했다.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듯 싶었다.










갈아입을 옷이..안방에 있었기에..난..옷을 갈아입으려고 조심스레..방안에 들어서니...쩝..내 침대에..선영이와 은정이가..




나란히 누워..잠이 들어있었다..




음..잠들어 있는 모습이..넘..이쁜데?










난..최대한 그녀들이 깨지 않도록....소리에 주의하면서..조심스럽게 옷장을 열고...옷을 입으려 했다..그런데...










[김은정] 으음...언제 들어왔어요?










라는 소리에..화들짝 놀래며..돌아보니..은정이가..자리에서 일어나 눈을 부비며..있었다..




난..최대한 소리를 죽여..










[김수철] 음..좀전에..그냥..좀더..자..










라고 하자..은정인..내말을 들은건지..아닌지...그냥 자리에서 일어나며..










[김은정] 아침식사하셔야죠?










라며..방을 나선다..




난..










[김수철] 아..아냐..됐어..










라며..그녀를 붙잡으려고 하는데....










[김선영] 으음..그냥 둬요...










라고 잠든줄 알았던 선영이가..한마디 한다..










[김수철] 에.....?




[김선영] 음..수정이에게..아침밥 얻어먹은거..같지 않은데..그냥..은정이가..챙겨주는 아침밥...드세요..










라며..이불을 머리까지 덮어쓰며..










[김선영] 전..좀더..잘께요...으음..










라고 한다..음..




조심한다고.했는데...










그렇게 옷을 갈아입으며..잠시..생각에 빠졌다..




흐음..그러고보니...수정이와 선영이..그리고..은정이..셋이..넘 닮았다.




혹시..자매가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었지만..선영이가 은정이는 친동생이 아니라고 했으니..은정이는 아니고..그럼 수정인..친동생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잠깐 방안에 서있다가..은정이가..아침 준비가 다 되었다고 해서..방을 나왔다...










그리고..방을 나와..식탁위에..놓여진 아침을 먹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은정이가....그렇게 사랑스러워 보일 수 없었다.




그래서..










[김수철] 후후..네가 생리만 안하면..지금 당장 여기서..널 쓰러뜨리고 하구 싶어지는데?










라구 하자..그녀..피식 웃으며..










[김은정] 풋..아침에 언니랑 안했어요?










라고 한다..










[김수철] 응? 당근 했지...




[김은정] 근데두 생각이 나요? 후후..




[김수철] 후후..니가 넘 이뻐서..ㅎㅎㅎ




[김은정] 음...오늘은 양이 많아서 안되고...그럼...입으로 해줄까요?










라고 한다..그래서...난..










[김수철] 후후..됐어..그냥..니가 넘..이뻐보여서..그런거야.....




[김은정] 핏..그럼..됐구요..










라고 응수한다..




정말 쿨한 그녀들..




난..밥을 먹다말구..










[김수철] 근데..셋이 넘..닮았어...혹시 자매...아냐?










라고 묻자..그녀..깔깔대며..웃더니..










[김은정] 어머..오빠두...큰일날 소릴 하시네....행여 자매들이 이런생활을 할까바요?




[김수철] 하긴....근데..셋이 넘 닮았어..










라고하자..










[김은정] 후후..전..두 언니랑 전혀 상관이 없구요..수정언니는 선영언니랑 사촌이 된다고 하던데...




정확힌 잘 모르겠어요..




[김수철] 사촌?




[김은정] 네..좀..먼 사이인가..본데..그래두..피가 같아서 그런가..많이 닮아서..저두 놀랬어요..




[김수철] 아..근데..은정이도..선영이씨랑 많이 닮았는데?




[김은정] 후후..그래요? 기분좋은 칭찬이네?




[김수철] 그래?




[김은정] 언니같이 이쁜 모습이랑 닮았다는 말은..제게..최고의 칭찬이거든요..




[김수철] 후후..그래? 정말 닮았어..멀리서 보면..아마..착각할껄?




[김은정] 후후...머..다른사람들도..가끔 그래요..










라고..말한다..




음..수정인..선영이랑..친척관계라구?




음...그래서..닮은거였어?




그래두..자매는..아니었네?










밥을 다먹고..자리에서 일어나..출근을 하려하자..그녀..문앞까지 배웅을 나오며..내게 입을 맞추어 준다..




음..역시 사랑스러워...




이런얘랑..살아도 되겠....음? 내가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라며..생각하는데..그녀...대뜸..










[김은정] 울 오빠..오늘은..어떻게요?




[김수철] 응?










뜬끔없이 그런 말을 한다..










[김은정] 선영언니랑 약속한 일주일도 어제가 마지막이었으니..이젠 대타도 없을 꺼고..오늘도 난..생리중이라..안되고..










라며..약간..안됐다는 표정을 지어 보인다..










[김수철] 음..머..하루정도 안한다고..머가 어떻게돼?










라고 하자..그녀..










[김은정] 후후..정 참기 힘들면..제가 입으로..원하는만큼..해드릴 수 있는뎅...




[김수철] 후후..내가 머..색골이냐?




[김은정] 호호..아님 됐구요..




[김수철] 그건..나중에 봐서...




[김은정] 알았어여...늦겠네요..다녀오세요.....










라고..그녀의 배웅을 받으며...회사로 출근을 했다..










아우웅...그래..오늘은..어떻게 아랫도리를..풀지?




그나저나...잠을 많이 못자서..넘 피곤하다..










점심시간즈음..핑계를 대고..나와서 사우나나..갈까?




아...




그래도..넘...좋은 밤이었어...ㅋㅋ
















그렇게 다시 하루가 시작되었다...




아자..아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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