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녀의 유서 - 단편
어느 유녀의 죽음
"<굴 까세~까세~어서 까세~우리 영감 좆 심 없으면 살아 있어도 소용없네 까세~까세~굴을 까
어서 까서 우리 영감 좆 심 살게 먹여보세 이 굴 까서 우리 영감만 먹이나 아랫집 여감도
우리 영감 몰래 먹여 좆 심 살려 양 덕보세 이 굴 까서 두 영감 먹이면 일년은 내 보지 호강하네
까세~까세 어서 까>이 소리는 보령의 어느 바닷가에서 할머니들이 굴을 따며 부르는 우리의 옛 소리입니다"
모 방송국의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라는 프로그램에서 옛 노래를 들려주고 하는 뒷소리입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한 여자의 유서를 바탕으로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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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여자 죽음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아주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입에 풀칠을 하는데는 걱정이 없는
부모님의 피와 살을 받고 이 세상에 태어났는데 이미 저 보다 먼저 오빠언니가 각각 한 명 있었습니다.
아버지어머니는 제가 초등학교(당시에는 국민학교)에 다닐 때까지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였습니다.
농사만으로 세 남매를 키우시기에 역부족이시었던지 엄마에게 농사를 맡기도 인근의 도회지로 혼자 나가
직장에 다니시며 주말이면 집으로 오시거니 아니면 엄마나 오빠나 언니가 아빠의 밑반찬을 만들어 아빠에게 갔다 드렸습니다.
우리가 살던 면의 농고에 오빠는 다녔는데 그 밑에 언니는 농고는 싫다면서 읍의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하자
아빠의 밑반찬을 가져다 주는 사람은 엄마와 오빠였고 저는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집을 보는 신세였습니다.
오빠가 전에부터 언니와 저를 보는 눈이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그래도 오빠거니 하고 평소처럼 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언니가 읍의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집에서 등교하기가 불편하여 친구언니와 둘이서 자취를 하자
오빠가 저를 보는 눈은 아주 노골적으로 달라졌습니다.
벗어 논 팬티가 없어져 찾으면 언제 가져갔는지 오빠의 책상 서랍에 누런 것이 묻어 있기 일수였습니다.
엄마에게 이르면 혼이 날 것이었으나 차마 이르지도 못 하고 혼자서 속 알이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빠는 바로 그렇게 하는 것이 재미가 있는지 그 정도는 점점 심하여 졌습니다.
팬티만이 아니고 막 솟아올라 아주 앙증맞은 브래지어를 막 착용을 하였는데 그 것도 벗어 놓으면
양 컵에 누런 것을 묻히기 일수였고 심지어는 하얀 양말에도 누런 것을 묻혔습니다.
그러나 어린 저는 그 누런 것의 정체도 몰랐고 또 알려고도 안 하였습니다.
언니가 읍의 고등학교에 간지 얼마 안 되는 어느 토요일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시험이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시험 범위를 알려주자 전 시험준비에 바빴습니다.
문제는 수학의 시험 범위가 배우지 않은 곳에서도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수학선생님에게 항의도 하였으나 선생님은 예습을 하였는지 테스트하는 샘이라고 생각하라며 묵살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공부를 조금 한다는 오빠가 있다는 것이 그렇게 다행스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오빠, 이 것 어떻게 풀어"오빠와 단 둘이 남은 집에서 저는 수학 책을 들고 오빠 방으로 가 문을 열며 묻는 순간 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오빠는 학교에서 마치고 와 간단하게 씻고 벗어 놓은 팬티를 언제 가져왔는지 그 것을 손에 쥐고 고추를 잡고 흔들고 있었습니다.
"어~"오빠도 놀라 동작을 멈추고 멍하니 토끼눈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오.....빠"하고 놀라며 문을 닫고 제 방으로 왔습니다.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앉아 있는데
"효심아"하고 오빠가 제 방으로 왔습니다.
".........."대답도 못 하고 얼굴만 붉혔습니다.
"엄마아빠에게 이를 거야?"하고 물었습니다.
"..........."말을 안 하였습니다.
"말해"하기에
".............."역시 대답을 안하고 책상에 양팔을 올리고 엎드리자
"어서"하면서 저의 곁으로 오더니
".........."다시 말을 안하고 있는데 오빠의 손이 제 젖가슴으로 왔습니다.
"오빠 하지 마"하였으나 오빠는 저의 말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주무르면서
"잠시만 주무르자"하며 주무르더니 밖으로 주무르는 것이 양이 안 차던지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고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고는 젖꼭지를 매 만지더니 다른 손으로 제 고개를 들게 하고는 어른의 키스를 하였습니다.
저는 오빠의 가슴을 밀쳤으나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오빠에게 더 큰 용기를 준 결과가 되었습니다.
오빠는 저의 반항이 줄어들자 자신이 생겼는지 저의 손을 당겨 오빠 자신의 바지춤에 넣고 고추를 쥐어 주었습니다.
저는 무서움에 몸만 떨었습니다.
"효심아, 오빠 믿지?"긴 키스 끝에 물었습니다.
".........."대답을 못 하였습니다.
"오빠 하는 대로 가만있어"하더니 오빠는 놀랍게도 제 파자마 안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싫어, 오빠 하지마"하였으나 이미 오빠의 손바닥은 제 보지 둔덕을 비비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우리 학급에 몇 몇 아이는 섹스를 하였다고 소문도 났고 또 어떤 아이는 직접 했다고 자랑도 하였는데
자랑을 하던 한 아이의 말로는 처음에는 무척 아팠으나 다음부터는 하나도 안 아프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났으나 차마 내가 친오빠에게 순결을 빼앗길 줄은 몰랐던 것이었습니다.
오빠는 이미 이성을 잃었었습니다.
"가만있어"오빠는 무섭게도 험상궂은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습니다.
"이리와 누워"오빠는 파자마 안에 손을 넣고 제 보지 둔덕을 비비며 팔을 잡고 책상 의자에서 내려오게 하고는 눕게 하였습니다.
엄마나 있었어도.....
아니 언니만 있었어도 하는 마음으로 저는 오빠의 손에 이끌려 방바닥에 눕고는 두 손으로 얼굴을 숨겼습니다.
"어디 보자 우리 효심이 보지 털 많이 자랐나"하더니 제 파자마와 팬티를 벗겼습니다.
"호~솜털이 나기 시작했군"하면서 제 보지 둔덕의 갈라진 틈을 벌리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 마 오빠"하고 두 손으로 보지 둔덕을 감쌌으나 이내 오빠의 손에 의하여 제 보지는 오빠의 손바닥에게 다시 점령이 되었습니다.
"흠, 이만하면 먹을 만 하겠군"저는 두 손으로 다시 얼굴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잠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났으나 전 그 것이 무슨 소리인지도 몰랐습니다.
순간 제 보지 둔덕을 오빠의 입술이 덮쳤습니다.
"오빠 더러워"하고 놀라서 얼굴에서 손을 치웠습니다.
아~그런데..........
제 눈에 보이는 오빠의 엉덩이에는 이미 헝겊 쪼가리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습니다.
"오......빠"하고 낮은 목소리로 불렀으나 오빠는 제 보지를 빠느라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간지러워 하지마"하고 애원을 하였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
오빠가 제 가랑이 밑에 엎드려 빨더니 갑자기 몸을 돌려 오빠의 고추를 제 얼굴 앞에 오게 하였습니다.
"효심이도 빨아"거의 명령이었습니다.
외면을 하자 오빠는 두 발로 제 얼굴을 고정을 시키고는 막무가내로 제 입안에 오빠의 고추를 넣었습니다.
저는 그냥 오빠의 고추를 입안에 머금고 있기만 하였습니다.
간지러운 느낌은 사라지고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을 하자 무서움이 덜컥 생겼습니다.
"오빠 이상해 그만 해"저는 오빠의 고추를 손으로 빼고 말하였습니다.
"효심이도 조금은 좋아지는 모양이다 물도 나온다"저는 알지도 못하는 말을 하더니 또 제 입안에 고추를 넣게 하였습니다.
아마 그 것이 제가 처음으로 오르가즘이라는 것을 느낀 것이었던 모양이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저도 모르게 제 입안에 든 오빠의 고추를 조심스럽게 빨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런 맛도 없었으나 그렇게 오빠의 고추를 빨자 기분은 더 이상하여졌습니다.
"효심이 잘 하네, 아까 오빠가 하던 것처럼 이렇게 흔들어"하며 손을 밑으로 내려 흔들어 보였습니다.
저 역시 이미 이성을 잃은 지 오래 된 모양인 듯 오빠가 시키자 저는 오빠의 고추를 잡고 흔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래, 그렇게 더 빨리"하고는 오빠는 제 보지 둔덕을 벌리고 무언가를 열심히 빨아먹었습니다.
얼마나 빨고 흔들었을까?
"으~~~~하는 신음과 함께 제 목젖을 강하게 때리는 비릿한 뜨거운 액체가 역겨웠습니다.
"웩!"하고 저는 오빠의 고추를 입에서 빼고 구토를 하였습니다.
오빠의 고추와 제 입안에서는 하얀 물이 나왔습니다.
제 입에서 나온 것은 방바닥으로 흘렀으나 오빠의 고추에서 탁 탁 튀어나오는 것은 거의 제 목과 얼굴로 향하였습니다.
"효심아 미안 해"오빠가 머리를 긁적이며 말하며 일어나자 전 그 것이 끝인 줄 알고 저도 일어나려 하였습니다.
"넌 가만있어"하고 오빠가 일어나려던 저의 어깨를 눌렀습니다.
"그만 해, 오빠"하고 애원을 하였습니다만 제 애원이 타 오른 오빠의 욕망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넌 가만있으면 되"하고는 제 가랑이를 벌리고 그 사이로 가 무릎을 꿇고 안더니 제 가랑이를 높이 치켜들기에
"넣지는 마"하고 말하자
"알았어, 효심아 조금만 대어보자"하더니 오빠의 고추를 제 보지에 대고 아래위로 비볐습니다.
그렇게 약속을 하였던 오빠는 마음이 변하였는지 제 보지 둔덕의 구멍 입구에 고추를 대더니
"다 안 넣고 조금만 대자"하며 구멍입구에 끼웠습니다.
"하지마 오빠 악! 아파"얼굴을 찌푸리며 말하였습니다.
"다 안 넣어 잠시만 그냥 있어"하며 웃었습니다.
"무서워"하면서도 행여나 더 아플까 하는 두렵고 겁이나 가랑이를 최대한으로 벌리고 있는데
오빠의 얼굴과 가슴이 저의 몸으로 향하기에 두 손으로 밀치며
"안 돼"하고 소리쳤으나
"조금만 더"하고 말하는 순간
"악!"하는 비명이 제 입에서 튀어 나왔습니다.
조금만 넣겠다고 하던 오빠가 저가 오빠의 가슴을 밀치는 순간에 오빠의 고추를 제 보지 안으로 힘을 주어 박은 것이었습니다.
"다 들어갔다"뻔뻔하게도 오빠는 웃고 있는 모습이 눈물사이로 흐릿하게 보였습니다.
"빼! 어서 빼란 말이야"하고 소리쳤으나
"이왕 들어간 것 참아"하거니 오빠는 고추를 제 보지 안에 넣고 빼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아픔에 그저 눈물만 흘리며 빨리 끝이 나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넣고 빼기를 하다가는 동작을 멈추고
"효심이 너 생리하지?"하기에 불현듯이 남자의 정액이 몸 안으로 들어가면 임신을 한다고 배운
성교육시간의 선생님의 말이 생각이 나 저는 오빠의 가슴을 재차 밀치며
"아기 배면 난 죽어"하고 말하자
"너만 죽어? 나도 죽어, 언제 생리 끝났지?"하기에 잠시 생각을 하니 수 일 안으로 생리가 시작이 된다는 것을 알고
"내일 모래나 글피쯤...."하고 말을 흐리자
"그럼 됐다"하더니 다시 제 보지 안에 든 고추로 넣고 빼기를 거듭하더니
"으~~~~"하는 신음을 토하며 제 몸 위에 몸을 포개는 순간 제 보지 안에 든 오빠의 고추가 마치 살아서
맥박을 치듯이 탁 탁 하면서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제 보지 안으로 흘러 들어오자 놀라
"오빠 아기 배"하며 울먹이자
"생리 일주일 전 후는 안전하대"하며 웃었습니다.
이 것이 저희 친오빠와 저의 첫 관계였습니다.
그 후로 오빠와 저는 엄마와 누나의 눈을 피하여 섹스를 하는 것이 마치 당연한 듯이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 오빠에게 여자 친구가 생기면 제가 질투를 하며 헤어질 것을 종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빠의 혼기가 되자 아빠와 엄마는 오빠의 결혼을 시켰는데도 오빠는 간혹 저에게 연락을 하여 관계를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또 저 역시 혼기가 되어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는데도 남편에게는 단 한번의 만족도 못 얻었기에
어쩌다 오빠와 관계를 가지면 그 쾌감을 몇 일을 두고두고 잊지를 못 하였습니다.
다행인지.......
아니 지금 생각을 하면 불행이었습니다.
오빠가 제가 살던 도시로 발령을 받아 이사를 한 것이었습니다.
오빠와 저의 불순한 관계는 주로 명절이나 아니면 집안의 행사가 있어 모일 때에 남몰래 관계를 가졌으나
오빠가 제가 사는 도시로 오자 그럴 필요가 없이 오빠가 생각이 나면 저를 불렀고 저 역시 생각이 나면
오빠를 불러서 관계를 가짐으로서 남편에게 못 얻은 욕구를 풀었습니다.
오빠 역시 올케언니와는 속 궁합이 안 맞다 고 저와 관계를 맺을 때마다 말하곤 하였기에 저는 무척 행복하였습니다.
더구나 오빠는 외근이 잦은 자리에 근무를 하였기에 틈이 나면 저에게 전화를 하여 오빠의 집으로 오라거나 아니면
저희 집으로 와서 즐기는 것은 다반사가 되다 시피 하던 몇 일 전의 일입니다.
그 날도 무료함을 달래느라 제가 오빠를 부를까 하고 생각을 하고 전화기를 맏 들려고 하는데
전화벨이 울리기에 받으니 반갑게도 오빠였습니다.
저는 제가 전화를 하려고 하였다고 하자 오빠가 웃으면서 오빠 집 근처에 오후 2시쯤 외근을 나갈 일이 있다고 암시를 주었습니다.
그 말은 그 시간에 오빠네 집으로 오라는 말이었다는 것은 저 자신이 더 잘 아는 일이었습니다.
오빠가 우리 집으로 오려고 하면 우리 집 근처로 외근을 나간다 하였고 자기 집에서 관계를 갖고 싶으면
오빠네 집 부근으로 외근을 간다고 하는 것은 우리들만의 묵시적인 암호였습니다.
그 날은 오빠가 저에게 자기네 집으로 오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남편 역시 직장에 다녔지만 올케언니 역시 집에 있으면 무료하다고 할인점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에 낮에는 빈집이었으니까요.
또 저 역시 오빠가 몰래 자물쇠를 만들어 주었기에 일찍 가서 오빠를 가다리는 것은 습관이 되었습니다.
1시가 되자 서둘러 집을 나서 오빠네 집에 도착을 한 저는 먼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그 전날 산
아주 섹시한 팬티차림으로 오빠를 기다렸는데 오빠가 집으로 들어오자
"야~효심이 팬티 섹시 한 것이 오늘은 아주 죽이겠다"하며 환하게 웃고는 바로 바지와 팬티를 벗고
상의를 벗기에 저는 오빠 앞에 무릎을 꿇고 오빠의 좆을 입으로 물고 빨았습니다.
"역시 효심이가 최고야 최고"하며 제 머리카락을 매 만지며 허리를 제키기에 저는 오빠의 얼굴을 보며 빙그레 웃었습니다.
오빠와 처음 고향집에서 관계를 할 때 역겹던 오빠의 좆물은 제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면서는
제 스스로 목구멍 안으로 삼키는 것을 즐겼고 그런 저를 보고 오빠는 아주 좋아하였습니다.
그 날도 저는 오빠의 좆을 용두질 쳐 좆물이 나오자 다 삼키고는 욕실로가 입을 씻고 다시 오빠의 안방으로 가서 누웠습니다.
"자 이 섹시 한 팬티 벗기지 말고 여기 구멍만 내어 즐길까?"하기에
"마음대로 해"하자
"좋아"하더니 팬티의 보지 둔덕 부분을 찌~익 찢더니
"좋은데"하고는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기에 제 스스로 오빠의 실한 좆을 잡아 제 보지 입구에 대자 오빠가 힘을 주어 박았습니다.
"아~오빠 들어왔어, 자 좋아"하고 오빠의 등을 힘주어 끌어안았습니다.
"난 너희 올케언니와 이 짓을 하면서도 항상 밑에 있는 네 올케언니를 너라고 생각을 하며 한다"하기에
"난 김 서방이 올라오면 고개만 돌리고 빨리 끝나기만 기다려"하자 오빠가 아주 천천히 첨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퍽~벅~타다닥 다닥"오빠의 펌프질에
"오빠 나 오빠가 넣자마자 올라, 아~악"하고 소리치며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효심이 보지가 막 문다 물어"
"퍼버벅 다닥 퍽~퍽! 타다닥 다닥"
"아~악 오빠 나 죽어 오빠 더 깊이 응 그렇게 아~미치겠다 미치겠어 막 오른다 올라 나 죽어"
오빠의 강력한 펌프질은 저를 환희의 세계로 이끌어주었고 나는 그 환희에 젖어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윽! 효심이 보지 너무 조인다 조여"오빠는 펌프질을 쉬지 않으면서도 여유 있게 웃고 있었습니다.
"오빠가 너무 잘 하니까 그렇지 아~악 또 올라 나 어떻게 해, 엄마 나 미쳐 아~악"하고 소리쳤습니다.
"퍼~벅 타~닥닥 퍼~버벅 타다닥~탁~탁!!!!!!!!!!!!!!!!"오빠는 마치 저를 죽일 요량으로 펌프질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빠 나 죽어 너무 해 아~더 깊이 박아 응 그래 아이고 나 죽어 오빠가 동생 죽이네 죽여"전 오빠의 양팔을 잡고 울부짖었습니다.
"이 오빠가 효심이 죽이는 것이 아니고 효심이가 오빠 좆을 자르겠다 짤라"하며 펌프질을 더 힘주어 하였습니다.
"아~악 오빠 더 응 아이고 나 죽어 아이고 나 죽는다고"저도 오빠의 말에 장단을 맞추어 소리쳤습니다.
"퍼버벅 타닥 퍽퍽 타다닥 버벅벅벅 타닥"오빠는 더 힘이 나는지 수지 않고 열심히 제 보지 안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오빠의 듬직한 좆으로 마구 후비며 쑤셔 대었습니다.
"아이고 효심이를 오빠가 잡네 잡아 나 죽어요 나 죽는다고"마구 엉덩이와 머리 체를 흔들었습니다.
"잘 하는 짓이다. 흥 남매가 붙어먹네
"..........."
"..........."놀랍게도 방 입구에서는 올케언니가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들며 비웃고 있었습니다.
"흥! 오빠 동생 남매들이 붙어먹어! 신문에 날 일이다 날 일"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여.....보"하고 오빠가 말을 더듬으며 부르자
"흥~남매끼리 붙어먹는 주제에 어디 여보 라는 소리가 입에서 나오나? 이 개 같은 놈아"하고 소리쳤습니다.
".........."
"........."우리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빠가 제 보지에서 좆을 빼고 일어나 옷을 입으려 하자 올케언니는 오빠와 저의 알몸을 연신 찍었습니다.
오빠와 저는 주섬주섬 옷을 입었습니다.
옷을 입는 사이 올케언니는 저희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무슨 일인가 하여 부리나케 달려온 남편에게 올케언니가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였으나 남편이 의아해 하자
올케언니는 휴대폰에 찍힌 사진을 보여주자 남편의 얼굴은 핏기를 잃더니 올케언니에게 사 놓은 술이 있느냐고 하자
올케언니가 술을 가져다 주자 병나발을 불더니 그 자리에 앉자 대성통곡을 하자 저는 슬며시 그 자리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집으로 들어 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곳도 갈 곳이 없었습니다.
막막하였습니다.
수중에 가진 돈이라고는 만 원 짜리 몇 장뿐이었습니다.
여관에서 잠을 자며 행여나 남편에게 전화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남편은커녕 아이들에게서도 단 한 통의 전화도 안 왔습니다.
오직 오빠에게서 이혼수속을 하고 있다며 끝나면 같이 미국으로 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지은 죄만도 못 씻을 죄인데 미국에 까지 죄를 짓는 짓은 할 짓이 못 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죽자!
죽어!
죽어서라도 남편과 애 그리고 먼저가신 부모님에게 사죄하는 길이다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제 그 몇 장 남은 돈도 없습니다.
숙박료 주고 농약사고 무서움을 달래려고 못 먹는 술도 한 병 샀습니다.
이제 여러분께 마지막 부탁을 드리며 이 세상을 하직하겠습니다.
부디 근친상간만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근친상간은 두 사람 아니 온 가족을 죽이는 일입니다.
이제 술부터 마시고 농약을 마셔야겠습니다.
여러분 부디 행복하시길.......
그리고 여보!
마지막으로 불러봅니다.
죄 많은 이 년 잊으시고 좋은 여자 만나서 우리의 아이 행복하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