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인들(아내와 처형, 나와 ... - 10부

야설

내 여인들(아내와 처형, 나와 ... - 10부

avkim 0 1186 0

아내와 처형과 나의 두번째 
















온천에서의 송년여행




우리부부나 처형..모두에게는 영원이 잊지못할날이 되어버렸다.










후일에대한 걱정도 컸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일은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에게..언제 그런일이 있었느냐는듯이 아무 변함이 없었다는점이었다.




그일후, 처형..아니 그녀에게 정서불안이나 심경변화를 걱정했었느데....,




전화만의 안부였지만 평소처럼 차분하고 편안스러운거같은 그녀를 확인할수가 있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우리부부간에 변화가 생겼다면 부부간의 잠자리에서 아내의 감정표출이나 반응이 좀더 예민해진것같고




전보다 적극적이 되었다고할까?




이따금, 




아내는 SEX중에 그일이 떠오르곤 할때면 더한 짜릿함과 흥분을 느낀다고 했다. 










아내는 행위중에




언니를 다시한번 안고싶지않느냐는둥..지금의 내 의중을 궁금해했다.




자꾸만 그때의 그 감정들이 떠오르곤한다는 미련을 가지고있는듯한 생각에 놀라웠다.




딱 한번만의 경험이라고 다짐을 했던 아내의 결심이 조금씩 흔들리는것이 아닌지...,




하지만,




난 더이상 그런일로 그녀와 함께하고 싶지는 않았다.




솔직한 심정으로...우리 둘만의 그비밀을 둘이서만 지켜나가고 싶었다. 




아마...처형, 그녀의 마음도 같을것이라고...,




순수한 의도에서의 시작였다고 하지만..SEX나 모든면에서 더욱 성숙해지고있는 아내 스스로도




그 자체의 어떤 변화를 은근이 기대하고 싶은지도..,










어느날,




근무중에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늘 언니가 우리집에 온다고하면서 일찍 들어오란다.




웬일일까 했는데..경기도에있는 그녀의 시댁에 일이있어 다니러 왔다고한다. 




그러고보니 그녀를 본지도 벌써 두달을 넘기고 있었다.




현관을 막 들어서자 그녀가 나를 맞는다.




마침 아내는 민아와 인근 마트에 내려갔단다.




아!...이런기회가




주방으로 향하는 그녀를 돌려세우며 꼬옥 끌어안았다.




"..아이..안돼요.."




"잘..오셨어요.."




그녀의 허리를 놓지않고 더욱 강하게 안아주자 조금은 다소곳해지는 그녀. 




얼른 그녀의 입술을 훔친다.




"..안..돼..ㅎ.."




하지만 마지못한듯..그녀는 입술을열어 내 혀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ㅇ.."




"...ㅎ.."




짧은 순간




그녀는 얼굴을 내 가슴에 잠시 묻어온다.




"......"




"..이제.."




그녀가 내 품에서 벋어난다. 




"정말, 기뻐요..정희씨.."




"......"










오손도손 저녁식사후..거실에 술자리도 




아내는 시종일관 뭐가그리 즐거운지 




세살박이 민아는 벌써 깊은잠에 빠져버린다.




늦은밤..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




아내는 내가쓰는 작은방에 언니의 잠자리를 봐주고는 안방으로 들어온다.










아내는 내품에 안겨오면서 이내 가슴을 더듬는다.




"여보..그대로 잘꺼야?"




"......"




"나좀..안아줘..얼른..."




"...ㅎ..."




아내의 몸은 평소보다 더욱 달아오르고 있었다.




난, 본격적으로 아내를 애무해 나간다. 




두 봉우리를 차례로 달구어놓고는..이젠 아래의 계곡을 깊숙이 탐색해나갔다.




"아!..나 너무, 흥분되는거 있지..ㅋ.."




"......"




"얼른..당신을 품고싶어..지금..."




벌써 아내는 나를 재촉한다.




아래..커다랗게 부풀어있는 심볼을 아내로 향해갔다.




이미 애액으로 듬뿍 충만되어있는 화원을 헤치며 홀을 가르기 시작했다.




"하으...여~보..이럴때가 젤...좋아..ㅎ..."




아내는 허리를 들어 내 심볼을 깊숙이 맞아드린다.




"...ㅎ...."




"...아!...ㅇ.."




철썩,철썩..파도는 여러가지의 물결을 만들어 나간다.




"하~으...여..보..ㅎ..."




"....ㅎ...."




내 심볼를 감싸고 있는 아내의 질벽에서 더욱 뜨거움이 느껴진다. 




점점...속력이 가해진다.




"하으~~..여보...나...벌써...오를거..같아..ㅎ.."




"......"




아내의 움직임이 다급해졌다.




"하으!...여~보....나~~~~~~"




아내의 질근육에서 잘은 떨림이 시작되었다.




"아!!!!.........."




"...ㅎ...."




난..아내에게 마지막 사정를 억제해버렸다.




아내의 깊숙한곳에서 그 상태로 한동안 머물어준다.




아내는 오랬동안이나..그 여운을 즐기고있었다.










"여보..나..많이 좋았나봐..짜릿해..ㅎ..."




"당신..너무..빠른거 같은데?"




"..ㅋ..그러게요....근데..당신 아직이지?"




"...ㅎ..."




아내는 매우 흡족한듯이 내품에 가까이 안겨왔다.




"여보...언니...잠들었을까?




"...피곤하시겟지.."




"아닐거야..ㅎ..당신...당신이 한번 가보면 안돼?"




"..어..쩔려구...."




"ㅎㅎㅎ..우리..언니랑....."




"........"




"당신..도..언니..보고싶잖아..."




"당신..진심으로..그러는거야?..지금?"




"..응..아마..언니도...또..모르잖아..ㅎ.."




"...정말..가볼까?..ㅋ...."




"..ㅋ..거봐...안고싶어서..."




"당신이 자꾸..그러니까...." 




"..난...잠들은걸루 하구..ㅋ..."




"......알았어..일단 가보고 올께.."




"...ㅋ....."










난, 




간단이 샤워를 하고는




그녀의 방앞에서 잠시 서성였다.




그러다, 용기를 내서 문을 살며시 열어본다.




스텐드의 작은불빛이 아래 




그녀는 반드시 누워 잠이 들은듯,




난 이불을 살며시 들추고는 그녀를 살짝 안으며 나란이 누워버렸다.




그리곤 그녀의 볼에 살며시 입술을 대어본다.




"...." 




"..오시면..안돼..요.."




그녀의 나직한 목소리




"아...지금, 깨신건가요? 




"....잠은 안들었었어요...."




"후...다행...."




"..정애..알면 어쩔려구....."




"...아내도 알아요..언니한테..가보라구....."




".....무슨 말을..해야할지..."




"..네...저두..놀랬지만..차라리 다행스럽죠..." 




"......."




"..이렇게..정희씨를 마음놓구 안을수 있으니까요.."




"..아...어떻게...."










그녀의 망설임을 줄이기위해 곧바로 그녀의 입술을 막아버렸다.




"...."




이내 서로의 혀가 엉켜들었다.




그녀의 두팔이 내 목을 감아왔다.




저녁때 순간적인 키쓰와는 달리..나를 맞아드리는 그녀의 반응이 뜨거워졌다. 




그동안의 공백을 메우려는듯이 서로의 달콤한 타액을 마음껏 취해본다. 




그리곤..브라가 없는 그녀의 봉우리를 사랑스럽게 손안에 가두어 주었다.




"...ㅎ...."




"...정희..씨.."




"..그렇게..부르지 말아요..정애가..알면..."




"..ㅇ..."




내손은 양이차지않는듯..그녀의 잠옷을 활짝열어버렸다.




"....."




그리곤 이내 그녀의 한쪽 봉우리를 입안가득 품어버린다.




"...아!....."




그녀의 턱이 치켜오른다. 




그녀만의 그 향긋한 살내음




가슴 구석 구석 매끄러운 피부에 내 타액을 묻혀나갔다 




"아~~...ㅎ....."




"...ㅇ...."










아래로..아래로 둔덕을 넘어..그녀의 구릉사이에서 맴을 돌아본다.




이윽고 천에 가려진..그녀의 깊은계곡 포근함속에 파묻히며 커다랗게 심호흡을 해본다. 




"하~ㅇ........"




"......."




그윽한..향기에..취할것만같은...,




난..그녀의 잠옷바지와..팬티를 한꺼번에 벋겨내렸다.




"...ㅎ...." 




그리곤 내 런닝과 노팬티의 파자마마져 벋어버렸다. 




불~끈 하며..참고있던 내 우람함이 그녀를향해 그자태를 드러냈다.




그대로 몸을 낯춰..그녀의 무성한 숲을 한입가득 베어물었다.




그녀의 상체가 꿈틀하고는 참고있는듯하던 신음을 토해내고 만다..




"..ㅎ..음........"




내 혀끝이 그녀의 클릿을 찾아낸순간..몸으로부터 한차례의 떨림이 지나간다. 




그녀 화원의 샘에서는 그동안 참아왔다는듯이 더욱 많은 수액을 배출해내고 있는듯싶엇다.




한방울의 수액도 아끼려는듯..곧 내것으로 만들어버렸다. 




"..아~~.....ㅎ..."




아프리만치 용트림하는 심볼을 이제, 달래주지않으면 안될거같은...,




심볼의 귀두가 그녀의 보드라운 홀에 닿고는 출발전의 호흡을 가다듬는다. 




드디어 신호와함께..그녀의 홀을 갈라나갔다.




"하으~~~~~~~"




내 심볼이 그녀의 질속을 가득 채울때까지..그녀의 깊은 신음도 함께 해준다. 




그리곤 그녀의 몸에 내 무개를 더해버린다.










"..ㅎ..정희..ㅆ.."




"..ㅇ..." 




"...얼마만..인지..."




"...ㅎ..."




그녀의 대답처럼..내부의 질근육이 내 심볼을 꼬옥 조여온다.




난 허리를 천천이 움직여 나갔다.




입구에서 깊숙한곳까지의 반복적인 리듬이 이어간다.




이젠..그녀도 그 리듬에 맞춰..너울너울 춤을 추어나갔다.




~ ~ ~ ~ ~ ~ ~ 




"..ㅎ..나...ㅎ..넘..좋..아요..."




~ ~ ~ ~ ~ ~ 




"..흐..ㅁ...죽..을거~같이...아!..." 




"...ㅇ..."




"..하으~..기..영..ㅆ..이..젠...ㅎ.."




그녀의 상황이 점점 긴박해진다.




"..ㅎ..정희...ㅇ...ㅆ..."




"아~~...너무..너무...지금...하흐!"




내 심볼도 마지막의 화력을 다해버릴듯이..살과살의 마찰소리가 커져갔다. 




"..나....하~~으~~~~~~~~~~~~~!!!!!!!"




"..아!!!!...ㅋ...."




나도 있는힘을 다해 뜨거운 정액을 그녀안 깊숙이 토해낸다.




쥬~르륵...주~르륵..~ ~ ~ ~ 




좀전 아내에게서 참아왔던 욕구와 그녀로부터 생성된 힘이모아진 커다란 전율을 만들어냈다. 




한껏 치켜올랐던 몸들이 일시에 아래로 깊숙이 가라앉는다.




".....!......"




"......!....." 










촉촉히 땀에베인 그녀의 이마를 입술로 부드럽게 흠쳐냈다.




"......"




그리곤 그녀의 볼을 가볍게 쓰다듬어주었다. 




"..기분이...좋네요..."




"...ㅎ....오랫만에.."




"..좋으..셨어요?"




"........네.."




"이대로..밤새..있었으면..."




"...이젠..가보셔야죠...정애...."




"깊이..잠들었을거에요.."




"..그래두..어서요...고마워요..."




"몇일이라도..쉬다가..가시면..."




"......."




이밤의 작별인사인듯...그녀의 입술을 내안으로 깊숙이 빨아드렸다.




"..ㅎ...."




"...ㅇ..."




"갈께요..주무세요.."




"....네..."




런닝을 입구..팬티를 입는순간..그녀가 부시시일어난다




"...잠시만.."




"...?..."




그녀는 얼결에 타올 대용인지 머리맡에 있던 자신의 손수건으로 내 심볼을 부드럽게 닦아준다. 




"....."




그러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갈께...요.."




"....."










정말 아내는 그길로 깊은잠에 빠진듯이 잠이들어 있었다. 




남편을 보내놓구..이렇게 편히 잠을 잘수있을까?




난 누운채로 아내를 꼬옥 끌어안고...잠을 청해본다.




"........"




그날,




불과 하루밤만에




그녀는 그렇게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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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그로부터 10년후의 오늘을 맞아본다.




그동안




서로의 가정에도 많은 변화도 있었다.




그렇치만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주어진많큼의 시간엔 그녀와 함께 해왔다는것.




물론..아내와 함께하는 시간도 , 




우리만의 약속은 영원이 지켜나가기로...., 










그때후, 얼마안있어 육지근무를 하게된 동서 




그녀에겐 포근하고 안락한 가정의 울타리를 만끽하게 되었다. 




이젠, 사십후반의 그녀




입양을 해와 정성을 들여 친자식이상으로 키워온 처조카도..벌써 초등학교엘 들어간단다.










지금도,




누구못지앟게 내 아내를 아끼고 사랑한다.




그리고..그녀에게도.. 










아내와 나,




우리부부




그 즈음부터




또 다른 SEX의 모험을..아니 그 세계를 경험하게된 시작였다고 할지도....,




기회가 되면..노력해보겠습니다. 










가슴속 깊이 뭉쳐있던 답답함을 훌훌 털어버린듯이..마음이 한결 가벼운것 같군요




그동안..많은분들의 격려...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항상..좋은일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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