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이모 - 10부

야설

선영이모 - 10부

avkim 0 1545 0




이내 결심을 한듯…성혁은 뒤따라 일어나고 있었다.




"헉…………..야…."




"가만있어….은경아…….."




성혁은 컵을 치우는 은경의 뒤에서 껴안고는 한손을 그녀의 유방에 가져가고 있었다.




"야……..이러…지마….."




"한번만…하자…응….."




"너….우리남편..후배잖아…이러면 안돼…."




"좀전에는 준다면서…..응…."




성혁은 벌써 은경의 하얀색 블라우스 단주하나를 열고는 그 안으로 어렵게 손가락을 밀어넣고




연미색 브래지어를 강하게 잡아채고 잇었다.










"전에…….준다고 할때는 싫다더니…..???"




은경은 고등학교 다닐적의 일이 섭섭했는지 다시 그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다.




"그땐……………"




변명을 하려던 성혁은 말을 멈추고는 다시 브래지어 속 그녀의 유두를 잡으려 브래지어를




밀쳐 올리고 있엇다.




"그땐…뭐…………"




"나…자신이..용기가 없었어………….미안해…"




성혁은 은경을 한번 따먹기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엇고 은경은 그런 성혁을 고개돌려 바라보려




하고 있었다.




"피..잇…..병신………….."










"방에…들어가……..가서해…"




은경은 그렇게 말을 하면서 성혁의 손을 뿌리치려 했으나 성혁은 그대로 밀어 부치듯이하고




있었고 그렇게 줄은 엉켜 붙은채로 거실쇼파로 주저앉고 있엇다.




"흐흡………….아…흐흡………."




성혁은 부라우스를 열자말자 연미색 레이스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리고는 그녀의 유두를




한입 베어 물고 있었다.




"허엉………아…."




"야….너…아다라시 아니지…???"




"응………."




"누구랑..해봤어….??"




은경은 성혁이 누구랑 처음 섹스를 했는지 그게 궁금해지고 있었다.




"몰라………그냥….군에가기 전에…창녀촌에서….한번햇어…"










성혁은 대충 대답을 하고는 그녀의 블라수를 완전 벗겨 내리고는 치마단을 잡고 벗기려다 자신




의 바지를 벗어 내리고 있었다.




은경은 그런….성혁을 쇼파에 앉아 바라보고 있었고..




"헉………….대물이다…"




순간 은경은 남편의 물건과 비교를 하고 있엇다.




껄덕이는 힘찬 용두의 대가리는 정말….아름답다고 할정도로 수려햇고 좆길이보다는 굵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야..너..물건..실하다…"




"정말………"




"응……."




은경은 브래지어만 하고 아래치마를 두른채 눈앞에서 껄떡이는 친구의 좆을 잡아 두어번 자위를




하듯아 하더니 이내 입을 벌리고는 좆대가리를 빨기 시작을 했다.










"헉…………..우헉………………"




"은경아…….허헉………"




순간 밀려오는 쾌감과 흥분에 성혁은 덜덜 떨고만 있었고 은경은 ㅇ더욱 요염하게 붕알까지




섬세하게 오럴을 해주고 있엇다.




그러다..다시 굵은 좆대를 입안가득 넣고서는 앞뒤로 침을 흘리면서 움직이고 있었고 성혁은




그런 은경의 머리를 잡고서 앞으로 깊이 넣을수 있도록 잡아 당겨주고 있었다.




"욱……………우헉………쪼옥………"




좆을 입에서 빼낸 은경의 입가는 온통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엇고 성혁은 급하게 그녀의




검정치마를 위로 밀어올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팬티를 옆으로 밀어 제치면서 그녀의 검은 보지털과 그리고 그사이로 비져 나오는 보




지 속살들을 입에 담기 시작을 했다.




은경은 쇼파에 기댄채 다리를 양옆으로 벌려 들어주고 있엇다.










"아..흑………………조금전에..아랫도리..씻었어…"




"빨아도…돼….하앙…"




"쪼옥……….하….흐흡…쪼옥……….."




"아…흑….아앙….."




은경의 교성이 보지속으로 혀를 깊이 밀어 넣을수록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너…..어떻게..재천이형이랑…결혼햇어…"




"그..소심한 인간하고…."




"응……..그냥…내가….한때….다방에서 일했는데…."




순간 성혁은 빨던것을 멈추고는 은경을 바라보았다.




"야..그렇다고 몸을 파고 하지는 않았어…"




"응…그래…..그럴거야…"




성혁은 대충 말을 하고는 다시 은경의 보지를 빨기 시작을 했다.










"아욱………..아항……오빠..하앙…."




은경은 두손으로 벌린 다리를 잡고서 보지를 빠는 성혁을 내려다 보며 흥분을 하고 있엇다.




"오빠와는우연히 다방에서 만났어…"




"내가 일하는 곳이 바로 오빠회사와 멀지..흐흑….안는곳에…..위치를…."




"처음에는 싫다고 했는데..자꾸만….따라다는통에…..흐흑…"




무슨말인지는 이제 안들어도 알수가 있을것만 같았고 성혁은 은경의 꼬인 팬티를 두손으로




잡아 내리고 있었다.




"허헉……………아……."




보지구멍은 벌써 빨아서인지 작은 구멍이 나잇엇고 그 사이로 붉은 속살들이 삐져 나오고 있었




다.










성혁은 한손으로 좆대를 잡고서는 벌어진 그 구멍을 향해 좆대를 내리찍듯이 수셔넣고 있었다.




"푸걱…………………..푹푹!!"




"아…….흑………………오빠..하앙….."




"퍽퍽퍽!!"




"하아….몰라…하앙………..싫어..하아….싫어…."




어느순간 은경은 고도의 교성을 암코양이 처럼 질러 대면서 앙앙대고 있엇고 몸은 더욱 성혁




에게로 밀착을 하고 잇엇다.




"푹ㄱ………………푸푹……………..퍽퍽퍽!!"




"좋아……..허헉………"




"몰라…하앙……."




"나…미칠거…..같아…좀더…세게…해줘..하앙…."










그말에 성혁은 은경을 뒤로 돌리고 있었고 은경은 얼른 일어나 쇼파를 잡고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엇다.




성혁은 내려온 치마를 다시 말아올리고 한손으로 쥐면서 좆대를 은경의 보지속으로 밀어넣고




잇엇다.




"아….항………그기아냐…."




"잠시만………"




은경은 한손으로 건들거리는 성혁의 물건을 잡고는 자신의 구멍으로 인도를 하고 이썼다.




"퍼걱……………….푸푸푹……….푸푹……"




다시 좆대는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은경의 씹창을 구멍내고 있었다.




"퍽퍽퍽!!"




"하앙………….아….좋아….."




"오빠…좀더….깊이..넣어줘…."




"나…죽을거..같아..오빠……………."




은경은 어느순간 성혁을 오빠라고 부르면서 앙강대고 잇엇고 성혁은 다른 한손으로 탐스런 




은경의 엉더이를 문지르면서 한손으로는 치마를 잡고 당기면서 뒤에서 박자를 마추어 가면서




수셔 박아주고 있었다.










"처얼석…….퍼걱……퍼퍽……."




"아..흑…………………..자궁까지….들어오는것..같아……."




"너무..좋아..미치겠어…하앙…"




"시팔..이래도 내가 토끼야…허헉…………퍽퍽퍽!!!"




"그말은…취소야…..하앙…..성혁아..아앙…"




은경은 두손을 짚고 뒤로 보지를 대준채 고개를 돌려 성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성혁아………."




"응……….퍽퍼걱……"




"네가…..내..첫사랑인거…아니…???"




그말에 피스톤을 열심히 움직이던 성혁은 잠시 주춤하고 있었다.










"어서해..줘…."




"남편…올때 되었어…."




"오기건에……너…좆물…받고 싶어…"




순간 주춤하던 용두질은 다시 시작이 되고 있엇고 속도는 더욱 빨리 이어지고 있었다.




"허헉……..퍽퍽 퍽!!"




"시팔……..허헉……………………"




"퍼퍽……………….."




방안에는 오로지 좆과 보지가 마찰되면서 나오는 기괴한 소리와 가끔씩 엉덩이를 때른 소리




그리고 은겨의 교성만이 가득 들어차고 있었다.










"허헉………………………퍽퍽….."




"아흑………아항…몰라…하….앙…."




"은경아…..나…나올거..같아..허헉….."




"안에다…..좆물…….싸도 되니….??"




"응…안에다………해도…돼….."




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성혁의 자지에서는 강한 좆물이 은겨의 보지속 깊숙이 들어가 자궁




까지 밀려 들어가고 있었고 은경은 머리를 쇼파에 쳐박고는 마지막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재천이 들어올까 겁이 나기 시작한 성혁은 얼른 좆대를 빼내려 하고 있었다.




"잠시만………….."




"잠시만 그대로 있어줘…………"




은경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르가즘에 도취가 되어 한동안 뽕을 맞은년처럼 움직이기 조차




싫었고 그리고 그 주인공인 좆대가 빠져 나가는것을 원하지 않고 있었다.




얼마후 개들처럼 좆대는 작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빠지고 있었고 그렇게 둘은 떨어지고




있었다.




"아후……오랜만에 몸 한번 풀었는것 같아…."




은경은 휴지로 뒷처리를 한뒤 팬티를 집어 올리면서 빙그레 웃으면서 성혁을 바라보았다.




"응……….나…갈께…."




성혁도 대충 옷을 걸치고는 집밖을 나서고 있었다.




"왜…남편오면 술 한잔 하고 가…"




"아냐….그냥 갈래…"




성혁은 차마 재천의 얼굴을 바로 볼 면목이 없었다.




재천의 여자를 가지고 그안에 자신의 좆물을 마음껏 뿌린놈이 마지막 양심의 일말을 남아 있는




듯 했다.
















겨울 방학이 시작이 되고 있었고 날씨 만큼 이모를 향한 성혁의 마음도 어둡고 춥게만 변해




가고 이썼다.




"그래..저 사람은 나의 이모야..이모…."




성혁은 언제나 버릇처럼 약국어귀에서 이모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다짐을 하고 있었다.




"저..사람은…나의…이모야…"




"절대..나의 성적 대상이 아냐..저분은..저분은…."




그렇게 다짐을 하면서 성혁은 그날도 등을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어둠속을 터벅터벅 걸어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었다.










"성혁아………….미안해………."




언제 부터인가 선영은 성혁의 존재를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약국 부근에서 한동안 숨어서 뭔가를 바라보다 사라지는 인물…의 존재를..




그가 바로 자신의 조카인 성혁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선영은 차마 성혁의 앞에 나타난질 못하고 그렇게 안보는척 모르는척 하면서 ㅎ




안타까움을 태우고 있었다.




비록..한번 실수로…..몸을 썪었지만 그런..두번은……???










"성혁아….엄마가…많이 아프셔…??"




"너에게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해서…….미안해..성혁아…"




선영은 자신의 맏언니를 생각하면서 두눈에 가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정말…미안해…"




"우리..언니가……..암이야…."




"얼마…살지 못할것만 같아..성혁아….."




"공부하는 너에게……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해서……"




두달전인가… 한통의 전화를 받은 선영은 그 전화 이후 더욱더 성혁을 볼수가 없었다.




언니의 전화..그리고 울먹이는 소리..그리고 다짜고짜 조카인 성혁을 부탁한다는 무거운 말..




영문을 모르던 선영은 그말이 무슨 말인지…그리고 무슨 뜻인지를 몰랐는데…










단순 기침으로만 알았던 것이….병원에서 폐암이라는 진단이 나왔고 오래 살아야 6개월이라는




사형 선고도 이미 받아 두었다.




그런것이…세월이 흘러 이제 4개월여가 남아 있엇다.




"언니………………"




"성혁아…………………"




선영은 그렇게 언니에 대한 죄책감으로 성혁이 사라진 그곳까지 따라나와 한동안 멍하니




성혁이 사라진 그곳을 바라만 보고 있엇다.




"그래…내일은…언니 에게 다녀 와야지…???"




선영은 찬바람을 가르면서 그렇게 다짐을 하면서 바람에 흣날리는 머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어………오늘은 없네….??"




순간 성혁은 당황을 하기 시작을 했다.




겨울학기 아르바이트를 해야 돈을 벌수 잇고 그래야 다음하기 동록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




이 될수 잇기에 오늘 아르바이트를 구해놓고 지나는길에 약국앞을 들렀는데 매일 보이던 




이모 선영의 모습이 보이질 않았던 것이었다.




"어딜..갔나………??"




한동안..기다려 보았지만 선영은 끝내 나타나질 않았다.




날씨도 성혁의 마음만큼이나 우중충 하더니 이내 겨울을 재촉하는 작은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을




했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비에 서둘러 어디론가 사라지고들 있었다.










"집으로..한번 가볼까……….???"




성혁은 그 생각에 이모의 집으로 향하고 있엇다.




어느 골목위 이층 단돋주택…




불빛들이 새어 나오고 잇엇다.




"아…오늘은 집에 잇구나…."




성혁은 망설이다 이모의 목소리 한번이라도 듣고는 끊을 생각으로 전화를 걸고 있었다.




몇번의신호음이 울리고 그리고 이내 누군가가 받고 있었다.




"여보세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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