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가족 - 64부

야설

포로가족 - 64부

avkim 0 2506 0

Part 64










"섹스했잖아, 엄마."




케빈은 휘둥그레진 엄마의 눈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내가 당신 보지를 박고, 질질 싸게 만들어줬잖아! 좋지 않았어? 정말 즐기는 것 같았는데!"




"얘야, 그게 문제라니까...난 그걸 너무 즐겼어!"




"이해가 안되는데, 엄마."




"케빈, 내 사랑, 우리가 한 짓은 잘못된 거야."




리사는 설명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아무리 그 걸 즐겼다 해도 말이야. 그건 여전히 나쁜 거야.




"상관없어, 엄마."




케빈은 엄마의 땀에 젖은 젖통을 주무르면서 말했다.




"난 엄마 사랑해. 그리고 다시 섹스하고 싶어!"




"케빈!"




리사는 아들을 밀치려고 하며 소리쳤다.




"그런 말 하지마! 더군다나 방금 막 섹스하고 나서 그렇게 빨리 또 하고 싶다고..."




리사의 말은 아들의 자지가 그녀의 벌거벗은 허벅지 사이를 부드럽게 문지르자 목젖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는 정말 또 하고 싶어하는 거야...그의 자지는 돌처럼 단단해진 채 그녀의 다리사이를 거부할 수 없는 열기로 찔러왔다.




단지 알몸의 엄마 곁에 누워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는 것만으로도 그는 다시 단단해졌다.




그럴 수 있지...리사는 당연하다고 느꼈다. 한창 때의 청소년이잖아...성적으로 가장 왕성한 시기에 접근하고 있고...이건 그저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말없이, 리사는 겹쳐진 두 알몸 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아들의 자지를 잡았다.




그 단단하고 두툼한 아들의 발기된 자지를 잡자 리사의 입술에서는 열기어린 기다림의 탄성이 새어나갔다.




아들놈의 자지는 그녀의 씹물로 끈끈하게 범벅이 되어 있었다. 










"세상에, 케빈!"




그녀는 숨이 턱턱 막혀오는 속에 신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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