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숙모 (3부)

야설

아름다운 외숙모 (3부)

avkim 0 1679 0

외숙모님의 임신은 나에게 묘한 감정의 기분을 느끼게했다. 과연 외삼촌의 아이가 맞을까? 아이가 나와서 날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이 온 머리속을 뒤덮기 시작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아이는 외삼촌의 아이가 맞았다. 누구보다도 아이를 기대했던 외숙모는 아이를 갖기위해 철저하게 해왔던 피임을 멈추고 동시에 나와 약 석달간의 관계를 맺지 않으시고, 단지 손과 입으로 봉사해주셨기 때문이다. 임신소식은 외삼촌내외를 기쁘게 했는데 나에게 약간의 불행이였기도 했다. 외숙모는 임신소식과 더불어 나에게 애기때문에 더이상은 안된다며 나와의 관계를 여기서 끝내고, 이제는 숙모와 조카로 지내자고 했다. 나는 일단은 그러자고 했지만 섭섭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었다. 2학년이 시작되고 나는 그렇게 외숙모와의 관계가 사라졌다고 볼수 있었다.

 

나는 그동안 외숙모와의 맺어왔던 수많은 관계를 생각해봤다. 순진하고,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순결하셨던 분이 나와의 관계를 통해서 많이 변했기때문이다. 첨에는 약간의 죄책감을 보이신분이 계속된 나와의 관계를 인하여 이제는 대놓고 낮시간대에 나와 질탕 즐기시고는 밤에는 또 외삼촌과 즐기시는 이중적인 모습과 더불어 여자가 섹스를 알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난 외숙모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정말 외숙모는 끝내주는 여자였다고 할수있다. 처음 오랄섹스를 시도 할때만 하더라도 더럽다고 못하겠다며 울부짖으셨지만 계속된 나의 요구로 내자지를 입에 물고만 계시던 분이 이제는 낮시간대에 아직 씻지도 않고 냄새가 나는 내자지를 과감하게 빨아주시면서 깨끗하게 발기시켜주시고, 동시에 낮에도 과감하게 내앞에서 거실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힘껏벌리고는 보지가랭이가 다 들여다 보이도록 해주시면 박아달라고까지 하셨다.

 

그시절 나는 외숙모의 몸을 많이 격어보고 싫증날 시기로 이제는 외숙모가 더이상 내마음속의 여인은 아니였다. 첨 관계를 맺을때의 두근거리는 감각도 점점 무디어갔고, 외숙모와의 섹스는 이제 하나의 생활화가 되어 있었다. 때문에 좀더 자극적인 것을 찾으려고 서로를 향해서 "여보"라는 호칭도 썼다가 나중에는 아주 자극적인 말로 서로를 흥분시켜서 섹스를 하기도 했다. "숙모 보지 좀 벌려봐요..." "숙모 보지속살이 왜 이래요..." "숙모 똥구멍이 참 이쁘네요..." "내앞에서 딸딸이 쳐봐요..." 등등 수많은 말들로 서로를 자극해서 섹스를 가졌다. 그러나 아무리 숙모의 몸이 싫증나도 나는 여전히 숙모님을 사랑하고 있었다. 2학년이되자 내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외숙모의 임신과 더불어 관계가 끝났다고 볼수있고 동시에 나는 새로운 배출구를 향해서 달려갔는데 창녀촌과 더불어 새로들어온 학교여후배들이다.

 

외숙모의 임신과 더불어 견딜수가 없었던 나는 창녀촌을 찾아서 많은 여성들을 통해서 좃물을 배출시키다가 새로운 신입생인 여자후배 선아라는 아이를 사귀었고, 약 두달간의 탐색기간과 스킨쉽을 통해서 그녀를 여관에 끌고가서 내 욕심을 채울수가 있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애는 처녀가 아니였다. 여관에 끌고 갈때만해도 순진하게 굴더니 들어가서 옷을 벗기자말자 아주 적극적으로 나왔고, 동시에 어디서 배웠는지 오랄까지 해주는 것이다. 난 좀 황당했지만 그래도 이미 좀 굶주린 때라 이것저것 가릴것없이 그냥 그애와 관계를 맺었는데 그 후에 더 황당한 것은 여자라는 동물의 속성이다. 여자를 건드릴때 조심해야 될것은 여자중에서 일부는 남자와 관계를 맺으면 그순간부터 남자를 자기것으로 착각하고 구속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난 한마디로 선아에게 코꿔었다.

 

1학년때에 내가 여자를 사귀다가 헤어진것이 소문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선아는 적극적이였다. 참고로 외숙모와 닮았던 그녀는 1학년 마치고 휴학을 해버렸다. 한번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선아는 내가 딴여자와 정다운 얘기만 나누어도 질투심을 느끼면서 대화에 끼어들어 싸움을 붙일정도였다. 주위에서는 그런날 행복한놈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니 인생 이제는 끝났다고 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째건 나는 외숙모님의 임신과 더불어 배출할곳 없던 욕망을 선아를 통해서 배출할수 있었고, 부담은 됐지만 그런대로 생활하는데는 불편이없었다. 외숙모가 임신5개월로 접어들었고, 알게 모르게 외숙모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난 아직까지는 모르겠는데 외숙모는 자꾸 많이 드시고, 몸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셨는데 집안살림에도 남다르게 신경을 쓰셨다. 외숙모님과 나는 일단 과거를 완전히 청산하기로 했으므로 우린 평소대로 서로를 생각하면서도 불편하지않게 생활하고 있었다. 근데 최근에 외삼촌이 좀 이상했다.

 

내가 수년동안 외삼촌의 행동을 아는데 내 예상이 적중한다면 삼촌은 지금 바람을 피우고 계시다고 생각이되었다. 늘 늦게들어오시고, 동시에 왠여자 체취가 나기시작했다. 외숙모도 느끼고 계셨는데 그냥 인상한번 쓰시고는 말았다. 그러나 외숙모의 표정에서 결코 맘이 편하지 않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때문에 외숙모는 외삼촌의 바람이 자신이 임신한것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것이고, 동시에 남자가 바람을 피울수 있고, 언젠가는 자기에게 돌아올거라 생각하시면서 집안일에 더욱 열심이셨다. 또한 나와의 관계를 자책하시면서 자신이 외삼촌을 탓할 입장이 못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았다. 외숙모님은 앞에도 말했지만 고등학교때에 공부를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안형편으로 인하여 대학을 동생에게 양보한 여자다. 늘쌍 대학나온 여자들의 자유로움을 부러워하셨고, 나에게 대학생활에 대한것을 물으시면서 늘 한숨을 쉬시곤 하셨는데 외숙모는 외삼촌이 좋은대학을 나온 일등신랑감이라는 것때문에 자신이 참는것으로 끝내시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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