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2부)

야설

연금술사 (2부)

avkim 0 1396 0

10분? 15분? 그렇게 기다리고 나서야 피터슨이 들어가자는 듯 손짓해보였다. 불끈 선 자지를 매만지며 한스는 그를 따라 동굴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동굴 안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성욕에 휘둘리는 서큐버스 15명의 쇼였다. "아앙, 아앗, 하아........" "뜨, 뜨거워......갈 것 같애. 아아앙!" "차, 차, 참을 수가 없어. 하아앗! 너무 좋아......" 자위를 하거나, 서로가 엉겨서 레즈 섹스를 하는 서큐버스들을 보고 한스는 넋을 잠깐 외출시켰다. 피터슨은 피식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내가 그 서큐버스에게 심었던 벌레는 그 년의 몸에서 강력한 최음제를 발산케 하지. 땀을 이용해서 말이야. 이 년들은 모두 그 약에 중독된 거야." "무, 무섭군." 서로가 서로의 보지를 핥는 것으로는 불같은 성욕을 잠재우기 힘들었다. 벌써 몇 번씩 애액을 뿌려대며 서로의 열기를 식히려 했지만 그럴 수록 그녀들의 보지는 점점 달아올랐다. 피터슨과 한스를 발견했지만

 

그녀들은 쉽게 그들에게 다가가질 못했다. 피터슨은 씨익 웃으며 그녀들에게 말했다. "조금만 기다리라구. 당신들 우두머리부터 따먹은 다음엔 실컷 즐기게 해 줄 테니." 그렇게 말하고는 둘은 동굴의 가장 깊은 곳으로 갔다. 그곳에는 다른 서큐버스와는 그 격이 다른 아름다움과 색기를 뿜어내는 글래머 미인이 뜨거워진 보지를 달래느라 쉬지 않고 손가락을 놀리고 있었다. 갈색의 피부에 검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그녀는 입으로 침을 흘리면서까지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아앗, 아아. 아흑. 흐으윽. 하아앗......" 그녀가 누워있던 커다란 침대는 벌써 땀과 침,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피터슨은 씩 웃으며 바지를 풀었다. 거대한 자지가 꼿꼿하게 서 있었다. 곧 한스의 자지도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휘익. 내것보다 더 큰데?" "체격 차이겠지. 누가 먼저 할래?" "둘이서 함께 하면 돼." "응? 어떻게?" "내가 보지를 먹지. 넌 뒤로 해." "뒤, 뒤로? 괜찮을까?" "괜찮아. 저걸 보라구.

 

해 달라고 애원하는 눈빛을." 둘의 거대한 자지를 보고 눈을 빛내는 서큐버스 퀸을 보고 한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둘이 다가가도 서큐버스 퀸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더 욕망을 불태우고 싶어 했다. "들어간다..." 그렇게 말하며 피터슨은 서큐버스 퀸의 사타구니 사이에 몸을 끼워 넣었다. 곧 성난 페니스가 서큐버스 퀸의 뜨겁게 화끈거리는 보지에 닿았다. "아앗........" 끄트머리가 침입해 왔다. 단단하고, 굵고, 그리고 뜨거웠다. 몇 차례의 자위로 이미 그녀의 보지는 흠뻑 젖어 있었다. 고통이 섞인 신음 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뭐해? 너도 어서 넣어." "그, 그래." 이번엔 한스가 그녀의 뒷구멍에 천천히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미리 서큐버스 퀸의 애액을 듬뿍 발라둔 후였기에 슥슥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앗! 악! 아악!" 처녀막이 뚫리는 고통과 항문을 침범당한 고통에 서큐버스 퀸은 눈물을 흘리며 고통 섞인 신음 소리를 계속 내뱉었다.

 

그러나 보지와 항문은 두 인간 남자의 자지를 꽉 물어오고 있었다. "으읏! 꽉꽉 조여오는데! 그쪽도 상태가 좋겠지? 어때......?" "물론 이곳은 보증 수표지. 너도 나중에 즐기면 돼. 후후, 너도 좋지? 색마 서큐버스의 본모습을 어서 드러내라구!" 소리를 낼 수도 고개를 끄덕일 수도 없었다. 질과 항문, 두 구멍에 남자의 굵고 긴 자지를 받아들여 서큐버스 퀸은 이미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의식할 수 있는 것은 아픔과 쾌감 뿐. "... 뭐 괜찮아. 그 표정을 보고 있으면 알 수 있으니까." 피터슨의 자지는 더욱 깊숙히 돌진해 왔다. 한스도 마찬가지로 천천히, 서큐버스 퀸의 직장 깊숙히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어 갔다. 두 개의 자지는 거의 같은 위치를 침입하면서 그녀의 탄력 있는 육체를 침범하기 시작했다. "자, 내 자지는 전부 박아 넣었어." "내 자지도 완전히 넣었다구.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항문도 꽉꽉 물어주고 있어." 끈적한 말을 한스도 내뱉었다. 서큐버스 퀸도 그 현실을 직시할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하반신에 꽉 뜨거운 말뚝이 두개나 박혀 있는 것이었다.

 

경험한 적이 없는 쾌감이 그 부분에서 솟아나왔다. "하아, 하아.....하아......하악......" 서큐버스 퀸의 붉은 입술에서 거친 숨소리가 새어나왔다. 피터슨은 씩 웃으며 한스에게 말했다. "정말 명기로군. 자, 시작하지." "좋아, 읏차......." 두 남자의 목소리가 일치되며 동시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 남자의 자지가 빠르게 왕복하기 시작했다. "아아악! 하앗! 하아앗! 아으으, 응!" 두 사람은 계속해 허리를 움직였다. 최대로 발기한 남자들의 굵직한 자지가 얇은 살 벽을 사이에 두고 격렬하게 서로 비벼졌다. "아, 크으......윽! 으읏! 앙, 하앙, 하아, 응!" 서큐버스 퀸은 계속해 쾌락의 신음을 질렀다. 더 이상 고통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아아, 앙! 아흐윽!" 머릿속이 새하얗게 비워지는 것 같았다. 피터슨의 자지와 한슨의 자지도 더 이상 없을 만큼 정확하게 서큐버스 퀸의 쾌감을 고양시켜 갔다. 질에서는 전신을 감싸는 듯한 파도 같은 쾌감이, 항문에서는 몸을 관통하는 듯한 벼락 같은 쾌감이 그녀의 몸에 직접 울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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