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반지 (2부)
피시방에는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다 그렇지만 망각의 반지를 끼면 언제나 그랬듯이 아무도 나를 인식하지 못했다 내가 하는 어떤 행동도 나와 관련된 어떤 일도 인식하지 못하는걸 이미 경험으로 알고있다 나는 그여자 뒤에서서 내려다 보았다 블라우스 사이로 탐스러운 유방이 조금 보였다 머리를 향수 샴푸로 감았는지 머리에서 나는 향기가 은은했다 나는 자연스럽게 블라우스 사이로 한손을 넣어 유방을 만졌다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손을 더 깊게 넣어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유방을 한웅큼 잡고 주물렀다 [음...] 여자가 신음소리를 냈다 그렇지만 주위에 그 누구도 그소리를 인식하지 못했다 여자또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이 소리를 냈음을 인식하지 못했다 나는 한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며 가까이서 그여자 얼굴을 보았다
화장을 한듯 안한듯 얇게 하고 입술도 입술색에 가까운 립스틱을 발라 촉촉해보였다 내 입술을 여자 입술에 포개었다 그리고 혀로 입술을 벌려 입안에 집어 넣었다 여자는 과일맛 껌을 씹고 있었는지 입안에 달콤한 과일맛이 느껴졌다 윗옷을 벗기고 블라우스 위로 유방을 만져보았다 탱탱한 유방의 감촉이 직접 유방을 만지는것과는 또 다른 쾌감을 느끼게 했다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렛지어를 풀렀다 젖꼭지가 핑크색이었다 아직 처녀일지도 모르고 아닐지라도 경험이 적은것을 뜻한다 옆에 의자를 끌어다가 여자 옆에 앉고 편한 자세로 젖꼭지에 입을 갔다댔다 입술로 먼저 젖꼭지의 감촉을 음미하고 입안가득 젖꼭지를 물었다 그리고 한손은 치마 위로 허벅지를 만졌다 [음...] 여자는 심음소리를 내며 계속 뭔가를 적고 있었다 나는 젖꼭지에서 입을 때고 나를 처음 유혹하였던 그녀의 다리를 보았다 커피색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매끄럽게 보였고 만지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했다 손으로 스타킹이 감싸고 있는 그녀의 발목부터 종아리를 거쳐 무릅까지 천천히 만졌다
치마를 조금 위로 올리고 허벅지에 입술을 대고 감촉을 느껴보았다 부드러웠다 다리를 양쪽으로 조금 벌리게 하고 치마속을 들여다 보았다 보지가 팬티스타킹과 팬티에 가려져 있지만 양다리사이에 그 윤곽이 보였다 손을 치마 속으로 집어넣어 팬티스타킹 위로 보지를 만졌다 보지의 계곡이 느껴졌다 스타킹 위로 만지는 보지의 감촉은 또다른 쾌감을 느끼게했다 [으윽...음...] 클리스토리를 자극 받았는지 여자는 몸을 조금 비틀며 신음했다 나는 여자 치마의 자크를 내리고 치마를 벗겼다 그리고 팬티스타킹을 벗겨서 종아리까지 내려오게 했다 이제 팬티 한장만이 남았다 팬티위로 보지를 만져보았다 조금 젖어있었다 정신은 느낄수 없지만 몸은 자극을 받았는지 보지에서 물이 나오고 있었다 팬티까지 가볍게 벗겨냈다 까만 보지털에 가려 보지가 잘 안보였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있어서 그런지 더욱 잘 안보였다 나는 자판과 마우스를 컴퓨터 위에 올려놓고 여자를 들어서 컴퓨터 책상에 앉혔다 위치가 높아지고 조명을 받아서인지 보지가 잘 보였다
여자는 어떤일이 자기에게 일어나는지 인식을 못하는지 눈만 깜빡이고 있었다 양손으로 보지를 젖혔다 핑크색 속살이 촉촉이 젖어있었다 손가락 하나를 보지 구멍에 갖다 대고 천천히 밀어 넣었다 [윽...아윽...] 여자는 조금 아픈지 눈을 조금 찡그렸다 손가락 뿌리까지 깊숙히 넣어서 보지속의 감촉을 음미했다 촉촉하고 따뜻했다 손가락을 넣었다 뺏다 하면서 보지에서 더 많은 물이 나오게 자극했다 [아...음...] 여자는 기분이 점점 좋아지는지 눈을 가늘게 뜨고 얼굴이 달아 오르고 있었다 나는 여자 종아리에 걸쳐저 있는 스타킹과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고 양쪽에서 의자를 끌어다가 여자의 양다리를 크게 벌리게 하고 의자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나는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내 자지가 흥분할대로 흥분해서 끄덕거리고 있었다
내 자지를 크게 다리가 벌려진채로 무방비 상태인 보지에 갖다 댔다 자지를 보지에 문지르며 잔득 보지물을 발랐다 그리고 자지 끝을 보지 구멍에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윽..] 여자가 짧게 신음했다 나는 자지를 그대로 뿌리까지 여자의 보지에 쑤셔넣었다 [윽..] 여자의 신음소리가 또 한번 내 귀를 자극했다 자지를 끝까지 집어 넣은채로 보지속의 따뜻한 감촉을 음미하고는 서서히 넣다 뺏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