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들과의 정사 (6부)

야설

대학원생들과의 정사 (6부)

avkim 0 1511 0

다음 날. 성적 마감일이다. 어제 적어둔 이민영이란 학생의 휴대전화로 오후 6시경에 찾아오라는 메시지를 이미 아침에 남겨두었다. 오후 6시면 학교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모두 퇴근한다. 공부를 더 하려는 대학원생들은 이 시간에 또 모두들 모여 저녁식사를 하러 가기 때문에 이 시간은 거의 아무도 없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똑똑 -네, 들어오세요. -저, 어제 찾아왔던..... -아, 네 이민영 학생이죠? -네. -음, 어쩌죠? 제가 담당 선생님께 말씀은 잘 드렸는데, 어째 선생님 반응이 별로에요. 평소에 어찌했길래........ -.............. 죄송해요. 어떻게 좀 안될까요? -음, 뭐 저한테 죄송할 것까진 없구요. -선생님, 정말 어떻게 좀 안될까요, 제발요......네? -글쎄요........음... ... -선생님, 제발요, 네? 어떻게 좀 부탁해요......성적만 올려주심 제가 뭐든지 할게요... -글쎄 학생 사정은 딱하지만 제가 어떻게 한다는 것이, 알다시피..... -선생님, 제발 부탁할게요.

 

선생님이 원하시는 거 다 할게요...네? 민영이는 이제 완전히 몸이 달아 거의 흐느낄 지경에 이를 정도였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여전히 몸을 외로 꼬다가 슬슬 민영이의 대답을 유도하기 시작했다. -뭐든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그랬죠? -네, 성적만 올려주신다면 정말 뭐든지 할게요. 제발 성적만 올려주세요, 선생님. -음, 방법이 있긴 한데, 민영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어느새 나의 말투는 반말로 바뀌어 있었다. -네, 선생님. -음, 우선 문을 좀 잠그구, 불도 좀 꺼. -네? 아, 네. 민영이가 불을 끄고 문을 잠그고 내 곁으로 왔다. 난 얼른 스탠드 불을 켜고 분위기를 맞추었다. 민영이는 이러한 내 행동을 보고 이미 짐작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민영이, 너 섹스 경험 있어? -.......... -있어, 없어? -이...있어요. -몇 번? -고등학교 때 3번이요. -누구랑? -고2 때 담임 선생님하구, 고3 때 남친이랑요... -음, 그래? 민영아, 내가 이제 요구하는 게 뭔 줄 알겠어? -....네......... -그래..........좋아.. ... -선생님? -응? -저....... 여기서요? -여기가 어때서? 다른 데로 가면 괜히 시간만 많이 걸리구, 여기가 좋지 않아? -네, 알았어요. 대신 성적은 확실히 해주시는 거죠? -

 

그럼....하하 민영이는 스스로 옷을 벗고 있었다. 하는 행동을 보니 이미 이런 일이 있을 줄을 미리 안 듯한 느낌이었다. 어둑어둑한 주위 환경, 그리고 책상 가운데 놓인 스탠드 불빛 하나, 절로 은밀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한 쪽 발을 올리고 팬티스타킹을 내리는 민영이의 자태가 이런 분위기와 어울려 절로 감탄사가 새어나오게 만들었다. 내가 경험했던 그 어느 여자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끈한 다리, 하반신이었다.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 새 민영인 브래지어와 팬티 차림으로 서있었다. 오, 조각상이 따로 없었다. 열 아홉 살 처녀의 몸을 이렇게 가까이서 완벽히 보긴 처음이었다. 숨이 턱턱 막혀왔다. 나도 모르게 두 손은 민영이의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고개를 들어 보니 크지도 작지도 않은 민영이의 젖가슴이 브래지어에 갇혀 어서 풀어달라는 듯 미소를 짓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서둘러 일어나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버리니 아직 덜 여문 듯 살짝 고개를 드는 선홍색 유두가 한 눈에 들어왔다.

 

민영이의 젖가슴은 투명하다 못해 눈이 부실 정도였으니 그 촉감이야 만지면 터질 듯 하는 건 당연지사였다. 이래서 사람들이 모두 영계만 찾는가 보다는 생각이 한 순간 뇌리에 스쳤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오래할 만큼의 사치스런 시간은 없었다. 민영이를 그대로 꿇어 앉혔다. -으.....민영아......빠 ..빨아줘....... -쯔읍......?.... ....쭉......쭈욱........ .. -으으........... 섹스 경험이라야 3번 밖에 없다는 민영이가 잘 빨리는 없는데, 그래도 그 쾌감이 전신을 감싸오는 것을 보면 순전히 민영이의 나이를 생각하는 나의 이기심 탓인 것 같았다. -아...이제 그만.....그만....나올 것....같애...... 얼른 민영이의 머리를 잡고 나의 자지를 그녀의 입안에서 빼내었다. 물론 입 안에다 사정하는 것도 크나큰 기쁨 중에 하나겠지만, 어제의 섹스 영향 때문인지 한 번 싸버리면 다시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한 것이다. 난 민영이의 보지에다 싸고 싶었다. 그리고 그 보지에서 흘러 내려 하얀 허벅지를 적셔 가는 나의 정액이 보고 싶었다. 난 앉은 자리에서 바지만 벗어 내렸다.

 

그리고 민영이를 돌려 세운 다음 다시 나의 허벅지 위로 앉혔다. 나의 자지는 민영이의 하얀 엉덩이 사이로 자취를 감추었고, 곧 그녀의 육중한 엉덩이의 무게가 자지로 전해져 왔다. 두 손으론 여전히 그녀의 젖가슴과 유두를 희롱하면서 목덜미와 귓볼에 진한 키스를 해댔다. 그리고 어느 순간 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 둔덕을 쓸었다. 적당히 자란 보지털과 손바닥을 간지럽히는 그 느낌. 잠시 그 느낌을 즐기다 슬며시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구멍을 건드려 보았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흘러나오는 그녀의 애액이 느껴졌다. 하긴 원해서 하는 섹스가 아닌 대가가 있는 섹스이니 이 만큼의 반응도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삽입이 가능한 정도면 됐지 애초부터 그녀의 적극적인 호응을 바란 것은 아니었기에 난 슬며시 그녀의 엉덩이를 부축하여 내 자지가 들어갈 사랑스러운 그녀의 보지 구멍을 탐색했다. 이내 조금 뻑뻑한 느낌이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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