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팅녀와의 만남 (1부)
요즘 폰팅이 다시 유행이다^^ 나도 가입을 했다. 대부분은 폰팅 업자들이 아르바이트를 쓰고 있는 미시들이다. 그들은 남자들에게 호감있는척을 하다가 대충 시간을 끈후 전화를 끊어버린다. 시간도둑년들...! 그런식으로 돈을 벌다니...쾌심하다. 근데 왜 가입해서 하냐구? 나는 늑대니깐..흐흐흐 그래도 그중에는 순수하게 남자들을 만나려고 전화하는 미시들도 종종 있다. 난 그들을 만나기 위해서 가입을 한것이다. 나는 일부러 저녁 늦은 시간(저녁8-9시)에 폰팅을 한다. 왜냐면 그 시간에 전화하는 여인은 어떤 여인이겠는가? 신랑이 없거나..이혼한여자..남자를 원하는여자..놀기를 원하는 여자..대충 그러한 여인들이 많다^^ 서너통화를 했을즈음 한 여인과 통화가 연결되었다. 난 일부러 힘이없는척하며 통화를 했다. 대충 적당한 이야기로 시간을 떼운후... 지금 기분이 매우 안좋다고...술한잔할 수 있냐고..꼬리를 쳤다. 좋다고 했고 우린 시내 모 소주방에서 만났다.
나보다 2살이나 많은 여자였다. 약간에 배는 나왔지만 그런대로 몸매도 괜찮았으며 얼굴도 예뻤다. 난, 모성애를 끌수있는 이야기로 여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금 정말 힘들다고...! 술이들어가자..그 여자도 자신의 힘들었던 얘기를 하나둘 했다. 신랑과는 이혼했으며 현재 종합병원 산부인과의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가슴이 답답할때면 폰팅을 한다고 했다. 혼자사는 여자가 뭐 때문에 답답하겠는가? 뻔한것이지? 흐흐흐... 서로 기분도 좋지않은데 노래방이나가서 기분이나 풀자고 했다. 여자도 쾌히 승락했고 우린 이층 노래방으로 갔다. 처음엔 작전상 경쾌한 노래로 시작을 했다. 노래를 하며 몸을 슬쩍슬쩍 부딪히며 여자의 어깨..등..가슴등을 만졌다. 그런후 부르스곡 메들리를 눌렀다. 잔잔하게 깔리는 음악을 애절하게 부르며 여자를 감싸안았다. 여자의 큰가슴이 나의 가슴에 닿자 물컹하는 느낌이 들며 나의 아랫다리에 힘이 주어졌다. 마이크를 들지않은 손으론 그녀의 등뒤 브라자의 끈부위를 만지작거렸다. 그후 여자의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나의 어깨쪽으로 끌고와 향기를 맡아보았다. 여자의 향기가 나의 온몸을 흔들어놓았다.
여자의 숨소리가 거칠어짐을 느꼈다. 이때 나의 볼을 여자에 볼에 갖다대었고 그후 스치듯 그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갰다. 약간의 반항..하지만 거부하지 않았다. 잔잔한 음악은 주인을 잃고 연주곡으로만 흐르고 있었고 우린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여자들은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한다. 흥분했을땐 물흐르듯이 분위기를 이어가야한다. 키스를 나누며 나는 그의 등짝을 쓸어내렸고 엉덩이로 손을 옮겨갔다. 허리끈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부드러운 여자팬티의 감촉이 느껴져왔다. 빵빵한 엉덩이와 움푹패인 엉덩이의 계곡을 부드럽게 터치해주었다. "아~~~~" 작게 신음소리가 들렸고..때는 이때다...앞쪽 보지에 손을 넣었다.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안된다고 했지만 나는 이미 흥분된 상태..더욱 강하게 손을 보지쪽으로 밀어넣었다. 풍성한 털들이 온몸을 전율케했다. 조금더 내려가자..보지에는 이미 애액으로인해 흥건히 젖어있었다. "쭈욱~~ 쭈~~ 흡~~ 아아~~" 진한 키스와더불어 보지의 감씨를 손가락으로 흔들어주었다. "아~~~ 내것도 만저줘~" 나의 부탁에 여자는 나의 물건을 만져주었다. "아~~~ 아...미치겠어~~~" 난 신음소리를 섞어가며 말로써 여자를 더더욱 흥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