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변신 (3부)

야설

천사의 변신 (3부)

avkim 0 1212 0

진수영의 상태를 살피러 온 나대찬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대찬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자신 앞에 펼쳐진 상황을 믿을 수가 없었다. 언제나 냉철하고 도도한 매력을 풍기던 진수영이 하의를 모두 벗어던지고 자위를 하고 있었으며 자신을 흐트러진 멍한 눈으로 올려보고 있는 것이었다.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순간 대찬은 한가지 생각에 얼굴이 굳어졌다. 설마 약을 복용한 부작용 때문일까? 대찬은 등줄기에서 식은 땀이 흘렸다. 만약 부작용이라면 자신의 연구는 물론이고 연구소에서 그의 위치는 끝없이 추락할 것이었다. 그때 수영이 내뱉은 말은 충격적이었다. " 흐흐흥~ 자기야! 나 좀 어떡해 해줘! 제발... 아아앙 " " 네?! " 대찬은 그녀의 말에 당황하였다. 자신을 경멸하던 수영이 콧소리를 내며 간절한 눈빛으로 부탁하듯이 말했기 때문이다. 대찬은 눈 앞이 깜깜해졌다. 약의 부작용때문이라 생각한 그는 어디로 도망가고 싶은 심정뿐이었다 차라리 죽고도 싶었다. 대찬은 그녀를 외면하고 뒤를 돌아서 도망치듯 방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방문을 나서지 못했다. 수영이 어느새 대찬의 다리를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 안돼! 절대 못 가... 아아~ 제발 부탁이예요. 저... 저를 어떻게 좀 해주세요... 흐흥... 제발~ " 자신의 다리를 억세게 붙잡고 늘어지는 수영을 대찬은 당황하며 내려보았다. 하의가 모두 벗겨진 상태에서 자신의 치모를 내보이며 거의 울 듯이 사정하는 수영은 정말 추하면서 불쌍해보였다. 언제나 자신에게 도도하게 굴던 천하의 진수영이 흐트러진 몸으로 이제는 존대말로 사정하는 것이었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 달란 것인가? 대찬의 머리속은 복잡해졌다. " 나선임~ 부탁이예요. 나 미치겠어요. 제발 좀 저를 어떻게 해주세요... 흐흐흥... 제발~ " " 무엇을 어떻게 해달란 말입니까 " 대찬의 물음에 순간 수영은 주저하였다. 그 동안 우습게 경멸하던 그에게 이렇게 매달리지만 차마 중요한 말은 그녀의 자존심 때문에 직접적으로 말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발정 난 암캐에 불과하였다. " 볼 일 없으면 저는 이만 가겠습니다. 약의 부작용은 제가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그럼 이만... " " 안돼! 나를 죽여줘! 아아앙~ 나의 엉덩이를 죽여줘! 제발 나의 항문... 보지... 전부 자지로 뚫어줘... 아아아~ 제발요... 제발~ " 너무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말이었다. 한 마리의 암캐가 되어버린 수영은 대찬에게 매달려 거의 미친 듯이 발악을 하고 있었다. " 엇! 부소장님 이러시면 안돼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

 

엉거주춤 서있는 대찬의 바지를 진수영이 급하게 벗기고 있었다. 순간 대찬의 머리속에 한 가지 생각이 떠 올랐다. " 이미 신약은 실패이다. 그러나 그녀가 나의 실패를 해결해 줄지도 모른다. 그래 그녀가 혹시 나의 방패막이 되줄 수도 있다. " 대찬은 생각이 끝나자마자 그녀가 어떻게 나오는지 수영을 내려보았다. 그녀는 이미 자신의 바지를 벗기고 손을 덜덜 떨며 대찬의 팬티를 내고 있었다. " 허헉! 흐흐흠~ " 대찬의 입에서 나지막한 신음이 나왔다. 그의 팬티를 벗기자 마자 수영은 주저없이 자신의 입에 자지를 물었다. 그리고 빠는지 핥는지 정신없이 대찬의 자지를 삼켜갔다. " 쩝~ 후루룩~ 아앙 음~ " 대찬의 자지와 수영의 입이 결합되어 있는 부분에는 그녀의 침소리와 신음소리만 크게 들렸다. 때로는 미친 듯이 때로는 음미하며 자지에 입을 처박고 빨아 대었다. 수영은 한 손으로는 대찬의 자지를 잡고 빨며 또 한 손으로는 훤히 보이는 자신의 보지를 비벼대고 있었다. 어찌보면 정말 추잡한 광경이었다. " 미친 년! " 순간 대찬은 너무 놀랐다. 그냥 생각치도 않은 말이 자신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순간 움찔하며 자지를 문채로 대찬을 올려다보던 그녀는 아무일도 없었다듯이 다시 대찬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아무런 말도 못하는 그녀를 내려보며 대찬은 자신이 왕이 된듯한 기분이 들었다. 절대자인 왕... " 이 개 같은 년! 그렇게 내 자지가 그렇게 좋냐...

 

이 더러운 암캐야! 더 깊숙이 빨란말야! 으윽... 잘하는군. 흐흑~ 더 깊숙이... 미친년 아주 잘 하는구나. 흐흐흐 " " 끄억! 꺽! 꺼윽... " 이미 대찬도 제 정신이 아니었다. 자신은 이제 수영에게 왕일 뿐이었다. 이제는 수영의 뒷머리를 움켜지고 더욱더 밀어댔다. 수영의 목구멍에선 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목구멍을 찔리는 수영은 조금 고통스러워했지만 눈동자는 풀려있었다. 완전히 맛이 간 것 같았다. 수영의 자극으로 엄청나게 커져버린 대찬의 자지는 그녀의 목구멍을 더욱 빠르게 찔러대고 있었다. " 이 개년아! 얕게 빨지 말고 목구멍 깊숙이 빨아대란 말이다. 흐하하하 내 자지가 정말 맛있지... 흐흐흐 엇! 허헉! 이... 이... 씨발년 정말 죽여주는군... 으허헉 " " 음음... 끄억 끄억 쩝쩝... 너무 맛이었요... 꺽!... 허허헉... 자지가 너무 좋아요... 흐흠 " 수영은 완전히 미쳐있는 것 같았다. 대찬이 무슨욕을 해도 그저 자지만 빨게 해준다면 고맙다듯이 아양을 떨며 그를 만족시키고 있었다. 그때 대찬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한참을 자지를 미친듯이 빨아대던 수영을 갑자기 발로 차서 밀어 버렸다. 자지에서 떨어진 그녀의 입술은 부르르 경련을 일으켰고 그녀의 눈은 대찬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듯이 애원하고 있었다. " 이 개년아! 그 동안 네가 나한테 한걸 생각하면 이쯤에서 그만 두고 싶다.

 

역겨운 아가리 저리로 치우고 꺼져! 이 미친 암캐야! " " 제발 나선임... 아니 대찬님! 제발 절 버리지 마세요... 흐흑 제발 절 벌해주세요... 대찬님 마음대로 저를 학대해 주세요... 제 엉덩이를 찢어주세요 으으응 흐흑 " 대찬이 그만 둘 것을 말하자 수영은 무릅을 바닥에 꿇고 손이 까지도록 빌었다. 입에서는 난잡한 말이 쏟아지고 성욕에 붉어진 눈에서는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어떻게 보면 가련하게 보이는 그녀가 전혀 불쌍해 보이지 않았다. 이미 대찬의 마음에서는 알수 없는 흉폭한 마음이 그를 사로 잡고 있었다. " 더러운 년! 질질싸며 애원해봤자 나는 역겨워서 너하고는 못하겠다. 미친년! " " 대찬님... 님이 원하신는 것은 무엇이든 할께요... 어떤 거든 시켜만 주세요... 저의 주인님으로 모실께요... 흐흐흥... 제발... 제발... 저를 죽여주세요... 나 미치겠어요. " 대찬의 입에서 미소가 희미한 미소가 떠올랐다. 자신이 개발한 약이 실패했다는것은 이제 안중에도 없었다. 어쩌면 그 이상의 것이 자신에게 올지도 몰랐다. 지금 머리속의 생각은 오직 진수영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 뿐이었다. 하나를 잃고 열을 얻는다는 말이 이 상황인 것 같았다. " 흐흐흐 그래... 생각해보니 네가 지독히 악한 여자지만 지금부터 나의 말에 순종을 하는 노예가 된다니 너에게 자비를 베푸마... 흐흐흐 "

 

" 예 주인님 저를 죽여주세요... 주인님의 처분만 기다릴께요... 아앙 미치겠어요... 어엉 주인님... " 더 이상 수영을 괴롭히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었다. 이제 남은 것은 간절한 눈빛으로 애원하는 한 마리의 노예를 어떻게 학대하며 성욕을 푸는 일이다. 그때 대찬의 눈에 수영에 책상위에 거만하게 있는 명패가 보였다. - 유명제약연구소 부소장 진수영 - 금빛으로 번쩍이는 그녀의 이름이 상당히 거슬렸다. " 이 암캐야 보짓물이 아주 넘쳐서 보지가 번들 번들 하구나... 흐흐흐... 한가지 명령을 내리마. 책상위에 있는 명패를 네 보지에 쑤셔라! " 진수영은 고개를 돌려 명패를 보았다. 직경 80cm에 너비가 15cm의 명패가 자신의 보지를 쑤신다는 생각을 해보니 가슴이 철렁했다. 그러나 대찬의 자지가 무척 그리웠고 탐이 났다. 이걸 해야만 주인님의 큰 자지가 자신의 엉덩이를 쑤셔주리라. 수영은 다음순간 주저없이 명패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박아 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렇게 커다란 명패가 보지에 들어갈리가 없었다. " 으으으~ 흐흑! 아아흑... 이이... 으응 " 수영은 식은 땀을 흘리면 낑낑대고 있었다. 그러나 필사적으로 명패를 잡고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그녀의 도도하고 매력적인 얼굴은 고통에 서서히 일그러지고 있었다. 앞 이마에 흘러내린 몇가닥의 머리카락은 땀에 젖어 이마에 착 붙어있었다. 그녀의 보지가 흠뻑 젖어있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명패의 모서리 부분만이 보지속에 삽입되어있었다. 그녀를 지켜보던 대찬은 웃음이 절로 나왔다. 생각해보라 부끄럼없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좃물로 흠뻑젖은 보지에 커다란 명패를 두 손에 잡고 기를쓰며 삽입하려고 낑낑거리는 미녀의 모습을... " 이 암캐가 그것도 못해... 푸하하... 됐다 이제 그만하고 바닥에 업드려서 엉덩이를 내밀어라... 개 같은 년이 동작은 빠르구만... 흐흐흐 " 더 이상하면 그녀의 보지가 찢어질 것을 우려한 대찬은 이 정도면 됐다 싶어 그만두라는 명령을 내렸다. 명령이 떨어지자 몇 초도 안돼서 수영은 바닥에 업드려서 엉덩이를 내밀었다. 정말 잽싼 행동이었다. 대찬은 웃음을 참으면 그녀의 몸을 감상하였다.

 

30대후반에도 불과하고 짤록한 허리며 결혼해서 아이를 가진 관계로 풍성한 엉덩이, 그렇지만 짤록한 허리 곡선에 이은 탱탱한 엉덩이였기 때문에 더욱 자극적이었다, 피부 또한 한 점의 띠끌도 없이 매끈하였다. " 거참... 이장길상무도 이상한 사람이지... 저런 자극적인 마누라를 두고 어떻게 딴 짓을 하고 다니는지... 쯔쯔, 하긴 자기 꺼보다 남의 꺼가 좋아 보인다는 말도 있지. " 대찬은 수영의 남편인 영업상무 이장길을 생각하며 혀를 찻다. 그는 자신의 부인인 진수영과는 거의 별거 비슷한 생활을 한다는 소문이 회사에서 난무하고 있었다. 또한 이장실 그가 회사에서 반반하다싶은 여사원들은 다 건드린다는 소문도 무성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그의 도도한 부인이 수치심도 없이 자신의 앞에서 엉덩이를 벌리고 있지 않은가... 수영의 엉덩이는 많이 벌어져있었다. 자세 또한 왠지 아주 자연스러웠다. 누군가 그녀에게 이런 자세를 많이 요구하며 성관계를 가진 듯 했다. " 씨발년 아주 많이 해본 것 같군. 한 가지만 물어보지. 니 남편말고 누구와 이런 자세로 성관계를 했냐? " 수영은 답답했다. 빨리 자신의 엉덩이를 가져주실 바랬는데 대찬의 질문은 의외였다.

 

그러나 아쉬운건 그녀였다. 엉덩이를 들어올린채 그녀를 대찬에게 얼굴을 돌렸다. " 연구 2팀에 강중달수석이... 저하고... 흑흑 잘못했어요 주인님... 흑흑 " 대찬의 눈은 순간적으로 빛났다. 물론 진수영과 강중달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소문이 났지만 어디까지나 소문은 거의 소문이다. 그러나 자신의 귀로 직접 그 말을 듣자. 여러 가지 생각이 났다. 강중달이 별 실력없이 그 동안 승승장구하며 초고속 출세를 달린 사실을... 그리고 자신의 신개발품에 진수영이 계획적으로 시음을 한 것은 강중달이 시켜서임을 짐작했다. " 이 개 같은 년! 놈!들이 나를 우습게 봐! 이년 오늘 네 년의 보지를 찢어주마! " " 네 주인님 저는 당신의 소유입니다. 제발 제 보지를 찢어주세요... 아니 항문을 뚫어주세요 흑흑 " 대찬은 순간적으로 수영이 중달과 변태적인 항문성교를 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는 항문성교를 더 좋아할지도 몰랐다. " 헉! 이제... 이제야... 주인님의 자지가... 아아하학~ " 대찬의 커다란 자지가 수영의 보지를 뚫었다. 그리고 그의 두 손이 그녀의 탱탱한 가슴을 터트릴듯이 쥐어 짰다. 수영은 감격의 겨운 신음 소리를 연발하고 있었다. 자신의 자지에 박혀 씰룩거리며 쳐올리는 수영의 풍성한 엉덩이가 더욱 자극을 주었다. 대찬은 양손으로 수영의 엉덩이에 양둔덕을 잡아 벌리며 자세를 조금 올린후 자지를 내리 꽂았다. 턱! 턱! 거리며 엉덩이살이 대찬의 사타구니를 쳐주었다.

 

" 흐헉! 이년 정말 죽이는 엉덩이를 가졌구나... 헉! 헉! 이 미친엉덩이가 그 동안 강중달의 것이었다고... 으흠 정말 용서가 안되는군... 이 암캐년 오늘 죽어봐라... 흐흑 " " 허헝~ 주인님 용서해주세요... 허헉! 아아앙! 너무 좋아요... 헉헉... 너무 좋아 엉덩이가 눈... 눈물을 흘려요... 아아아~ " 그녀의 엉덩이 골짜기에선 눈물을 흘리듯이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수영은 엉덩이를 쳐올리며 울었고 대찬은 거세게 자지를 내리 꽂았다. " 하학! 헉헉헉... 주인님의 자지가 엉덩이를 울려요... 흐흐흥~ 너무... 너무 좋아요. 아항~ " 수영은 완전히 황홀감에 풀린 눈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공격하는 대찬의 커다란 자지를 돌아보며 연신 난잡한 말을 하고 있었다. 진수영이 어느정도 흥분으로 발작하자 대찬은 슬며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뺐다. " 허헝~ 주인님 왜 그러세요... 흑흑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흐흥 제발요 저를 벌해주세요... 저의 엉덩이에 벌을 내려주세요... 흑흑흑 " 그녀의 반응은 거의 절규에 가까웠다.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며 대찬의 자지를 유혹했다. 이제는 아예 업드린 자세에서 받치고 있는 오른손을 바닥에서 떼고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댔다. 정말 미친듯한 행동이었다. 도대체 약기운이 어느 정도길래 이렇게 행동 할수있을까? 대찬은 그 생각을 했지만 그녀의 손가락이 접령하고 있는 보지의 위부분에 또 하나의 조그마한 구멍이 보였다.

 

그 조그마한 구멍은 보지의 움직임에 맞추어 벌렁거리며 무엇을 갈구하고 있었다. " 으헉! 아아아학! 주인님 이건... 이건... 너무... 허허헉 " 대찬을 유혹하던 국화무늬의 항문에 거칠게 자지를 박아 버리자. 굵은 신음소리를 내며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 네 년은 똥싸는 항문에 꽂는 것을 좋아하지?... 흐흐흐 으윽... 아주 꽉꽉 쪼이는구만... 암캐년... 정말 좋아하는군... 으으윽 이렇게 쪼여질수가... 으으으 " " 하학 하학... 헉! 헉! 헉!... 주인님 사랑해요. 제 엉덩이는 주인님의 것...입니다. 허헉... 똥구멍에 박히는 것이 너무 좋아! 허허헉... 으응 으응...흑흑 " 수영이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 대찬은 알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 양둔덕은 자지를 내리 박을때마다 부들부들 떨고있었고 그녀 자신도 점차 난잡한 말만 골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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